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이번 나눔기술들이 철강제조 및 에너지 관련 공정·설비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우수 기술들인 만큼 해당 분야에서 기술적 난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기업 간 상생협력은 철강·에너지 관련 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AI 산업 현장에서의 윤리‧신뢰성 확산방안과 생성형 AI의 악의적 활용을 완화‧방지하기 위한 정책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최근 전세계 AI 분야의 경쟁적 투자 확대로 AI 발전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진화 방향은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생성형 AI 기술로 촉발된 AI...
지원 정책과 연계성도 강화한다.
예를 들면 수출 분야 지원 자격으로 '내수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사업 참여 중견(후보)기업도 신청 가능하도록 지원 요건 신설한다.
또한, 그간 중견기업의 신청 수요가 높고 지원 성과도 컸던 수출 분야 지원기업 수도 늘린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지난해 시작한 '라이징 리더스 300...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10일까지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우리 수출 우상향 흐름이 확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라며 "4월에도 반도체를 포함한 IT 전 품목의 본격적인 업황 개선과 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 수출의 상승세에 힘입어 수출 우상향 및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0일에는 제6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포럼이 열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혁신’이란 주제로 양국의 환경정책과 산업계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녹색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국 주요 성(省)인 산둥성, 허베이성에서 녹색기술 설명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산업계 수요를...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메타버스처럼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신산업 영역에서는 민간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혁신 친화적인 자율규제 모델이 실효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하며,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초한 자율규제 체계가 산업계 전반에 잘 정착되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군중밀집 등 인파 사고 성능평가 기술기반 마련은 이와 같은 안전 분야 시험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군중밀집 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지능형 CCTV 기반 인파사고 대응시스템이 구축·도입되고 있으나, 지능형 CCTV를 활용한 군중밀집 관련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과 제도는 부재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취약점 대응 및 신산업 융합 보호 기술개발 사업은 국민생활 안전에 직결되는 융합보안 및 공급망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최근 국가 간 사이버전이 본격화되고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사이버보안이 국가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기술역량을...
베트남 측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하수도 정책과 기술을 배우고 싶다며 역량 강화, 학술토론회 등을 개최해 달라고 요청했고,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은 산·학·연으로 구성된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베트남 북부지역의 상·하수도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 상·하수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장 국장은...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부는 민간과 역할을 분담해서 기업이 직접 투자하기 힘든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도전적 R&D 투자를 확대하는 등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보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민간 투자 활성화 지원과 제도개선 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현희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 연구원은 “중국이 외교 수단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의 세계 시장 공략을 이커머스 시장 문제로 좁혀서 볼 게 아니라 국가 간 영향력 발휘 수단이라는 측면에서 접근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중국은 ‘중국제조2025’, ‘인터넷플러스전략’, ‘일대일로’ 등...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최근 정보보호산업 매출액 3년 평균 15% 이상 안정적인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를 수출로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보보호 해외 전략거점을 통해 우리 정보보호기업이 양질의 현지 정보와 네트워킹을 적시에 제공받아 보다 손쉽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
이어 이는 세계 물산업의 두드러진 성장 흐름과 함께 중소 물기업이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매년 물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정책 수립과 물산업...
윤성혁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2000년 부품‧소재기술상이 시행된 이래, 소부장 분야 유공 포상은 올해로 25년 차를 맞았다"라며 "소부장 및 뿌리 산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역량이 필요한 분야로 소부장·뿌리산업 및 연구개발 현장에서 기여한 산업기술인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및...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메타버스는 생성형 AI 등 디지털 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파급·확산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된다”며 “우리 메터버스 기업들이 국내 기업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수출 시장의 주역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병희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21일 광주시 소재 국가 AI 데이터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생성형 AI 서비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AI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AI반도체와 클라우드는 AI일상화 시대의 핵심...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반도체, 조선 등 호조세에 힘입어 수출이 두 자릿수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라며 "이달 남은 조업일수가 전년 대비 1.5일 부족함에 따라 3월 말 기준 수출 증가율은 다소 안정화되겠지만, 정보기술(IT) 품목의 호조세 등으로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들에 대한 학계의 관심을 높이고 연구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권역별 설명회도 개최한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올해는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된 18개 신규과제를 선정해 학부생의 대학원 진학·유입과 현장 수요 맞춤형 고급인재 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이 경쟁력의 핵심인 디지털 심화 사회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보안성과 고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이음5G를 도입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민간의 노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