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채권추심 피해가 있는 경우 불법사금융 신고센터(1332)에 신고하고 추심과정 일체를 대리하는 채무자대리인(변호사) 신청해 추가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3월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전단지 등을 통해 대출광고를 하는 업체는 금감원 홈페이지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도권금융회사인지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휴면 실기주과실대금 7억6000만 원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휴면실기주과실대금은 주식투자자가 반환 청구하지 않음에 따라 예탁결제원이 투자자를 위해 10년 이상 수령ㆍ관리하는 실기주과실 대금을 의미한다.
출연 대금은 서민ㆍ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저리창업ㆍ운영자금...
고객 통지의무 강화 등 휴면금융자산 권리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의 내부관리체계와 지배구조를 개편해 휴면금융자산 관리를 보강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약 40일간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 정부안을 확정한 뒤 6~7월 중으로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피어스 제품군은 2019년에만 우정사업정보센터, 기상청, 서부발전, K Car 캐피탈, 새마을 금고, 동양생명, 현대커머셜, 서민금융진흥원, 한국타이어, SK 하이닉스, 풀무원, 현대글로비스, 크린토피아, 쇼핑엔티, 한국에자이 등 40여개의 사업자에 납품되었으며, 현재 400여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소프트웨어이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기업 서비스를...
이 밖에 서민금융진흥원은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를 위해 1인당 1000만 원 한도로 대출 지원을 시행한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 신용보증재단도 자금 지원과 특례보증 등을 지원한다.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번 조치는 초기대응”이라며 “앞으로 상황에 따라 지원방안을 더 확대하거나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해 추가 금융지원...
‘신한 햇살론 Youth 대출’은 청년층 고객들에 대한 따뜻한 금융 실천 및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협업해 개발한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만 19~34세의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재직 1년 미만의 사회초년생 등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고객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200만 원이며...
서민금융진흥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성실 상환자 117명에게 2억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면서 △채무조정액을 75% 이상 상환하고 △잔여채무가 100만~300만 원이며 △신용카드 채무 보유자 등이다. 이들은 이자 없이 원금만 5년간 분할 상환하면 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도 과도한 빚 부담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서민금융진흥원 앱(APP)에서 보증서를 신청·발급 후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뱅크’에서 대출을 실행한다.
보증료율은 고객별 차등 적용하며 중도상환은 별도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청년층 고객이 모바일뱅킹으로 쉽고 빠르게 저금리 정책금융상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대학생, 청년...
아울러 은행권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햇살론17의 2020년도 공급규모를 5000억 원에서 8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총 1조1000억 원인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의 공급목표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주택금융공사와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은 위원장은 “포용금융의 근본적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소비자신용법’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금융민원센터에서 '채무자 대리인 및 소송 변호사 무료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채무자 대리인 지원은 법률구조공단 변호사가 채무자를 대신해 추심 과정 일체를 대리하고 불법성 검토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추심업자가 대리인을 통해서만...
금융위원회는 20일 은성수(왼쪽) 위원장이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급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모든 국민이 함께 하는 금융’을 모토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금융위 직원 30명과 서민금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미소금융을 통해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5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우수시장 상인회를 통해 5월 말까지 지원된다.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연 매출 5~30억 원 이하 35만 개 중소가맹점에는 연휴 기간을 전후해 가맹점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금융위는 “일 평균 3000억 원을 최대 5일까지 조기 지급해 자영업자 유동 애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맞춤대출 서비스를 통해 6만861명에게 6493억 원의 대출을 중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2883억 원)과 비교하면 인원은 159%, 금액은 125% 각각 늘었다.
서금원이 중개하는 대출상품의 평균 금리는 연 11.30%로, 대부업 평균 대출금리(20.8%)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 상품을 이용한 10중 9명(햇살론17 이용자 포함 시)은 신용등급...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달 말까지 '서민금융 감동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이용해 재기에 성공한 이야기를 산문 형태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7(세븐틴),△서민맞춤대출서비스 등 서민금융상품과 △휴면예금찾아줌 △자영업 컨설팅 △금융교육 △취업연계 △종합상담 등...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시무식을 대신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천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의 임직원 30명은 급식소를 방문한 노인 약 4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천사 무료급식소 내에 일일 상담창구를 열어 서민금융 및 채무상담을 진행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금융위 관계자는 “30일부터 피시(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해 미지급 출자금과 배당금을 본인 명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다만, 출자금 또는 배당금이 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조합을 직접 방문해야 수령이 가능하다.
또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부과 대상을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에 한정하지 않고 전 금융권으로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혼잡통행료 부과지역을 남산 1·3호 터널에서 이외 지역으로 확대하라는 지적도 나왔다.
각 부처는 평가단의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3월 심의위에 상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면금융재산 이관 제도를 개편해 원권리자의 반환청구권을 서민금융진흥원이 영구 보장한다. 휴면금융재산 반환과 사용 간 이해 상충을 방지하기 위해 휴면금융재산 관리 계정구조와 지배구조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책서민금융이 민간 시장을 보완해 더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개편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