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미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소∙확∙행)'을 주제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래미안 인스타그램에 오는 23일까지 필수 해시태그(#래미안과함께해요, #지구를위한소확행, #지구의날이벤트)와 함께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단지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맡았다.
여의도 MBC부지 복합 개발PFV 관계자는 “상품 자체는 물론 주거서비스까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인 브라이튼 위상에 맞추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서울시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여의도개발이 가시화로 속도를 내는 만큼 브라이튼여의도의 미래가치도...
또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라그란데’를 올해 중 분양할 계획이다.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39개 동, 총 30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9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남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90번지 일원에서 ‘창원 신월 아이파크’를 5월...
서울에서는 두산건설이 은평구 신사동에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래미안 라그란데’를 올해 분양할 계획이다. 경남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창원 성산구 신월동에서 ‘창원 신월 아이파크’를 다음 달 분양한다.
또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각자 개발한 로봇을 상호 현장에 적용하는 등 로봇 활용성 확대를 위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공동 관심사인 안전 특화 로봇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로봇은 위험 작업을 대신해 사고를 줄이고 균일한 작업으로 품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서의 로봇 도입은 조만간...
다만 해외건설 수주와 관련해서는 “신시장으로 집중하고 있는 호주 인프라 부문에서 올해 대형 수주 사업이 부재한 만큼 GS이니마를 중심으로 한 해외 모듈, 베트남 개발사업 등 신사업 부문에서 수주 물량 확보가 보다 중요한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GS건설 이외에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금호건설 등 5곳은 1분기 영업이익이...
GS건설은 건축·주택, SK에코플랜트는 플랜트와 환경 부문이 증가액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43.2% 늘었고 포스코이앤씨(27.8%)와 대우건설(26.3%)도 평균을 웃도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확대 폭이 작은 편이었지만 규모는 3조7347억 원으로 가장 컸다. 삼성물산과 DL이앤씨는 미청구공사액이 감소했다.
10위권 밖에 있는 건설사...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동맹을 맺었다.
11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건설 로봇 분야 Eco-System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 구축 및 확대 △안전 및 생산성 분야 로봇 공동 연구 개발 △개발 로봇의...
3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치요다 본사에서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수소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치요다의 SPERA 수소 플랜트 건설에 참여하고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삼성물산과 치요다는 액상유기수소운반체 방식의 수소 사업 협력과 함께 향후 탈탄소 사업에 대한 협의도 계속해 나갈...
삼성물산 건설부문 역시 올해 국내 신규수주 목표치(7조9000억 원)가 전년도 실적액(11조5000억 원) 대비 31.3% 내렸다. 대우건설 역시 지난해 실적보다 15% 낮춘 10조5000억 원을 올해 신규수주 목표치로 설정했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국내 신규수주 목표치를 낮게 잡은 건 시장 하락세가 짙어지면서 올해도 사업성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정석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는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경기침체 우려로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차별화하고 디지털 역량을 확보해 주력사업의 수익기반 확대와 함께 에너지·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성장동력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사 부문은 화학, 철강 등 필수 산업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에 참여한 부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2023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를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에 설치한 조경시설 ‘미스트 가든’이 공간·건축분야 수상작(Winner)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미스트 가든은 부산 온천장 지역의 상징인 온천을 현대적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가락상아2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락상아2차리모델링조합은 전날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가락상아2차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5층, 6개 동, 8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753억 원이다....
도산 부문에는 1994년 국민은행에 입행해 기업금융을 맡아 2008년부터 10년간 기업회생과 워크아웃 등 기업 구조조정을 책임졌던 손갑수 전문위원을 배치했다.
현대건설‧포스코건설‧디엘이앤씨 등 다수 건설사와 부동산전업신탁사를 위해 부동산 개발‧건설 자문 및 쟁송을 도맡은 김남호 변호사는 “국내 부동산 신탁사 14곳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율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자생식물들을 래미안 단지에 활용한다.
삼성물산은 전날인 1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국내 자생식물 보존·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조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검증해 선정한 올해의 정원 식물을 래미안 원베일리에 적용한다....
삼성물산이 지난해 건설 부문의 신규 수주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
삼성물산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3조1617억 원, 2조5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111.4%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39.1% 증가한 2조54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10조6477억 원, 영업이익...
24일 본지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성물산과 금호건설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DL이앤씨,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은 이 기간 내림세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석을 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물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6022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번 세미나엔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건설 부문) 등 수소생산 분야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 16곳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관한 계획을 소개했다.
내년 1분기까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저장과 운송 플랜트 설계 및 인허가를 위한 기반연구를 완료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중기적으로는 저온과 고온 수전해 설비를 활용한...
한국전력이 당시 UAE 원자력공사(ENEC)와 186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하는 원전 4기의 공사 계약을 체결한 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건설 중이다. 현재 1·2호기는 상업 운전 중이며 3호기는 준공, 4호기는 2024년 완공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계획된 총 4기 중 2기가 운전 중이고, 나머지 2기도 곧 가동을 시작하는 바라카 원전은 한국과 UAE 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