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론칭될 tvN SPORTS에서는 기존에 CJ ENM에서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AFC U-23 아시안컵(6월1일 개최) △AFC 챔피언스 리그 △분데스리가 축구 △메이저 테니스 대회 뿐만 아니라, 새롭게 △UFC △FINA 세계수영선수권 △Top Rank 월드 복싱 △국내 프로스포츠 등 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구교은 CJ ENM 스포츠국장은...
한편 황선우는 지난해 7월 치러진 하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며 한국 수영 간판으로 올라섰다. 당시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을 기록, 한국기록은 물론 아시아기록(종전 47초65)까지 갈아치운 바 있다.
올림픽 이후 지난해 12월 열린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 200m에서 1분58초04로의 한국 신기록을 남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한국 선수로는 5년 만에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수확했다.
또 황선우는 4개의 한국 신기록도 세웠다. 앞서 그는 개인혼영 100m(52초13)와 자유형 50m(27초72), 단체전인 계영 200m(1분28초56)에서 한국 신기록을 기록했다.
대회를 마친 황선우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이번 대회 첫 경기인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시작이 너무...
맏형인 원영준은 경기 후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최초의 단체전 결승 진출을 목표로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는데 아쉽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더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번에는 ‘단체전 최초 결승 진출’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황선우는 20일 주 종목인 자유형...
배드민턴 WH2 종목에 선수단 주장 김경훈과 김정준이 출전한다. 김정준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선수권에서 4연패를 달성한 세계 랭킹 1위로, 이번 대회 유력한 초대 챔피언으로 꼽힌다.
태권도에서는 아시아 선발전 1위를 통과한 주정훈이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줄지 주목된다. 그는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태권도에 출전했다. 75㎏급에...
2019년에는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을 따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당시 출연한 방송에서 농구 국가대표 출신 서장훈은 “이 분야에 있어선 내가 전문가다. 답은 이미 나와 있다”며 “사람들에게 근대 5종을 알릴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전웅태는 고민을 마무리하며 고민 말고 운동에 집중, 메달권에...
부진한 성적으로 메달을 따지 못한 전웅태와 한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를 우승한 정진화가 이번 대회 펜싱 랭킹에 낮지 않은 순위를 기록하며 메달권에 한층 가까워졌다.
앞서 열린 여성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는 김세희(25·BNK저축은행)가 2위에 올라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근대5종 남성부 200m 수영과 승마·레이저 런은 오는 7일 열린다.
결정되는 마지막 종목 ‘레이저 런’은 육상과 사격을 결합한 형태로 10m 거리의 표적을 사격한 뒤 800m를 달리는 과정을 총 4번 반복해 점수를 매긴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는 근대 5종 남성부 펜싱 랭킹 라운드가 이어진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레이저 런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던 전웅태와 한국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정진화가 출전한다.
선수가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르기는 1956년 멜버른 대회의 다니 아쓰시(일본·7위) 이후 65년 만이다. 당시 다니는 결승에서 7위를 차지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 자유형 100m 시상대에 선 아시아 선수는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닝쩌타오가 유일하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수영의 희망이 된 황선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논란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특정 선수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신발은 신을 수 없다는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 올해 4월 30일 이후 대회부터 신발 밑창 두께는 40mm 이하여야 하고, 첨단 소재 탄소 섬유판은 1장만 허용된다.
하지만 다큐는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새 규정 40mm와 알파 플라이의 공식 규격 39.5mm 차이가 공교롭다고 지적한다. 또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CAS의 재판이 늦어지면서 쑨양은 2019년 7월 광주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도핑검사 회피 의혹으로 다른 선수들로부터 ‘시상대 보이콧’을 당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CAS는 이례적으로 공개 재판까지 한 끝에 지난해 2월 쑨양에게 8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김용빈 당선인은 △연맹 재정 안정화 △컬링인 단합 △베이징 올림픽 최대성과 △컬링 경기장 및 교육 인프라 확대 △세계선수권 유치 등 컬링 세계화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 하는 전국컬링대회 확대 등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 당선인은 하계 종목인 ‘카누’와 동계 종목인 ‘컬링’의 연맹 회장을 연이어 맡는 기록도 남기게...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이후 세계 5대 메가스포츠 대회(동·하계 올림픽, 피파 월드컵,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해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스포츠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도쿄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1920년 7월 13일 출범한 ‘조선체육회’는 창립 3개월 만에 오늘날 전국체전의 효시인...
아울러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비롯한 전국 여러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LPG 사용시설 약 494개소 대상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이전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생산품을 구매해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이 밖에도 '가스마을안전' 사업을 통해 농촌 마을의 가스안전을 확보해왔으며, 공사 편의시설 개방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해왔다....
이어갔던 선수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일부는 은퇴 시기가 임박해 내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절차상으로도 여러 복잡한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예를 들어 이미 예선전을 치른 종목이 있는데 다시 경기를 해야 할지 등 어려운 고민을 해야 한다.
아울러 내년 여름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수영, 미국 오리건에서 육상 세계선수권 대회가...
예를 들어 본선 진출 선수 선발은 다시 할 것인가. 11만 명 이상인 자원봉사자들을 어떻게 다시 모을지. 대회를 위한 경기장과 관계시설을 어떻게 다시 확보할지 등 풀어야 할 문제가 산적했다.
게다가 내년이나 2022년에 전 세계에서 열리는 다른 대회 일정도 조정해야 한다. 내년에는 육상 세계선수권 대회가 미국 오리건주, 수영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
앞서 미코바이오메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30여종의 고위험성 병원체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이 중 일부는 대테러 방지용으로 초단시간 내 위험을 감지하기 위해 현장진단용도로 개발돼 평창올림픽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동형 진단 차량에 탑재돼 운용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신속장비에 사용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키트도 개발해...
특히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과 올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탄저균, 한탄 바이러스 등과 같은 생물 테러에 대비한 이동형 진단시험실을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운영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키트 인증을 신청한 상태”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신속한 현장 진단에 자신감을 갖고 있어 당국의 빠른 평가와...
또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정병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인연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올림픽선수 팀 닥터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의료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했다.
안전한 스포츠 재활을 위해 다음달께 한국으로 초청해 침과 도침치료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병원은 180만여명이 거주하는 부하라 지역에 부하라 국립의과대학교와...
특히, 인권위는 보다 내실 있고, 현장성 있는 인권교육을 위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에 참가한 수영 국가대표 임다연 선수, 2000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정재은 선수 등 인권강사들과 이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권교육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소양교육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