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직원 복지를 위해 비수도권 등에서 사원 임대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중과 제외 면적이 85㎡ 이하로 확대된다. 또 주민세 사업소분 과세 대상 건축물의 범위에서 태양에너지 설비가 제외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관계법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지방세 환
우리은행 13억원 출연…기보 438억원 협약보증 공급보증비율 100% 적용…보증료 감면으로 비용부담 완화
우리은행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폐업을 막기 위해 '승계형 인수합병(M&A) 금융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와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권 최초로 기업승계 관점의
기름값이 오르면 사람들은 먼저 산유국을 떠올립니다. 중동 정세가 어떤지, 원유가 얼마나 나오는지부터 보게 되죠. 그런데 미국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꺼낸 카드는 조금 달랐습니다. 유가를 법으로 직접 누르겠다고 하기보다, 석유를 더 뽑고 더 정제하고 더 빨리 옮길 수 있게 하겠다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그 근거로 꺼낸 법이 국방물자생산법(DPA)입니다.
농식품부, 한파특보 긴급점검회의…과수·채소·밭작물 저온 피해 최소화 총력면세유 난방비 부담에 21일 아침 영하권 추위까지…농가 “봄 농사 불안 커졌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농가 생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설상가상 이상저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 우려까지 커지며 농업계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과수와 채소, 밭작물 등 농작물 전반이 저온 변수에 노출되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더오베로이 호텔에서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재·부품·장비, 정보통신, 한류소비재 등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 47곳이 참가했다.
코트라는 한-인도 양국 경제협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번 비즈니
22일부터 5월 말까지 대형마트·온라인몰서 한돈 할인 행사4월 돼지고기 도매가 상승에도 “도축 물량은 전년과 비슷…수급은 안정적”
중동전쟁 장기화로 먹거리 물가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돼지고기 할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소비 성수기 진입과 출하 물량 구성 변화 등으로 4월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평년보다 25.4%, 전년보다 11.7% 오르자, 농림축산
비대면 가입 늘고 할인특약 보편화차량 고급화에 보상한도는 상향 추세
고유가가 이어지면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보장 수준은 높이면서도 보험료 부담은 줄이는 방향으로 가입 전략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채널과 각종 할인특약 활용이 늘면서 합리적 가입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보험개발원은 21일 ‘2025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현황 분석
최근 불경기와 물가 상승 속에서 청년층이 지갑을 닫았을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20대 1인 가구의 소비 지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지출 확대가 아니라, 돈을 쓰는 ‘목적’과 ‘분야’가 뚜렷하게 달라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필수 비용과 개인 가치에 대한 지출은 늘리고, 대체 가능한 항목은 줄이는 방식으로 소비 구조가 재편되며 20대 소비
21일 취임사 통해 "녹록치 않은 시기, 중앙은행 역할 되물어야"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전쟁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중앙은행 역할을 되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운영 필요성을 최우선으로 언급했다.
신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LG유플러스는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공식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성권 AX서비스개발그룹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ICT 전시회다. 통신·네트워크·플랫폼·인공지능(AI) 등 ICT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현대차, 3륜 EV 상용화 착수⋯TVS와 공동개발 협약 체결인도 맞춤 ‘라스트마일’ 공략…현지 생산·생태계 강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8년 전 인도에서 제시한 ‘친환경 이동수단’ 구상이 현실화 단계에 들어갔다. 인도 교통 환경에 특화된 3륜 전기차(EV) 개발을 본격화하며 신흥시장 모빌리티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인도
기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 기아 PV5 WAV'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1일 기아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18일 열린 '2026 선 넘는 페스티벌'에 참가해 PV5 WAV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PV5 WAV는 기아의 첫 전용 PBV인 PV5를 기반으로 휠체어 이용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국방물자생산법 발동…대통령 각서 5건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을 잡기 위해 비상수단을 꺼내 들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연료 가격이 치솟자 한국 전쟁 시절 만들어진 국방물자생산법(DPA)까지 동원해 공급망 직접 통제에 나선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양한 에너
증권업계가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를 통해 80조원에 달하는 거대 유동성을 빨아들이며 시중자금 블랙홀로 부상했다. 하지만, 정작 기업 구조조정과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 온 사모펀드(PEF) 업계는 증권사 모험자본 투자처에서 소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하는 7개 증권사
초고령사회 진입이 현실이 된 가운데, 시니어 교육의 방향을 '지식 전달'에서 '정서·인지 설계'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장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혁신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한국휴먼케어는 최근 시니어 맞춤형 감성·인지 학습지를 개발하고 본격 보급에 나섰다. 단순 학습지가 아니라, 정서 안정과 인지 기능 유지, 사회적
"우리가 스스로 인공지능(AI)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결국 외부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전기 같은 인프라를 해외에 의존하지 않는 것과 같은 문제다."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한국형 AI 독자 개발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단순히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겠다는 차원을 넘어 외국산 AI에 의존했을 때 맞닥뜨릴 공급망·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정부의 이른바 ‘슈퍼 301조’ 관세 검토와 관련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기존 관세 조치와 중복 적용은 허용돼선 안 된다는 의견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전달했다.
20일 USTR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드루 퍼거슨 정부 대외협력 부사장 명의 의견서를 통해 자동차와 철강처럼 이미 232조에 따라 수입이 규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일 "녹색대전환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인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남 여수 엑스포에서 개막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 Week)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여수에서 열리는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
코스피 상장사 금양그린파워가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한다. 2023년 상장 이후 첫 메자닌 조달 시도다. 채권 성격을 띠지만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구조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양그린파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250억원 안팎 규모의 영구 CB 발행을 결의할 계획이다. 키움캐피탈
8개 전업 카드사 차입부채 1년 새 2.37% 증가사채 비중 78% 넘어⋯유동성 변수에 부담 확대
국내 카드사들의 차입부채가 133조원을 돌파하며 '부채의 늪'에 빠졌다. 자산 성장에 따른 불가피한 증액이라지만, 조달 수단의 80% 가까이가 외부 충격에 취약한 시장성 자금에 쏠려 있어 금리 변동 시 카드업계 전체가 거대한 비용 폭탄을 떠안을 수 있다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