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앞에 위치한 화장품 판매시설‘네이처리퍼블릭명동월드점’이 13년 연속 전국 개별공시지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30일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4.08%로 전년 4.47%보다 상승폭이 0.39%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시장 보합세가 지속되면서 지가상승이 완만해진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자치구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에 이어 전국 개별공시지가 2위를 차지한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 2가에 위치한 로이드 쥬얼리샵이다. 이 곳은 3.3㎡당 8215만원으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과 3.3㎡당 5만원의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다.
세 번째로 높은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 2가의 쥬얼리 매장인 Clue 로 1㎡당 8203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 중구 충무로 2가...
우리나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13년째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자리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는 2016년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공시(2월23일 관보 게재)했다.
2016년도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국 평균 4.47% 올라 전년도 상승률 4.14%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록한 곳은...
◇아모레퍼시픽ㆍLG생활건강ㆍ네이처리퍼블릭, 금 전면 배치 등 유커 유치 총력전
네이처리퍼블릭은 이 기간 명동, 동대문, 제주 등 중국인이 자주 찾는 관광상권 매장에 중국인 고객이 좋아하는 금 성분이나 프리미엄 제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했다. 또 중국인 대표 인기 제품인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구입 시 동일 라인의...
할인 적용 대상은 내츄럴앤오가닉, 네이처리퍼블릭, 더페이스샵, 더프트앤도프트, 딥티크, 라네즈, 라비오뜨, 러쉬, 록시땅, 몰튼브라운, 바닐라코, 버버리뷰티박스, 비욘드, 스킨가든,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키엘, 토니모리, VDL 등 총 21개 브랜드다.
회원 한 사람당 5000원권과 1만원권 각 2매씩, 총 3만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은 지난달 21일 명동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싸다는 네이처리퍼블릭을 마주한 자리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메디힐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더 메디힐’은 3층 규모로 1층은 메디힐 마스크팩 체험존, 2층은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바와 휴식공간, 메이크업룸 등이 있다. 3층에는 여행용 가방을 무료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한스킨, 에뛰드 하우스, 에스쁘아, 스킨푸드, 마스크다이어리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할인행사 및 1+1 증정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업계도 특수 유커 대목잡기에 나섰다. 이비스엠베서더 명동은 객실 패키지별로 4대 고궁·서울시티투어 버스(2매)·남산 케이블카 티켓(2매) 또는...
로드숍들은 국내에서도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내실을 기하는 움직임도 포착된다.
지난 4월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점 외벽 전체를 초록빛 생화로 꾸미는 리뉴얼 작업을 통해 다시 문을 열었다. 토미모리 역시 명동 1호점을 ‘어반 시크 스타일-스트리트 스타일(Urban Chic Style-street style)’의 테마에 맞춘 콘셉트 스토어로 지난 15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동대문24면세점, 화장품사업과 여행업 결합 =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과 여행사 레드캡투어는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담법인 동대문24면세점을 설립했다. 동대문24면세점의 가장 큰 강점은 동대문 관광특구에 위치한 굿모닝시티 쇼핑몰 5층부터 8층까지 총 1만4049㎡에 달하는 매장이다. 이는 동대문을 면세점 후보지로 내세운 컨소시엄 중 최대 규모라는 것이...
토니모리는 이와 함께 두 번째 브랜드인 '라비오뜨' 1호점을 오는 8월 말 명동에 열 계획이다. 라비오뜨는 25∼34세 나이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모리는 현재 국내 6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해외에선 미국과 홍콩 등 20여개국 1800여개 매장(단독매장 기준)을 운영 중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
특히 명동 등 대형 매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고객들이 묶음 상품으로 세니타이저를 구매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 본사에는 은행 등 기업체로부터 대량 구매를 문의하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 2013년 출시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유커가 가장 많이 찾는 상권인 명동에 명동월드점을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아직까지 관광객 방문자수와 매출에는 큰 변동이 없지만,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 역시 “아직 영향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면서 “정부 및 보건 당국이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더 많이 노력을 해줬으면 한다”고...
유커가 가장 많이 찾는 상권인 명동에 명동월드점을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아직까지 관광객 방문자수와 매출에는 큰 변동이 없지만,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 역시 “아직 영향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면서 “정부 및 보건 당국이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더 많이 노력을 해줬으면 한다”고...
유커가 가장 많이 찾는 상권인 명동에 명동월드점을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관광객 방문자수 및 매출에는 큰 변동은 없지만,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아직 영향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정부 및 보건 당국이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좀 더...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매출 2552억원과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5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명동월드점을 비롯해 현재 국내 700여 개 매장과 해외 14개국에 120여 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레드캡투어는 2014년 1930억원의 매출과 2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코스닥(KOSDAQ) 상장회사로 국내외 23개 지점과 대리점을 바탕으로...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의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곳은 2004년부터 12년째 공시지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자리의 개별공시지가는 1㎡당 8070만원, 평당(3.3㎡) 2억6600만원으로 평가됐습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자리의 개별공시지가는 1㎡당 8070만원, 평당(3.3㎡) 2억6600만원으로 평가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대비 4.47%로, 전년도 상승폭(3.35%)보다 1.12%포인트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의 상승률이 7.19%로 가장 높았다. 신분당선과 9호선 연장 개통으로 역세권 상업지대의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 명동 소재 네이처리퍼블릭으로 확인됐다. 반면 공시지가가 저렴한 곳은 전남 진도군 가사도리로 조사됐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시·도별 최고지가 중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8길(충무로1가)의 화장품 판매점인 네이처리퍼블릭으로 1㎡당 807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에서 땅값이...
◆ 서울 '땅값 1위'는 12년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바로 중저가 화장품을 파는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입니다. 이곳의 개별공시지가는 1㎡당 8천70만원, 평당 2억 6천600만원에 이릅니다. 지난해보다도 4.8% 오른 값입니다. 이곳은 2004년부터 12년째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 '만수르'의...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의 화장품 매장인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나타났다.
이곳의 개별공시지가는 1㎡당 8070만원으로 평당(3.3㎡) 2억6600만원에 이른다. 이곳은 2004년부터 12년째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기록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시내 90만 822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9일 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