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공정거래 사건 대응을 위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15일 세종은 최근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부 고법판사를 역임한 강문경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와 권순열 변호사(31기),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역임한 김민형 변호사(31기) 등 공정거래 사건을 다룬 경험이 많은 전관 출신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지난해...
이날 삼성SDS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가결했다. 문 전 총장은 다양한 법률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준법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됐다.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등 ICT 분야의 기술전문성을 갖춘 이재진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조승아 서울대 경영대학...
SK㈜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1세대 여성 미국 변호사인 박현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의결했다.
SK 관계자는 "박 변호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사모펀드 등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다수의 대형 인수합병(M&A)에도 참여하는 등 투자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를 겸비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최근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3인을 영입하며 송무 분야 역량에 힘쓰고 있다.
27일 세종은 강문경 전 서울고등법원 행정9부 고법판사와 권순열 서울고등법원 행정 3부 고법판사, 이진희 전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장(부장판사)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문경(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기업 법무와 형사, 공정거래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상의회관에서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최근 노동판례·정책 동향 및 기업 대응방안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동욱 파트너변호사는 노조법 개정안에 대해 “실질적·구체적 지배·결정이라는 모호한 문구를 통해 계약관계도 없는 하청근로자의 사용자가 되도록 강제하기 때문에 도급 사용에 대한 엄청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할...
회계법인 최초로,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준비한다.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가 후원한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관련 투자·법무·세무·분쟁해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투자·운영 시 주의점, 시장동향, 성공 사례 등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한국 정부에서 최근 추진 중인 걸프협력회의(GCC)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관련 업데이트 사항, 해외 투자 시...
법무법인 세종은 이달 초 김민형(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영입해 공정거래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본지는 13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법무법인 세종에서 김 변호사를 만나 공정거래 관련 동향과 기업들의 대응 전략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법무법인 세종을 선택한 이유는
“세종은 최근 공정거래 분야에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이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국가철도공단, 회계‧법무법인 등 민자철도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기술, 재무, 운영, 법률 등 전 부문에 대해 철저하고 꼼꼼하게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대장홍대선 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며 현재 협상 마무리 단계인 GTX-C에 이어 두 건의 민자철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은...
진시원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은 최근 세미나에서 “외국환은행 중심주의는 외국환 업무가 연혁적으로 은행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역사적 산물에 불과할 뿐”이라며 “외국환 업무 취급 수요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비은행의 업무 범위를 제약하는 건 기능별 규제 원칙에도 반한다”고 지적했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에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를 선임하는 건 △사외이사에 홍순호 신한회계법인 전무·박성하 법무법인 동인 소속 변호사를 선임하는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 김정만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변호사 선임하는 건 △감사위원회 위원에 홍순호 전무·박성하 변호사를 선임하는 건 등을 다룰...
법무법인 세종 김현진 변호사는 “조세 형평 측면에서 어느 정도 자본시장이 성숙하면 금투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상장 주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던 건 전적으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증권사는 유예든 도입이든 결정이 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봉합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장윤제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은 ESG평가기관의 자율적인 통제를 위해 내부통제 모범 규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은 "가이던스에는 미공개정보 이용 관련 사항, 평가방법론 투명성 제고, 이해 상충 우려 사안의 공시,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공시에 관한 상항을 포함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ESG평가기관의 자율 규제 가이던스를...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대표변호사는 “광범위하게 범죄 우려가 있다거나 과거 전과 등까지 조회를 해버리면 헌법상 직업수행의 자유 혹은 직업 선택의 자유 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재범의 우려가 있는 범죄 혹은 중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한에서 신원 조회를 할 수 있도록 법률에 근거 규정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헌법 제37조 제2항에...
이에 정부는 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 철강협회, 정밀화학산업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태양광산업협회, 자동차산업협회 등 주요 업종별 협회, 강병구 고려대 교수, 허난이 법무법인 광장 연구위원, 이찬주 회계법인 DKC 대표이사 등 전문가와 협의에 나선 것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선 총 26개국, 198건의 한국에 관한 수입규제...
업비트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2일 위메이드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대로 낸 거래 지원 종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업비트 측은 “담보 제공이 이뤄진 게 10월 11일과 18일인데, 채권자에게 소명자료를 냈을 때 10월 10일까지의 자료만 제출했다”라면서 “통상 일 단위, 월 단위로 정보를 제출하는데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