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해외인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기계인증·의료기기 규제 동향 및 선급 인증 정보를 제공했다. 수출바우처란 전체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전시회, 특허...
또 신뢰성 검증을 거친 핵심 전략품목에 대해서는 특허청 및 중기부와 협의해 특허바우처, 해외진출바우처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공공연구기관들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기관별 테스트베드 확충 및 상호 협력하는 등 테스트베드 강화 △테스트베드 공동구축 등 기관 간...
또 3000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 특별보증', '소재·부품·장비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 등도 새로 만들어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신남방 지역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역·투자협력 프로그램도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의 투자를 위한 지원...
특히 이중 207억5000만 원을 수출바우처(수출 전 과정에 이르는 마케팅 활동 지원 제도)에 투입해 스타트업・소비재・서비스・중견기업 350개사의 해외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은 해외수입자 보증, 수출계약기반 특별보증, 초위험국 인프라 수주지원 등 무역금융 공급규모를 7550억 원 추가 확대해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아울러 내년에 소재・부품・장비기업 수출 바우처를 신설(200개사)하고, 수출마케팅 지원 대상기업도 올해 5800개사에서 내년 6500개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주 발표될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과 수출지원기관・업종단체별 일본 수출규제 강화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성장세는 유지하면서 위험도는 낮추는 고성장・저위험 구조를 지향하는...
영세 중소기업을 돕는 예산에서는 기업 상황에 맞게 기술 지원, 컨설팅 등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594억 원을 신설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신규로 4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42억 원의 예산에서 1357억 원이 늘어난 3399억 원으로 반영됐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예산도 증액됐다. 핀란드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에...
또한 수출바우처(3200→3500개사), 해외전시회·사절단 지원(5800→6500개사) 확대 등 마케팅지원을 강화하고, 일본 수출규제 등 통상현안 대응을 위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법률자문 지원도 확대(49→163억 원)한다.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가 보급될 수 있도록 내년에 4000억 원을 투입한다....
원전수출, 원전해체산업육성, 기술개발 등 원전 생태계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올해 728억 원에서 884억 원으로 늘리고, 에너지바우처 등 에너지 복지 및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도 3572억 원에서 4413억 원으로 확대한다.
산업단지 활성화, 지역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4.9% 늘어난...
참여한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는 "지속적인 판로지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해외지사화, 글로벌 테스트베드, 수출바우처 사업 등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핵심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R&D 국산화에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부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이어 이달 21일 정부의 '혁신성장 확산·가속화 전략' 발표에 5G가 포함됨에 따라 성과 창출 가속화에 발을 맞출 계획인 것. 2년 연속 채용계획이 오름세로, 다음 달 KT는 작년 하반기보다 40% 늘어난 420명의 대졸신입 모집을 시작하고 SK와 LG 신입 채용 규모 역시 두 자릿수로 작년과 비슷하거나 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추경 사업 중 가장 예산이 큰 것은 108억 규모의 수출 바우처 사업이다. '월드챔프 육성사업'과 '‘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 등 5000여 종의 수출 지원 사업 가운데 기업 여건에 맞는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코트라는 추경을 통해 중견ㆍ중소기업 218곳에 수출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이와 함께 수출 지원 사업을 위한 수출 바우처도 기업 565곳에 지급한다.
박태성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으로, 수출활력촉진단을 통해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는 한편, 디지털 무역 인프라 구축, 수출 시장구조 혁신 등을 순차적으로 마련해 수출구조 혁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출금융을 3조 원 가까이 늘리고, 수출바우처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다. 특히 중소조선사를 위한 전용보증 프로그램을 30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며 "초기 창업기업에 모험자본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혁신창업펀드에 15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하고 50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를 신설해 유망 창업기업이 성장을 지속할 수...
또 KTL의 수출바우처사업의 해외규격인증 서비스도 우리 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총 193건의 해외인증을 지원했다. 수출바우처사업을 이용하면 해외인증 경비의 50~70%를 지원받는다.
◇남부지역 산업벨트 인증 지원 강화 = 4차 산업혁명의 신산업, 수소 경제 등에 대한 인증 마련도 우리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바우처(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2차 참여기업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바우처 형태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바우처 메뉴판에 등록된 중진공,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에서 수행하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2020년 3월까지 시제품 제작, 마케팅, 맞춤상담(멘토링) 등 초기 창업 소요자금을 바우처 형태로 최대 1억 원까지 창업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창업 이후에도 각종 스마트시티 전시회 참가, 기존 기업과의 연관사업 참여, 전문가 풀(Pool, 약 100명) 개별 맞춤상담을 지원하고, 우수 창업기업은 초기창업(3년 이내)...
코트라는 이번 설명회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빅봇 시스템(데이터 분석을 통해 품목별 수출 유망시장을 추천하는 서비스), 수출 바우처 등 코트라의 수출 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수출전문위원 등 수출 전문가들이 1대1로 수출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많은 우리 기업이 해외마케팅을 잘 활용해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 대상 수출바우처와 해외전시회 및 사절단 파견 지원규모도 각각 208억 원, 60억 원 확대된다. 창업에선 40~50대 중심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 예비창업패키지가 500명 규모로 신설된다.
특히 고용·산업위기지역과 지진지역(포항)에 대해 일자리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재직자 고용유지 지원규모가 78억 원, 구조조정...
민생경제 관련 △신수출시장 개척, 벤처창업·성장지원, 관광 활성화 1조 1000억 원(수출·내수보강) △3대 플랫폼+5G, 8대 선도사업 육성, 혁신인재 양성 3000억 원(신산업 촉진) △위기·재난지역 지원, 지역기반 SOC 확충, 긴급경영자금, 창업 교육 1조 원(지역경제·소상공인) △실업급여, 기초 생보, 긴급복지, 에너지 바우처 1조 5000억 원(고용·사회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