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는 이유 5가지
1.
“하야·퇴진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100만 촛불 시민의 요구에 귀를 막고 있습니다. 스스로 '검찰 수사 협조' 약속까지 뒤집은 채, 버티는 이유는 뭘까요?미국의 CNN이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는 이유' 5가지를 분석했습니다.
2.
헌법상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CNN은 박 대통령이 하야하지...
곡에서 "얼마나 멍청한 닭대가리길래, 얼마나 무식하고 못 배웠기에, 얼마나 국민들을 XX로 봤기에 잡무당, XXXX에게 국정을 맡겼을까?"라며 강도 높은 표현으로 현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아리랑 목동'을 개사한 '박근혜 하야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야 하야하야~ 하야하야 하야야~"처럼 반복되는 가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산이는 "넌 그저 꼭두각시 마리오네트였을 뿐이라고" "그저 편히 싹 맡긴 채 숨 쉴" "하...야...내가 이러려고 믿었나 널" 등 박근혜 대통령과 최측근 최순실의 관계를 비유한 듯한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야' '꼭두각시' 등의 가사로 대통령을 정면 비난했으며, "정유년은 빨간 닭의 해다"라는 라임으로 각종 특혜 논란에...
일단 특검을 앞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사표를 바로 수리할 경우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청와대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통령의 직무 수행과 권력 유지를 위한 두 축인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이 동시에 전격적으로 사표를 낸 것은 유례없는...
한편 전날 박 시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 하야 당시 국무위원들의 행동을 예로 들면서 "국무위원 한 명이라도 대통령에게 제대로 직언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겠냐"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촛불...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가 끝난 뒤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위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고, 태도가 여전히 매우 실망스러워서 계속 앉아있기 어려울...
그런데 요즘 중학교 1학년 학생들 입에서 ‘탄핵, 하야,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 등 평소에 쓰지 않는 단어들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대통령이 희화화되는 단어들도 종종 등장한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단어와 대화를 들으면 웃기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다.
주말 동안 시골에 내려가서 김장을 하고 왔더니 피곤해 보였는지 월요일 1교시 수업에서 아이들이...
'박근혜 하야하는 날 전객실 무료 호텔'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정작 호텔 대표는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못해 마련하게 된 이벤트인데 호텔 홍보로 비춰질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순실 게이트로 국민들의 분노가 거센 가운데 일부 상인들은 '대통령 하야 무료.할인 행사'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19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 광장에서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000억 원을 걷었다”면서 “돈을 걷은 사람은 이해찬 총리의 형과 이학영 의원인데 기술을 좋게 해서 안 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우 유아인이 주말 '촛불집회'에 참석한 데 이어, 정우성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발언으로 눈길을 사고 있다.
유아인은 19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4차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주황색 상의에 검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지만,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돼 유아인의 촛불 집회 참석 사실이 알려졌다.
유아인은 집회에 앞서 자신의...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이 시장에 대한 지지율 상승과 더불어 인터지스 사외이사가 이 시장과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17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발표한 11월 3주차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주 대비 1.5%포인트 오른 10.5%의 지지율로 처음으로 10%선을 돌파했다....
사회공공연구원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지난 4년간 공공기관장에 임명된 인사 5명 가운데 1명이 낙하산 인사였다. 나아가, 같은 기간 임명된 상임감사 138명 중 무려 87명(63%)이 낙하산 인사였다. 대선 과정에서 인연을 맺었거나 정부와 여당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던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상임감사는 기관 2인자다. 권한이 크고 보수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그에 따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공동행동이 진행되고 있다.
광화문에 운집한 집회 참가자들은 촛불 외에도 스마트폰 등으로 불을 밝히며 퇴진 목소리를 높였다.
4차 촛불집회는 이날 서울과 지방 55개 지역에서 '모이자! 광화문으로! 밝히자! 전국에서!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으로 전개됐다. 주최 측 추산 서울 60만 명, 전국 95만 명이 모였으며 현재까지 큰 충돌...
부산에서는 시민 2만여명(경찰 추산 7000여명)이 촛불집회를 열어 '박근혜 즉각 하야·퇴진' 등이 쓰인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더불어 잘 사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제가 앞장설 테니 부산시민들이 함께 해 정권을 교체하자"고 말했다.
대구에서도 '박근혜 퇴진 3차 시국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시민 1만5000여명...
보수단체 맞불집회도 진행됐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자유총연맹,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보수단체는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 모여 박 대통령 하야 반대를 외치고, 숭례문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이 광화문 집회를 계획해 4차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물리적 충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큰 충돌 없이 집회가 마무리 됐다.
이들은 '강제하야 절대반대', '박근혜보다 더 나은 대통령은 없다' 등의 피켓을 내세우며 오후 2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고, '박 대통령 하야 반대' 구호를 외쳤다. 이후 보수단체는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 것으로 예정돼 촛불집회 측과의 충돌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들은 '강제하야 절대반대', '박근혜보다 더 나은 대통령은 없다' 등의 피켓을 내세워 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 하야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보수단체는 숭례문까지 행진할 예정이며, 광화문 인근에서도 집회를 열 것으로 알려져 촛불집회 측과 충돌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2개 중대 1만6000여명의 경찰병력을 투입해 서울 광화문, 서울역광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정지시키는 조치에 착착 들어가겠다”면서 “19일 집회 이후 후속 법적 조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엄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