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은 지난 1월 업데이트한 2024 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eK리그 챔피언십, 넥슨 챔피언스 컵, FC 하이스쿨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4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각종 지표와 매출면에서 상승하며 이 부문 실적을 견인했다.
네오위즈는 향후 PC·콘솔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 IP 확보를 위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P의 거짓은 본편의 세계관을 확장한 DLC(다운로드 가능...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필두로 NFT 기반의 전략 수집형 RPG ‘배틀 차일드’, 웹3 모바일 슈팅 게임 대작 ‘매드월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메타매치’ 등 다양한 게임들이 연이어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인 ‘하이브(Hive)’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규모로 신규 게임을 계약하며 고객사를 늘려 나가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 원, PC온라인 게임 915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지식재산(IP)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다. 해외 매출...
티빙의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3’, ‘크라임씬 리턴즈’ 등 오리지널 콘텐츠도 흥행했다. ‘2024 KBO 리그’도 모바일 인덱스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700만을 돌파했다.
이 기간 티빙의 유료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13.3% 증가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어났다. 영업 손실은 지난해 343억 원에서 올해 35억 원으로 줄었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역할수행게임(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이용자 간...
게임 부문 매출은 모바일 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219억 원을 기록했다. 일본 NHN플레이아트의 모바일 게임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10주년 이벤트 호조로 2018년 이후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한 덕이다. 그 외 ‘요괴워치 뿌니뿌니’, ‘#콤파스’ 등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 매출은 2884억 원으로...
9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PC와 모바일 배그 매출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직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17% 상회했다”며 “매출 증가에도 마케팅비는 오히려 직전 분기보다 64% 감소하며 전체 영업비용은 직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직전 분기 대비...
PC, 모바일 모두 기대 이상의 호실적 기록. 어닝 서프
비수기인 2분기 역시 호실적 이어갈 것으로 기대. 2H 신작 D&DM 출시 집중
신작 일정 변동 있으나 실적, 신작 모멘텀 모두 유효하다고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데브시스터즈
진짜 제대로 된 ‘구조적 흑자’ 달성
1Q24 Review: 사실상 서프라이즈 기록, 영업레버리지 그대화 할 수 있는 구간...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16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증가한 약 1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 2월 출시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롬’의 흥행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 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롬’은 서버 안정성과 최적화에...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격풍사’ 출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에 23일 신규 직업 격풍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여덟 번째 직업인 격풍사는 쌍검을 휘두르는 민첩한 전사 캐릭터로 폭풍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바람과 파도로 적을 공격하는 능력을 갖췄다. 기존 직업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4월 한국 지역에 한정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테스트를 5일간 진행했으며, 테스트에는 5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집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확인된 이용자의 반응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하반기 단계별 마케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자사의 재무 및 경영 상황에 맞춰 우수 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고, PC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넘어 콘솔게임까지 다수의 신작들을 확보하려 한다.” 면서, “플랫폼 다변화와 AI 활용 등 게임사업과 개발 기술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심화되는 경쟁에서 생존하고, 성장동력도 계속 마련해 가겠다”고 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전분기 대비 약 2.9% 증가한 약 16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전분기 대비 약 18.6% 증가한 약 1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콘텐츠 리뉴얼 효과 등 견조한 실적과 신작 ‘롬(R.O.M)’의 국내외 론칭 성과가 일부...
현대자동차는 22일까지 캐스퍼와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속에서 쿠키들의 이야기를 통해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뿐만 아니라 왕국을 건설하고 성장시키는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캐스퍼를 활용한...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약 173억 원, 영업손실 약 14억 원, 당기순손실 약 1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현재 MMORPG, 서브컬쳐, 방치형 RPG, 캐주얼 등 신작 모바일 게임 10종 이상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장르 다변화를 통한 차별화된 IP(지식재산권) 및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헬스케어의 미션 수행 건강관리 서비스 캐즐 에어는 MZ세대에게 익숙한 모바일 게임 형식을 차용했다. 여러 사용자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미션을 해결하며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 기본 컨셉트다. 이번엔 첫 시작으로 ‘체중관리’ 테마를 적용해 선보였다. ‘건강관리를 즐겁게 한다’는 플랫폼 철학에 맞게 식단 기록 중심인 일반적인 다이어트 앱과 차별화를...
웰니스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앞서 올리브영은 2022년 W케어, 2023년 이너뷰티 등 건강 관리 트렌드와 상품을 발빠르게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해 왔다. 올해는 모바일 앱인앱 형태로 헬스 카테고리 전문관인 '헬스+(헬스플러스)’를 선보였고, 전문 프로모션인 ‘올영 헬스 다이브’ 등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문 본부장은 “유튜브나 영상 콘텐츠들이 점차 숏폼 형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처럼 모바일게임도 점차 플레이타임이 짧고 흔히 얘기하는 방치형ㆍ키우기 형태의 게임들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웹툰 역시 짧은 호흡을 가지고 스낵컬쳐 형태로 소비하다보니, 모바일게임의 이용자들의 소비패턴과 타겟층이 많이 유사한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서 혜택을 증정하는 ‘2024 가정의 달 축제’를 13일까지 실시한다. 모든 이용자에게 5성 개념예장 7종 중 1종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한다. 대상이 되는 개념예장은 포멀 크래프트,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리미티드/제로 오버, 컬라이더스코프, 프리즈마 코스모스, 검은 성배, 월령수액이다.
특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