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축 원자재값 인상 등으로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선별 청약 양상이 뚜렷한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1월 충북 청주시 일원에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은 1순위 평균 77.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충청권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2025년 새해 첫 달 분양 물량이 1년 전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공급 절벽’ 현상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1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75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같은 기간 8608가구에서 무려 56.43%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65가구, 지
서울 서초구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1순위 청약에 약 3만5000명이 몰린 가운데, 4인 가족 기준 ‘만점’ 통장이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아크로리츠카운티' 당첨 가점은 최저 69점, 최고 78점으로 집계됐다.
69점은 4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 최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설업계에 드리운 먹구름은 여전하다. 공사원가 상승에 따른 사업성 저하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확실성이 겹치며 신규 개발 사업이 줄어서다. 공사비 상승으로 원가율이 오르면서 내년까지 이익창출력 둔화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나이스신용평가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3분기까지 누적 건축허가면
12월 들어 서울 부동산 시장 내 온기가 빠르게 사그라들고 있다. 9월 이후 지속한 대출 규제 영향으로 추가 집값 상승 원동력이 끊긴 가운데 최근 정국 불안으로 거래마저 급감하자 서울 아파트값 풍향계 역할을 하는 주요 단지 실거래가격 하락 사례가 포착됐다. 여기에 신축 선호로 몸값 강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분양권 시장에서도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매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4720만 원을 넘겼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428만 원으로 전월(1420만3000원)보다 0.54% 상승했다
내년부터는 그동안 국내 수출의 큰 축을 책임졌던 반도체 메모리,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도 꺾일 전망이다. 반도체 업종 내 고부가와 범용, 자동차 내에서 완성차와 부품사의 실적 양극화가 가속하면서다.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수요는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따라 지속하는 반면, 범용 메모리 수급은 중국산 메모리업체의 공급량 증가로 평균판가 하락 압력이 커
전국적으로 미분양 가구가 늘었지만 경북과 충남 등 일부 지방에선 미분양이 줄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0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5836가구로 1월 6만3755가구보다 2081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3702가구로 가장 미분양 주택이 많이 증가했으며 부산이 1666가구로 뒤를
올해 서울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이 100대 1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신축 아파트는 공급 대비 수요가 많아 자산적 가치가 높고, 향후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 가격 상승 가능성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12월 둘째 주 기준 누계)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은 112.8대 1로, 지난해
서울 청약시장이 '12ㆍ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회 전반이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공급 정책 일정 차질로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할 우려가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의 청약열기는 가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정부가 강력한 대출 조이기에 나서며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송파구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곳곳에서 재건축 급물살을 타며 몸값을 올리고 있어서다.
1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은 연내 통합심의 신청에 나설 예정이다. 교통영향평가와 건축·경관 심의, 각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건축 조합에 조합원의 실질적인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업조건을 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착공 전까지 물가 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공사비 인상분에 대해 최대 314억 원까지 자체 부담하고 공사비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여기서 314억 원은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아크로’가 강남권에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진행한 ‘아크로리츠카운티’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279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483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826대 1로 전용 84㎡ D타입에서 나왔다.
앞선 특별공급에서는 69가구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6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942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26.7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32.2대 1로 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분양가 오름세와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이 펼쳐지면서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이 속도를 내기 어렵고 민간의 공급 움직임도 위축될 수 있어서다.
10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당 평균 575만9000원이다. 한 달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분양가가 3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 정세 불안과 원자잿값 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하면서 건설 원가를 한껏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더피알이 부동산R114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전국 아파트 평(3.3㎡)당 분양가는 2041만 원으로 2022년 평당 1518
정부가 생활형숙박시설(이하 ‘생숙’)의 주거 용도로의 활용을 허용해달라는 수분양자들 요구에 응답해 수년 만에 오피스텔로의 용도 전환을 허용한 한편 각종 규제 문턱도 낮췄다. 하지만 생숙을 바라보는 수분양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가치가 크게 하락한 데 이어 대출 규제 등 여전히 어려움이 남아있어서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서울 강북권 도시정비사업 대어인 '한남 4구역'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곡선미를 살린 외관과 한강 변 최대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 높은 천장고와 창호를 통한 개방감을 무기로 내세웠다. 삼성물산은 나선형과 같은 독특한 외관과 서울시청 잔디광장 5배 규모의 녹지, 자유로운 주거공간 구성 등으로 맞서고 있다
아파트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주택사업자들의 전망이 크게 악화됐다. 강한 대출 규제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2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16.2포인트(p) 하락한 8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108.8에서 83.4로 25.4p 떨어졌다. 서울(108
분양가 상승세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은 최대 수천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흐름이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금융 혜택을 잘 이용하면 큰 금액을 절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