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톡신 ‘보톡스’와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 등의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2일 진행된 ‘AMI Best-in-class 핸즈온 코스’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총 5가지 카테고리의 2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역단위 소규모 실습 중심 교육 ‘베스트 인 클래스(AMI Best-in-Class)’과 시술...
에스테틱 기업 중에선 메디톡스가 3년 만에 태국에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의 수출을 재개했다. 메디톡신은 한때 태국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던 1위 제품이다.
메디톡스는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단 각오다. 메디셀레스는 현지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20일 보툴리눔 톡신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제테마 등 K톡신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NMPA에 품목 허가를 도전하고 있다. 중국에서 허가받은 보툴리눔 톡신은 △중국 란저우 ‘BTXA’ △미국 앨러간 ‘보톡스’ △프랑스 입센 ‘디스포트’ △휴젤 ‘레티보’ 등 4개뿐이다.
중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오해 4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가 호주에서 론칭된 만큼 현지 전역 HCPs 350여 명이 참관해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호주에 앞서 콜롬비아에서도 행사가 열렸다. 남미 지역 포럼은 2019년 브라질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현지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부...
휴온스바이오파마, 차세대 톡신 ‘HU-045’ 임상 3상 승인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HU-045’에 대한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3개 기관에서 중등증 이상의 미간 주름 개선이 필요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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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HU-045’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국내 3개 기관에서 HU-045주 100단위(150kDa)의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 주름 개선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아 중등증 이상의 미간 주름 개선이 필요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하고 보툴리눔 톡신을 제조하는 휴온스바이오파마는 3분기 매출 92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으로 37%, 64% 성장했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그룹은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3분기 호실적 배경이 된 수출 확대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품질 의약품을 세계에 지속 공급해 나가는 데 더욱...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의 국내외 동반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와 함께 태국ㆍ대만ㆍ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남미, 호주 등에서 선전하고 있다.
HA필러는 전년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국내 매출은 마케팅 및 학술 활동 강화로 140% 이상 대폭 증가했으며, 해외는 유럽에서 분기 최대...
이번 판결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및 품목허가취소 등의 처분이 모두 취소됐다. 메디톡스는 올해 7월에도 간접수출이 약사법상 판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통해 식약처 처분의 위법함을 증명한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법원의 판결은 약사법에 대한 명확한 법리 해석을 통해...
메디톡스는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BLA) 신청과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선진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두바이 국영기업과 현지 완제품(DP)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본 계약을 추진 중이다.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다음 달 국내 출시된다.
대웅제약은 삼성동 본사 및 나보타 공장에서 진행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글로벌 의사 교육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나보타 발매 및 준비 국가의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 및 임상결과를...
△안태환 프레쉬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오욱 메이린의원 더현대서울 원장 △오승민 강남오앤의원 원장 △김종우 동탄스마일의원 원장 △김훈영 피그마리온의원 원장이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 한국 제품명 보툴렉스)’를 중심으로 아시아 환자들이 선호하는 시술 트렌드와 HA 필러와의 통합 시술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매출은 3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감소했으나,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8월 말레이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무슬림 시장 공략도 나섰다.
보령은 4개 분기 연속 분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연결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 2083억 원, 영업이익 1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5%, 11.06...
이러한 호실적의 이유로 대웅제약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가파른 성장세와 국산 1호 SGLT-2 억제제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해외 파트너링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까지 이어져 추후 더 큰 성장이 전망된다.
이번 3분기 대웅제약의 실적을 주도한 것은...
이번 결정은 중국 시장의 향후 성장성 감안했을 때 대량 생산 체제를 완비하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로 진출하는 방안이 기존 계획보다 전략적 우위에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오창 1공장 대비 생산 규모가 수배 이상인 오송 3공장에서 국내 허가를 획득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대량 생산에...
GS는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을, CJ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천랩(현 CJ바이오사이언스)를 사들였다.
다만 국내 대기업들의 바이오사업 참전에도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은 아직 크지 않다. 대표적 빅파마인 미국의 화이자는 올해 580억~610억 달러(약 78조~82조 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해마다 실적 신기록을 쓰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1위 기업...
미용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를 바탕으로 원더톡스(보툴리눔 톡신), 큐시미아(다이어트 약)의 매출 성장도 견조한 것으로 파악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연휴 기간에 따른 인건비 감소 효과가 전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지속한 가운데 전 분기에 이은 연구개발비 축소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11.9%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처럼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연구개발비...
최 전무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한 메디톡스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바이오 공정개발 및 생산, 플랜트 건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톡스의 글로벌 진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 오송 제2공장은 미국 등 선진 시장...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올해 상반기 매출 753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1099억 원)이 80%에 육박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연간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2020년 504억 원 수준이던 나보타 매출은 2021년 796억...
대웅제약이 상반기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 7분 기준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0.06%(1만300원) 오른 1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날 역대 최고치의 나보타 상반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