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서머너즈워’ 매출이 업데이트 부재로 직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대규모 마케팅이 수반되지 않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매출 수준이 유지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11월 서머너즈워 5차 대규모 업데이트인 ‘길드 점령전’이 예정돼있다”며 “라이프사이클 장기화로 업데이트...
개장 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6억 원, 매출액은 1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해외 매출이 1101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분기 연속 해외 매출 1000억원 돌파 기록을 세웠다.
전체 매출 중 해외시장 비중이 88%에 달하며 특히 북미와 유럽이 이중 61%를 차지한다.
특히 오는 25일 미국 LA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게임 축제 문화를 개척할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IP를 확장하는 신작 '서머너즈 워 MMORPG'를 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강력한 IP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머너즈 워’가 해외 누적매출 1조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IP 확장과 신규 글로벌 IP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작인 ‘드래곤 블레이즈’와 ‘서머너즈 워’를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이 오픈마켓에서 꾸준히 높은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지난달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 통합 해외법인을 출범시켰다. 게임빌이 운영하던 법인을 양사 공동 투자 형태로 전환해 현지 법인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다. 앞으로 게임빌과 컴투스는 협력을 강화해 공동...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해외 매출 ‘1조 원’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 게임이 해외 매출로만 1조 원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성공의 비결로 세계 각지에 위치한 유저들의 충성도를 꼽았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 59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7% 늘겠지만, ‘서머너즈워’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3.8% 감소한다는 전망이다.
다만 정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금성자산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과거 게임주와 달리 컴투스처럼 충분한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기업가치에...
다만, 게임 '서머너즈워'의 전체 매출은 출시 3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
안 연구원은 컴투스의 하반기 신작과 서머너즈워의 5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의 의존도가 높아 평가절하받고 있지만 하반기 신규 게임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고, 서머너즈워의 5번째 대규모...
단기 목표가는 14만 원, 손절가는 11만5000원이다.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서머너즈워'의 실시간 대전모드 게임 업데이트에 따른 유료 아이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컴투스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 기록을 달성했다.
뉴지스탁은 컴투스가 롱텀차트 주가위치 34로 역사적 저점에서 실적개선으로 상승 추세에...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357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442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서머너즈워 매출은 실시간 아레나 등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전날 11%의 주가 상승에도 올해 PER은 여전히 7.7배에 불과해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서머너즈 워’에 대한 확장을 다각도로 꾀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를 10년 이상 흥행하는 최고의 RPG로 성장시켜 나감은 물론,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MMORPG'를 통해 브랜드 파워에 맞는 높은 글로벌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또 컴투스는 사내에 'IP전략실'을 신설하고 '서머너즈 워' 중심으로 만화...
게임빌 관계자는 “컴투스의 RPG(롤플레잉게임)인 ‘서머너즈워’만 누적 다운로드가 7000만 건에 달한다”며 “‘제노니아 시리즈‘, ’피싱마스터’, ‘드래곤 블레이즈’, ‘컴투스프로야구 2016’, ‘원더택틱스’ 등 게임이 고루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국외 시장 비중이 80%에 육박해 전망이 밝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글로벌 톱클래스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컴투는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가 현재까지 누적 9000억 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는 독보적인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단일 모바일 게임 누적 매출 1조 원...
컴투스 해외매출의 대부분을 이끄는 것은 ‘서머너즈워’다. 2014년 출시된 서머너즈워는 출시 2주년이었던 지난 5월 글로벌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반년 만에 8000억 원까지 늘었다.
‘지스타 2016’ 현장에서 만난 권익훈 컴투스 게임사업본부장은 서머너즈워의 성과에 대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 본부장은 “국내시장은...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1억 원, 411억 원을 기록했다”며 “3분기에도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의 분기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시장인 한·미·일 매출순위가 소폭 하락하면서 컴투스의 한국, 북미, 아시아 지역 매출액이 각각 10억~30억 원 감소했으며, 비용 측면에서는...
1개월 전 컨센서스(37억 원) 대비 22.7% 감소한 수치다. 컴투스는 컨센서스 442억원을 10% 가까이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컴투스는 핵심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서머너즈워’의 수익성이 하락하면서 위기에 접어들었다.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서머너즈워는 지난달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매출 반등 효과가 오래가지 못했다....
김성은 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282억 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414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달 호문쿨루스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 순위가 반등했으나 부진한 7ㆍ8월 실적을 감안할 때 ‘서머너즈워’의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1.3%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마케팅...
2013년 컴투스를 인수한 뒤 각각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워’ 등을 해외에서 성공시키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6종의 RPG 장르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장용호 게임빌 PD는 “로열블러드는 모바일 MMORPG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습관적인 부분을 낯설게 해서 처음하는 기분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