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의 오승환(35)에게 플래그십 세단인 CT6를 제공한다고 19일 전했다.
캐딜락은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캐딜락 관계자는 "캐딜락의 브랜드 가치인 열정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지난해 10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약 1년 만이다.
강정호의 윈터리그는 원 소속 팀 피츠버그 측이 주선해 준 자리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서울 도심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비자 발급이 거부돼 한국에 머무르고 있었다. 강정호의 실전 감각을 위해 피츠버그 구단은 무비자로 90일까지 단기 체류가...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옮기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칼럼니스트 릭 험멜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승환이 올해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물론 메이저리그(MLB) 다른 팀의 계획에 들어있을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와 2년 최대 1100만 달러(약...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35)과 마무리 경쟁을 벌이던 트레버 로젠탈(27)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오승환에게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로젠탈은 10일짜리 DL에 올랐다.
로젠탈은 세인트루이스에서 팔꿈치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전날 보스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끝판왕' 오승환(35)이 다섯 경기 만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팀이 4-2로 앞선 7회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NL은 6회말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솔로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몰리나는 AL 다섯 번째 투수 어빈 산타나(미네소타)의 시속 153km 짜리 포심 패스트보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정규이닝이 끝나도록 1-1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양 팀은 2008년 올스타전 이후 9년 만에 최초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10회 초 AL 선두타자 로빈슨 카노가 NL...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선수들의 전반기 성적을 등급으로 부여했다. 여기에서 오승환은 평점 C를 받았다.
매체는 "지난해 오승환의 피안타율은 0.190에서 올해 전반기 0.276으로 상승했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오승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팀이 2-5로 밀린 9회초 마운드를 이어받아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오승환은 첫 타자 A.J. 엘리스를 상대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이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 하고 동점을 내줬다.
하루 휴식을 취한 오승환은 이날 1점 차 박빙의...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열흘 만에 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7-5로 앞선 연장 10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7-6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현지 매체 보도가 잇따른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2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는 오승환이나 트레버 로젠탈, 랜스 린 같은 투수가 필요하다"며 트레이드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는 32승 37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다. 지구 선두 밀워키...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9회 동점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히 틀어막아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오승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전에서 9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경기는 볼티모어가 8-5로 이겼다.
볼티모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드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날 김현수가 8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5세이브를 어렵게 달성했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전과의 홈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했지만 승리를 지켰다.
첫 타자 앤드루 냅은 오승환의 시속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일주일 만의 등판에서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2-5로 뒤진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도 7이닝 4실점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특히 워싱턴전에서 7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소화하며 최고 구속 시속 151㎞를 기록하는 등 2015년 수술 이후 최상의 기록을 보였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9선발)에 나서 2승 6패 53이닝 평균자책점 4.08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두 경기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2-0으로 앞선 9회초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섰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허용하긴 했으나 삼진 2개를 잡아내 무실점으로...
류현진(30·LA 다저스)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1실점에 그치며 호투했지만 승수를 쌓지는 못했다. 반면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7...
선발 경쟁에서 밀려나는 등 위기에 처했던 류현진(30·LA 다저스)이 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9시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마운드에 올라 3승 사냥에 나선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류현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