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5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추정치 142억 원을 충족했으나 시장 컨센서스 209억 원을 하회했다”면서 “‘P의 거짓’의 판매량이 온전히 반영돼 PC·콘솔 매출은 성장했으나, 6월 출시한 ‘브라운더스트2’의 초기 성과가 제거되고 ‘고양이와 스프’의 매출 하향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은 부진했다”고 했다.
크래프톤은 상반기에는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을,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인조이'를 각각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 롬(ROM), 프로젝트V' 등 신작을 출시한다. 국내에서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미ㆍ유럽 시장에, '에버소울'은 일본에,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ㆍ일본 등에 각각 내놓는다.
특히 전년 대비 실적이 가장 급감한 엔씨소프트는 기업...
4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모바일 게임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7%, 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1118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웹보드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가운데, 신작 우파루 오딧세이와 일본 컴파스의 컬래버레이션 효과 등으로 모바일 게임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모바일 게임 부문은 3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12월 반주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이용자 지표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는 지난 2월 중국 외자판호를 발급받아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고, 지난 1월 일본에서 출시한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도 순조로운 출발을...
메모리 제품 외에도 고성능 게임 유저를 위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와 파운드리 업계 최선단 3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력도 선보일 계획이다. GAA는 반도체 미세화의 한계를 돌파할 신기술로 꼽힌다. 데이터 처리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인 만큼 AI 반도체 생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MWC에는 경계현 사장도 참석해 고객과의 미팅을 이어갈 것으로...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대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높은 완성도의 비주얼과 미소녀 3D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됐다.
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올해도 △다크앤다커모바일(2분기) △딘컴모바일(하반기) △인조이 △블랙버짓 △서브노티카2 등 신작 5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은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자사주 약 1700억 원을 매입했으며, 올해는 1700억~2000억 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일부 게임들의 출시...
이 연구원은 “신작 쓰론앤리버티(TL) 출시에도 불구, PC 게임 매출은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해 결국 TL의 실적 기여는 상당히 미미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모바일의 경우 리니지2M, W의 업데이트 영향으로 모바일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신작은 배틀크러쉬, BSS, TL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익...
위메이드는 지난해 4월 출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크로우’의 블록체인 버전을 3월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간 미르4, 미르M 등의 블록체인 서비스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멀티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만큼, 전작보다 높은 수준의 토큰 경제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장현국...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5종과 모바일 게임 5종, 총 10종의 게임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은 21일까지 ‘해맞이 행복 기원제’를 연다. 이용자는 파티 인스턴스 던전을 완료해 획득한 ‘고기 육수’, ‘오색 떡’, ‘고명’으로 ‘오색 떡국’을 제작할 수 있다. 오색 떡국을 사용하면 명중, 치명타, 방어 모두 +60 상승하는 버프(Buff...
해당 게임의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12월 최대 동시접속자 수 역시 연중 저점 대비 70%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서비스를 재개한 이후 트래픽과 매출 모두 빠르게 회복하며, 12월에는 역대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이같은 성과가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의 견고한 성장성을 입증하고 동시에 인도 시장에서의 사업 및...
올 여름 출시를 준비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마비노기 모바일’ 또한 연내로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밖에도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잠입 생존 게임 ‘낙원’,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총 매출 가운데 약 67%를 차지하는 모바일 부문 매출은 지난해 기준 1조20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8% 줄어들었다.
그러나 게임 매출 부진으로 인한 실적 악화에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게임별 매출을 공개하지 않자 이날 컨퍼런스콜 도중 비판을 받았다. 문준기 베어링자산운용 연구원은 “이번 IR 자료처럼 게임별...
모바일 게임으로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9개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 등 주요 라이브 게임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롬(R.O.M)‘, 로그라이크 캐주얼 ‘Project V(가제)’,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Project C(가제)’ 등의...
지난해 상반기에는 신작 출시 부재로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하반기에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뮤 모나크’ 등의 신작 출시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상쇄했다.
웹젠은 올해 직접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의 개발 및 출시에 집중하고, 동시에 외부 투자와 게임 퍼블리싱 역량까지...
특히 쿠키런 지식재산(IP) 기반 모바일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1분기에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시작으로, 2분기엔 ‘쿠키런: 모험의 탑’, 하반기에는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넵튠은 투자와 인수를 통해 캐주얼 및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늘려나가는 동시에 견고한 광고 플랫폼 사업 강화로 두 사업 영역 간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우르르용병단’과 ‘고양이스낵바’, ‘무한의계단’ 3개 게임은 2023년 누적 매출 590억 원으로 넵튠 전체 게임 매출의 70%를 넘어설 정도로 게임 사업을 견인했고...
무엇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들이 성장 한계에 봉착하면서 ‘변화’를 원하는 절박감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영업비밀’을 이유로 확률을 공개하지 않았던 게임사들은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로 수익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게임 업계는 △글로벌 시장 공략 △콘솔...
6일 모바일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조이넷게임즈가 출시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매출 기준 1·2위를 차지했다. 버섯커 키우기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등 국내외 대형게임사의 대작 게임을...
이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는 조이 나이스 게임즈(법인명 조이 모바일 네트워크)는 중국 게임 개발사 4399의 해외 퍼블리싱 브랜드다. 싱가포르에 설립한 별도 법인을 통해 우회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4399는 국내에 한국법인을 두고 있는데 앞서 ‘4399코리아’를 통해 역사 왜곡과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부정적 이미지 탈피하고자 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