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첨단소재 및 부품전문기업 상아프론테크와 제휴를 맺고 ‘그린메디 안전주사기’ 독점 판매에 들어간다.
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그린메디 안전주사기는 취급 및 폐기시의 안전성을 높이고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자상이나 감염 등의 문제를 개선한 일회용 멸균 안전주사기(의료기기)이다.
이 제품은 사용 후 주삿바늘이 주사기 몸통 속으로...
또 “유럽은 연비측정 기준 강화로 인한 전기차 비중 확대 전략이 완성차업체들에 확산되고 있고, 미국은 최대 시장인 캘리포니아가 최선의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배터리 관련 소재‧부품 업체인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후성을 탑픽스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국내 전기차 관련업체들은 미래에 걸림돌이 없어 주가 조정 시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면서 “전기차와 같이 2025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업종을 찾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배터리 관련 소재‧부품업체로는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후성을 탑픽스로 추천했다.
한편 코오롱머티리얼, 일진다이아,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등과 함께 수소차관련주로 꼽히는 세종공업은 최근 BMW 리콜 사태 원인으로 EGR 바이패스밸브가 지목되면서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종공업은 국내 1위 밸브 기업으로 바이브밸브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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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럽, 미국, 중국에 이어 일본, 인도까지 거의 대부분의 주요 자동차 수요국들이 전기차 확대를 위한 경쟁에 돌입한 상태”라며 “핵심부품인 배터리 소재와 부품업체들의 전성기는 오랜 기간 지속될 것이다.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후성을 여전히 탑픽스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제15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2004년부터 시작한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재무상황, 기술력, 기업가정신, 사회공헌도...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후성, 일진머티리얼즈 등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 연구원은 “전기차는 배터리 시장의 절대적인 전방산업”이라며 “유럽 전기차 시장 불모지인 이탈리아의 공격적인 확대 정책이 국내 업체들에게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일진다이아(15.13%), 코오롱머티리얼(9.7%), 우리산업(4.45%), 상아프론테크(3.19%), 코웰패션(2.66%) 등이 최소 3% 이상, 최대 15%대까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열고, 민관이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차와...
상아프론테크가 자체 개발한 필터주사기로 중국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상아프론테크가 중국 유명 의약품 유통회사와 ‘그린메디 EZ 필터니들 주사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잠재적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미 수 개월간의 심사과정을 통해 제품의...
이어 한 연구원은 “전기차 및 ESS뿐 아니라, 전기자전거, 드론, 오토바이, 선박, 항공기 등 배터리 수요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글로벌 기술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상당기간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선호주(톱픽)로는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후성, 일진머티리얼즈, 포메탈을 꼽았다.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는 물론이고,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요도 확산되고 있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제조업체들의 ESS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배터리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며 “배터리 관련 매출 비중이 높은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후성, 일진머티리얼즈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상아프론테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750원(4.03%) 오른 1만935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신흥에스이씨(1.16%)도 오름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후성(3.69%)과 일진머티리얼즈(0.76%)가 나란히 상승세다.
최근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확대정책이 국내 전기배터리 제조업체들의 직접적 수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에...
특히 국내 전기베터리 업체들의 직접적 수혜 가능성이 높다며 △후성 △상아프론테크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그는 “미국 시장은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주요 시장”이라며 “테슬라와 일부 일본업체들을 제외한 주요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배터리의 공급업체가 우리나라 배터리업체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7.12%), 상아프론테크(6.93%), 피앤이솔루션(6.38%), 일진머티리얼즈(6.33%), 엘앤에프(6.17%), 후성(6.11%), 한온시스템(4.49%) 등 2차전지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소폭 하락하거나 박스권에 갇혔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2차전지주의...
상아프론테크가 국내 기업과 전지분리막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상아프론테크는 전일대비 7.09% 상승한 1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기업과 E-PTFE(폴리테트라플로로에틸렌) 멤브레인 기술을 활용한 전지분리막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상아프론테크는 멤브레인을 활용해 개발한 차량용 벤트...
[종목돋보기] 전자 및 전기기기 부품 제조·판매기업 상아프론테크가 국내 기업과 전지분리막을 개발을 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상아프론테크는 E-PTFE(폴리테트라플로로에틸렌) 멤브레인 기술을 활용해 국내 기업과 전지분리막을 개발하고 있다.
전지분리막의 핵심은 E-PTFE 멤브레인 기술이다. E-PTFE 멤브레인은 내열성과, 내화학성...
한 연구원은 “국내 배터리업체들의 삼원계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은 앞으로 도입될 대부분의 장거리 주행 전기차 모델들에 적용된 상태”라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기술 경쟁에서 국내 업체들의 능력은 최선두권”으로 분석했다.
이어 그는 탑픽스로 후성,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를 추천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일진머티리얼즈, 후성, 상아프론테크 등 전기차 소재ㆍ부품업체들의 주가가 6% 이상 급락한 것에 대해 “연초 이후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업종이 전기차 관련업체들이었고, 바이오주 등 새로운 주도업종이 등장하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향후 연평균 35%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업종을 찾는 일은 매우...
이 밖에도 한온시스템(10.05%), 일진머티리얼즈(5.43%), 상아프론테크(6.55%) 등이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로 일제히 상승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가파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와 소재 업체에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기자동차 시장은 미국과 중국 주도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전기자동차 확산을 위한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