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IPARK’가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기공식을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고척IPARK’는 서울 내 다양한 계층의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정부기관의 주거정책과 맥을 함께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박
주현명이 육상 남자 50km 경보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현명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 옆에 마련된 경보 코스에서 열린 50km 결선에서 4시간 10분 21초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주현명은 45km 지점까지 일본의 마루오 사토시의 뒤에서 4위로 묵묵히 레이스를 펼쳤으나 마지
한국 남자 경보 대표팀의 박칠성(32ㆍ삼성전자)이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박칠성은 1일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경보 50㎞ 경기에서 3시간49분15초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는 일본의 다니 다카유키가 차지했다. 3시간40분19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다니는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국내 기업들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38개 출전 종목 중 20개 종목에 직ㆍ간접으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기업들은 육상, 체조 등 비인기종목부터 양궁, 사격 등 효자 종목에 이르기까지 전용구장 건립, 장비구입, 지도자 양성, 꿈나무 발굴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다.
먼저 현대자동차
전영은(24·부천시청)이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여자 경보 20㎞에서 실격 당했다.
전영은은 11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 궁 앞 2㎞를 10번 왕복하는 코스에서 진행된 레이스에서 14㎞ 구간까지 잘 걸었으나 이후 세 번째 반칙을 지적당했다.
이로써 전영은은 중간에 레이스를 그만뒀다.
경보에서 선수는 한 발을 무조건 땅에 붙이거나 전진하는 다리의
박칠성(30·삼성전자)이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50㎞ 경보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박칠성은 11일(한국시간) 버킹엄 궁 앞을 출발해 2㎞ 코스를 25번 순환하는 코스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3시간45분55초를 기록하고 1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육상은 이번 대회에 총 17명이 참가했으나 트랙과 필드에서 예선을 통과한 선수는 한 명도 없다.
◇4일(토)(이하 한국시간)
△육상= 남자 20㎞ 경보(5일 1시·더몰)
김현섭, 박칠성, 변영준 출전
여자 장대높이뛰기 예선(18시20분·올림픽 경기장)
최윤희 출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4강(17시45분·웸블리 아레나)
이용대-정재성 출전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 16강(5일 4시30분·엑셀 런던)
신종훈 출전
△사이클= 남자 옴니엄(18
한국 남자 경보의 간판 김현섭(26,삼성전자)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경보 20㎞에서 6위를 기록했다. 김현섭은 28일 오전 대구 시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결승 레이스에서 1시간21분17초의 기록으로 6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번 대회 한국 육상의 '10-10(10개 종목 톱10 진입)' 목표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았던 김현섭은 대표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둘째 날인 28일 한국 경보의 희망인 김현섭(26·삼성전자)이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김현섭은 28일 오전 9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한일극장, 공평네거리를 돌아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남자 20㎞ 경보에 출전한다.
한국기록(1시간19분31초)을 보유한 김현섭은 미국 육상잡지인 '트랙 앤드 필드'가 한국선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 (*는 중복 출전 선수)
100m 남자 - 김국영(20ㆍ안양시청)*
100m 여자 - 정혜림(24·구미시청)*
400m 남자 - 박봉고(20·구미시청)*
800m 여자 - 허연정(31·고양시청)
1500m 남자 - 신상민(25·충남도청)
5000m 남자 - 백승호(21·건국대)
110m/10
한국 남자 경보의 간판 김현섭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경보 20㎞에서 중국에 막혀 동메달에 머물렀다.
김현섭은 21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 앞 도로에서 2㎞를 10번 왕복하는 루프코스로 열린 결승에서 1시간22분47초를 찍고 왕하오(21), 추야페이(22) 등 중국 선수들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