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고강도 개혁에 착수했다. 연초 유상호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금융사고 제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월 인사에서 영업점 장기근무 직원 전원을 이동발령했다. 한 지점에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영업능력에 관계없이 다른 지점으로 이동
일명 ‘돌려막기’식 투자사기를 벌이고 금융당국의 현장검사까지 방해한 이숨투자자문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등록 취소 결정을 내렸다.
6일 금감원은 이숨투자자문에 대해 등록취소와 과태료 1억원 부과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2명은 해임요구하고 퇴직한 직원에 대해서도 위법·부당사항을 적용해 면직 상당 2명, 정직6월 상당 1명으로 조치했다.
이숨투자자문
허위감정,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장을 둘러싸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3일 고미술협회에 따르면 김종춘 고미술협회 회장은 횡령ㆍ사기ㆍ사기미수ㆍ업무방해ㆍ문화재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각각 징역 1년6개월과 징역 1년의 유죄를 선고받았고 현재 3심이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지난달 6일 국민
신제도원(新齊都媛)은 백제의 왕녀이다. 이 이름은 우리나라 고대 기록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일본 문헌자료인 ‘일본서기’에 백제의 왕녀로 등장한다. ‘일본서기’에는 신제도원이 백제 직지왕의 누이라고 기록돼 있다. 직지왕은 백제 18대 전지왕을 말하는 것으로, 전지왕과 남매임을 알 수 있다. 전지왕 외에도 남자 형제로 전지왕대
실제 상거래가 없이 3000억 원 넘게 대출이 이뤄졌는데도 금융당국이 손을 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산업은행이 공동채권단과 협의 없이 대기업 대표이사가 설정한 담보 등을 해지해 대출금 117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1일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금융시스템 운영 및 감독실태’에 대한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2곳의 협회가 신임 회장 선거를 앞두고 뒤숭숭한 분위기다. 특히 오랜만에 경쟁구도가 갖춰지며 신임 회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회장 후보 등록 신청을 받고, 오는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자격 없는 대출업자 소개로 고객을 유치한 은행지점장을 해고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12부(재판장 장순옥 부장판사)는 하나은행 수도권 A지점의 장이었던 신모 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면직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신 씨가 무자격 대출소개인 임모 씨로부터 소개를 받아 다수의 여신을 취
금융감독원은 24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향응을 주고받은 다수 금융사의 직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결론 난 것은 없고 다시 제재심위를 열어서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추후 일정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다음 일정은 아직 안 잡혔다. 조금 더 논의해보자는 것”
금융당국이 6~7년 전 사건까지 검사해 채권 매니저와 브로커 60여 명을 무더기로 징계한 데 대해 관련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편익 제공 관련 위법 행위로 징계를 통보 받은 증권ㆍ운용사들은 조만간 대책 모임을 갖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수년 전 사건까지 과태료, 면직 등 처분을 받는 것은 과한 측면이 있다는
증권사 브로커 등으로부터 편익을 제공 받은 채권매니저들이 무더기로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는다. 5년 전 편익제공 건까지 적발되는 등 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4일 50여 개 증권사와 운용사 소속 채권 매니저와 관련 브로커 등 담당자 60여 명에 대해 부당 편익 제공과 관련한 징계 수위를 통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KDB산업은행의 혁신안에 대해 "반성과 혁신, 그리고 신뢰까지 저버린 3無 발표"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산은의 혁신안 발표 후 "한 달이나 늦게 지각발표 됐음에도 내용을 보면 약속한 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구태의연한 내용 일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우선 산은 혁신위원회의 민간위원의 구성이 대부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 리볼빙) 서비스의 잘못을 인정하고 불완전판매 뿌리 뽑기에 나섰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불완전판매 근절을 ‘CEO 과제’로 삼고, 불완전판매를 일으키는 임직원에 대해서 강력한 인사 조치를 취하겠다고 내부적으로 공표했다.
최근 리볼빙 불완전판매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
앞으로 대학 시간강사에게도 법적 교원 신분이 부여되고, 원칙적으로 1년 이상 임용이 의무화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19일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대학별로 교육과정상 운영되던 시간강사가 폐지되고, 교원의 한 종류인 '강사'로 규정된다. 임용기간 중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고, 의사에 반하
최근 5년간 금융투자상품 불법 매매로 금융당국에 적발된 증권사 임직원이 18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적발된 사례의 80% 상당이 견책 이하 조치를 받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평가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선동 의원(새누리당)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간 증권사 임직원
최근 5년간 금품수수 등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국세청 직원들이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세공무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1∼2015년 국세청 소속 공무원 가운데 총 659명이 각종 징계를 받았다.
징계 사유를 보면 기강위반이 3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
파업에 참가한 직원에게 대기발령을 낸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 대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한 조치라는 판정을 내렸다.
26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에 내린 인사조치가 부당하다고 결론짓고 판정서를 송부했다고 밝혔다.
골든브릿지증권 사측은 파업 조합원 2명의 실적이 부진하다며 지난 5월 30일자로 대기발령을 냈다. 회사의
앞으로 공공기관의 청렴도 조사·평가 결과가 해당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비위행위로 면직된 공직자는 공무원 등에게 금품·향응 등을 제공했거나, 부패행위로 직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관 등에 취업이 제한된다. 또 취업제한기관의 장이 비위 면직자 등에 대한 해임 요구를 거부한 경우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정부는 20일 황교안 국무
'스폰서·사건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형준(46) 부장검사에게 2개월 직무정지가 내려졌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7일 비위 의혹을 받는 김 부장검사가 직무를 계속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검사징계법 제8조에 따라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직무 집행정지를 요청했다.
법무부는 곧바로 "대검의 요청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2개월 직무집행정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고교 동창인 피의자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1500만 원 상당으 금전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사법연수원 26기) 부장검사의 직무가 정지됐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6일 김 부장검사에 대해 7일부터 2개월간 직무 정지 결정했다. 처분에 따라 김 부장검사는 검사로서 맡을 수 있는 모든 업무에서 배제된다.
검사징계법 8조는 현직 검사가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