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패션 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케미칼·전자재료 부문 업황 개선으로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강화가 기대됨. 케미칼 제품 가동률 상승(95%)과 자회사 에이스디지텍의 편광판 제3라인 투자를 통한 전자재료 부문의 고성장 전망도 긍정적.
▲일진전기-전선업 업황 호전, 수주잔고 증가 및 전기동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 환입 등으로 2분기에
SK에너지의 매연저감장치가 미국에서 환경인증 획득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에너지는 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00원(4.25%) 오른 11만500원을 기록하면서 사흘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SK에너지는 지난달 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California Air Resources
SK에너지가 환경기술의 종주국을 자부하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SK에너지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시장에서 매연저감장치(DPF : Diesel Particulate Filter)의 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환경 인증은 2년여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져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 : California Air Re
코스닥시장에서 오는 18일 개최될 서울 C40기후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타며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는 지난 2005년 런던에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세계 대도시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협의체다.
이중 마지막 날인 21일 온실가스 감축
정부가 내년부터 물류업계에도 녹색인증제를 도입키로 함에 따라 물류업계가 이에 대한 준비에 한창이다.
11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녹색물류 기업인증제도’를 도입키로 함에 따라 물류기업들이 친환경 사업을 위해 시설개선에 나서고 있다.
대한통운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LNG 화물자동차 시범운영, 항만 크레인 동력 전기 전환 등 다양한 방
커패시터 전문업체 삼화전기가 연간 100만개 규모의 전기이중층커패시터 (EDLC) 양산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이중층커패시터는 일반 전해커패시터 대비 약100만배 이상의 고용량을 지닌 제품으로 충전 및 방전 효율이 높아 하이브리드카 및 배터리 보조용으로 활용, 매연 감소 기능의 주요 부품으로 쓰이고 있다. 커패시터는 전기전자 기기를 구성하는
키움증권은 13일 일진전기에 대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280억원(전년비 4386%)으로 기존 추정치인 201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동가격 하락에 따른 일시적
현대그룹은 6일 최근 핵심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춰 '그린(Green) 경영'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최근 사장단 회의에서 "그룹 경영에 저탄소 녹색성장 개념을 접목시킨 '그린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그룹의 세 가지 성장 축인 인프라·물류·금융 부문을 확대 발전시
코스닥 상장 법인인 위트콤과의 합병을 진행 중인 친환경 엔진개조 전문기업 이룸은 국내 최초로 저공해(CNG/LPG) 엔진을 사용한 풀 하이브리드 버스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룸은 최근 전세계적인 연료 절감과 친환경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 됨에 따라 공공성이 강조되는 대중교통에 적용 가능한 저공해(LPG/CNG) 가스엔진을 직렬형
교보증권은 24일 세종공업에 대해 우량한 재무구조에다 올해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원을 제시했다.
교보증권 정윤진 애널리스트는 "세종공업은 국내 최대 자동차용 배기계 전문생산 업체로 독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현대차그룹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대차에는 배기계시스템과 매연저감장
솔로몬투자증권은 17일 일진전기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정재훈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중공업 합병에 따른 사업정상화 비용과 매연저감장치 매출 부진으로 인해 상반기 저조한 실적을 시현했으나, 하반기에는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일진중공업과 환경사업 안정
"다중(멀티플) 에너지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성장의 기회가 있고 이미 왔다."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은 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주최 '2008 제주 하계포럼'에서 '에너지 환경 분야 신성장동력 전략 사례발표'를 통해 한국 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 전략의 필요성을 이같이 말했다.
신 부회장은 "플리처상을 받은 '프라이즈'라는 책의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정부가 환경문제에 대대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SK에너지가 중국내 환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최근 중국 베이징시의 경유매연 저감장치 시범 사업에 참여해, 베이징시에 운행 중인 청소차 등 공공 대형차량을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장착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베이징 올림픽을
신영증권은 13일 일진전기에 대해 전력산업 호황에 따른 실적 성장과 지주회사 전환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장우용 신영증권 연구원은 "선진국의 전력시스템 교체수요 증가, 중동의 도시개발과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투자에 의한 전력설비 수요 증가로 향후 2~3년간 전세계 전력 산업의 호황기가
디젤차의 고민거리인 매연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부품이 개발됐다.
디젤차용 터보 제조업체인 하니웰코리아는 디젤차 후처리 매연저감장치인 DOC에 비해 뛰어난 매연 저감 기능을 갖춘 카니발 전용 ‘볼베어링터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의 자체 테스트 결과 볼베어링 터보 장착 후, 순정 터보 차량 대비 매연 52% 저감, 출력 15%, 출발가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8일 이엔드디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14개사로 늘었다.
이엔드디는 매연저감장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49억2700만원, 순이익 24억7400만원을 기록했으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4900~5400원(액면가 500원), 상
일진그룹은 오는 2010년 그룹 전체 매출 3조5000억원과 순이익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중견그룹사 가운데 최선봉에 포진해 있는 알짜배기 그룹에 속한다.
일진그룹은 현재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 등 3개 상장사와 20여개의 비상장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중견그룹으로 올해 창립 40회를 맞는 가운데 부품 소재 전
일진전기가 4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긍정적 보고서로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일진전기의 주가는 전일대비 8.61%(620원) 상승한 782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우호적인 업황과 시장 지위 상승을 입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23일 일진전기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우호적인 업황과 시장 지위 상승을 입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데 이어, 4분기 영업이익은 259% 증가한 112억원으로 크게 호전될 전망"이라며 "합병 후 일진중공업 사업부의 이익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