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분야별로는 인공지능(96명), 생명건강(바이오헬스, 84명), 차세대반도체(70명), 에너지신산업(60명), 사이버보안(55명) 등 디지털 분야에서 집중 증원이 이뤄졌다.
교육부는 첨단분야 대학원 정원 증원 대학에 대해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점검팀을 구성해 교원, 시설, 기자재, 충원율 등 증원 학과의 운영 현황을 확인한다.
2023학년도 첨단분야 정원증원 24개...
또 자회사 ‘사이벨럼’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콕핏 플랫폼도 처음 선보인다. 강력한 보안 관리 솔루션으로, 차량의 전체 생애주기 동안 여러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관제센터 역할을 한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만큼 구체적인 내년 사업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초거대 생성형 AI 산업과 사이버 시큐리티 산업을 동시에 선정했다. 빅데이터·AI 등 정보기술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체계가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AR·VR 등 기술을 사업화할 때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산업도 최초로 선정했다.
KIAT는 10대 유망산업과...
지난해 비교적 잠잠했던 랜섬웨어 공격이 다시 활개를 치면서 대기업과 은행, 병원과 정부기관 등 ‘고가치 표적’을 대상으로 한 공격 건수가 올 들어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1% 폭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으로 피해자들이 더 많은 협상 금액을 지불해야 했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안랩, 이스트시큐리티,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사이버 보안 기관과 업체 등과 함께 ‘2024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내년 생성형 AI를 악용해 일반인들도 사이버 범죄를 시도할 가능성이 늘어날 것으로 점쳤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손쉽게 악성코드를 제작할 수...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퀀텀 컴퓨팅, 사이버보안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수의 글로벌 수상을 이끌어낸 전기로 용강 생산량 AI 예측과 백과사전 생성형 AI 도입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는 다양한 실물 전시품과 스케일 모형을 통해 ‘세상엔 내일의 기술이 두산에겐 오늘의 기술’임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미래...
당국은 해당 사실을 지난해 10월까지 알아채지 못했고, 이후 조사를 거쳐 올해 9월 사이버 보안에 실패한 사실을 시인했다. 이 사건은 AI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AI가 악용된 해킹이 눈에 띄게 늘어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에선 10월 국가정보원이 선관위 해킹 보안이 허술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북한 해커가 침투해 투·개표 결과를 조작할 가능성을...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네덜란드와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로 인공지능(AI), 양자과학 기술, 차세대 네트워크,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등 ITC 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기술·인력 교류, 공동연구 개발이 증진될 것으로 대통령실은 내다봤다.
양국은 스마트 농업, 뇌 연구 분야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적...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자회사 사이벨럼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콕핏 플랫폼'을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처음 공개한다. 이 플랫폼은 차량에 탑재된 제품의 사이버보안 현황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하고, 잠재적 위협에 대해서도 대응하는 관제 센터 역할을 한다.
SK그룹은 넷 제로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친환경...
LG전자가 완성차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자회사 사이벨럼(Cybellum)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이하 CSMS) 콕핏 플랫폼을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4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처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CSMS 콕핏 플랫폼은 LG전자의 사이버보안 역량과 사이벨럼의...
2024년 3월 31일까지 운영…참가자 상시 모집최대 포상금 2억으로 기존 대비 ‘4배’ 대폭 인상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함께 ‘업비트 버그바운티’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두나무는 티오리와 함께 2022년 12월부터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하지만 디지털 권리 옹호 단체인 일레트로닉 프론티어 재단의 에바 갈페린 사이버보안국장은 “일반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런 행위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고등학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8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와 유럽의회, EU 27개 회원국 대표는 ‘AI 규제법’에 합의했다. 이 법은 사람의 기본권...
이 회사는 △물리적보안 △정보보안 △사이버보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융합보안의 선두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의 확장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재건 사업까지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차량, 방범, 보안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영상분석...
피싱 메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발신자 확인 및 첨부파일 실행 금지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피싱 사이트 차단 기능 활성화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 최신 보안패치 적용 등 기본 보안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태환 안랩 사이버시큐리티센터(ACSC) 대응팀 팀장은 “이번 공격은 마치 문서로 보이는 악성...
EQST는 이번 세미나에서 올해 직접 경험한 해킹 사고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 올 한 해 발생한 업종별 사고 사례를 살펴보고 주요 취약점 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도 공개했다.
EQST에 따르면 올해 국내 업종 중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 침해사고 발생이 전체의 2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CDEP는 차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발전 동향과 경제·사회적 영향을 분석하고 회원국 간 정책 권고와 모범사례 공유를 통한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 위원회는 내년 OECD 디지털 분야 종합보고서인 디지털 경제 아웃룩을 4년 만에 발간하고 신기술 발전 동향과 경제·사회적 영향을 분석하는 글로벌 기술 포럼을...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북한의 해킹 위협 증가와 관련해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사이버안보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야당에 촉구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보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하루 평균 90만∼100만 건의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이...
민원 게시판·망 연계 파일 보안 사업 중심으로제로 트러스트 기반 MARS SLCDR 공급 확대 구독형 솔루션…중·장기 성장 기반 다져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가 제로 트러스트 기반 콘텐츠 무해화(CDR) 솔루션, MARS SLCDR을 국가 및 공공기관에 공급해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MARS SLCDR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기반 CDR 기술을 제공한다....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등 10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안내서는 중진공이 9월 22일 초격차 10대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신규 도입한 신산업 평가모형의 연장선으로 초격차 분야에 대한 현장의 궁금증 해소 및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분야별 현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