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시는 교육연구시설과 문화·복지시설, 공공임대 업무시설, 공공주택 등 지역 내에 필요한 시설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또 경인선 지상 노선으로 분리된 온수역 남·북 생활권을 연결하는 철도횡단 입체보행도로, 1호선 지상 2층과 대상지를 연결하는 입체보행도로를 배치해 지역 간 보행연결체계를 구축했다. 사업부지 중앙부에 가로공원을 조성해...
LH 관계자는 “부천원종은 가격을 재산정했고, 남양주왕숙은 지난달 18일 두 번째 공급에선 기존 ‘임대주택 건설형’에서 ‘일반분양’으로 토지 용도를 전환해 공급했다”며 “상품성을 개선하고 선납할인율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선납할인율은 LH 토지와 주택, 상가 등의 대금을 미리 내면 할인해주는 제도다. LH는...
관련해 원 장관은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주택 뉴홈과 품질 좋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주거급여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민간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보증 확대, 정비사업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선 “법률·금융지원 등 가능한 정책 수단을 적극 강구하고...
원 장관은 “국민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공공주택 물량 추가 확보와 패스트트랙 적용,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민간은 PF 대출보증 확대, 정비사업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이어 “두터운 주거복지 구현을 위해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주택 뉴:홈과 품질 좋은 공공임대주택을...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청약 시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다.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최대 10년 동안 임대가 가능하다. 2년마다...
시는 지난 8월 민간주택 간편시공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마쳤다. 12월부터는 차상위 이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민간주택으로 지원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차상위계층은 고정재산 또는 부양 가능한 가구원이 있어 기초생활수급권 대상에서는 제외된 중위소득 50% 이하인 잠재적으로 빈곤한 저소득층을 말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등...
용산병원 부지 공동주택 건설사업은 공동주택 610가구(공공임대 84가구, 민간임대 526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건립된다.
이 사업은 지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계획을 보완해 주동 입면과 옥상 지붕의 경관 등을 변경해 건축물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공용부에 오픈테라스 등을 적용,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추석 이후 청약 기준이며 임대 물량은 제외된 규모다.
권역별로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15개 단지, 1만6693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이어서 지방광역시 7개 단지, 8544가구와 그 외 지방 중소도시 10개 단지, 968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고, 가구수가 많은 만큼 인프라나...
있도록 주택사업 여건 역시 크게 개선할 방침이다.
공공택지 전매제한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기존 토지소유권 이전 등기 후 가능한 전매제한을 계약 후 2년부터 1회에 한정해 최초 가격 이하로 허용한다. 이 외에도 △조기 인허가 인센티브 △분양 사업의 임대사업 전환 촉진 △공사비 증액 기준 마련 등 민간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민간주택건설 사업 관련 불확실성을 완화해 조기 인허가 착수 및 착공을 유도하겠다"며 "이를 위해 분양률이 낮은 민간주택에 대해 민간임대로의 전환을 지원해 분양 리스크를 완화하고, 공공택지 전매제한, 기부채납, 부담금 관련 규제 합리화를 통해 비용절감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청약 시 무주택 간주 기준...
영외거주 희망 미군, 미군무원, 반도체밸리 근로자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최소 5년 이상을 직접 임대․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을 블록형 단독주택 가구 수의 최소 10%이상 확보해야 한다.
공급가격은 P-1은 약 5126억 원, P-2는 약 3552억 원으로 총 8678억 원 규모다. 사업신청자는 공모단위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
신청 자격은 2개 이상 법인으로 구성된...
일자리연계형 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시 ‘무주택 요건’을 배제해 주택을 소유한 근로자가 지역 클러스터 근무 시 인근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허용하는 등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정부는 바이오의약품 관련 핵심기술 8개를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해 하반기 이후 R&D지출(30~50%)·시설투자(25~35%)분에 대해 파격적인 세제혜택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임대보증 가입 시 공시가‧실거래가를 우선 적용하고 감정평가액은 후순위로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1일부터 입법예고한다.
임대보증은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증이다. 이번 개선안을 통해 전세 보증과 유사한 수준으로 가입요건이 강화된다.
우선...
정부는 또 연말까지 비정상거처 거주자 1만호에 대해 정상주택 이주를 지원하고 민간임대 이주 시 보증금 무이자 대출을 5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초과분은 1%대 저리로 융자해준다.
생계상 이유로 인해 건보료를 장기체납한 취약계층에 대해 심사를 거쳐 9월말 결손처분(징수권 유보)를 추진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1021억 원 규모다.
6개월 이상...
아이를 원하는 부부 8만2000쌍에게는 임신 가능성을 검사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출산 가구에 공공분양·임대주택을 6만 호 이상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부모급여를 만 0세 기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생아 출산 시에 지급되는 바우처 규모가 둘째부터는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일과 양육의 조화를 위해 육아휴직 급여 기간을...
부영그룹이 강원 태백시 황지동 일대에서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1·2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전체 1226가구 규모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 334가구와 84㎡ 316가구 등 650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6개 동, 전용 59㎡형 576가구로 이뤄져 있다.
일정은 28일 청약접수, 29일 당첨자 발표, 30일...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민간 사업자는 안양시 관양동 521번지 일원에 분양주택 404가구, 통합공공임대주택 300가구, 장기전세주택 613가구 등 총 1317가구를 짓는다.
GH는 설계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차별화된 공간디자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만 45세 미만의 입상 실적이 있는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를 기본설계에 참여시켜 건축가 및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GH...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4일인 오늘은 전남 강진군 군동면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민간임대)가 견본주택을 연다.
25일에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 개봉'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제주 제주시 수유동 '수유 시그니티'는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검단우미린리버포레(민간임대, 765가구) 등이 예정됐다.
다음 달 지방 입주물량은 총 1만6555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1316가구 감소할 예정이다. 1000가구 수준 대단지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시청앞(행복주택)2단지(999가구)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2625가구)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1295가구)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