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민관 수소차 생태계 구축에 2.6조 투입…관련주 최대 15% 대 '강세'

입력 2018-06-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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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들이 글로벌 수소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5년간 2조6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이엠코리아는 전날보다 530원(12.53%) 오른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에도 일진다이아(15.13%), 코오롱머티리얼(9.7%), 우리산업(4.45%), 상아프론테크(3.19%), 코웰패션(2.66%) 등이 최소 3% 이상, 최대 15%대까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열고, 민관이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 등 수소차 산업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와 업계는 올해 1900억 원을 시작으로 내년 4200억원 등 2022년까지 총 2조6000억 원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수소버스 제작, 버스용 수소저장용기 개발, 스택공장 증설 등에 투자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 같은 투자를 통해 올해 400개, 내년 480개 등 2022년까지 총 38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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