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5명은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접견하고 이어 만찬까지 진행했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접견과 만찬은 조선노동당 본관에 있는 진달래관에서 이뤄졌다”며 “접견과 만찬에 걸린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 12분까지 모두 4시간 1
문재인 대통령의 안보라인 핵심 담당자가 26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고위급대표단과 비핵화를 논의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과 대화 용의를 밝힌 이후 처음으로 “적절한 조건 아래에서만 대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해 북미대화 가능성이 성큼 다가왔다.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유예를 선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이번 회동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이 전날 북미 대화 필요성을 공감한 데 따른 후속 조치를 주로 논의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정 실장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북한이 25일 미국과의 대화 용의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도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있는지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여 북미 대화가 급진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일각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4월로 연기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전에 북미 대화가 전격 이뤄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에 따라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게 북미 대화 개최를 요구했고 김 부위원장은 이에 “용의가 있다”고 화답했다.
25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평창에서 1시간가량 김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남북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남한을 방문했다.
김 부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한 북측 고위급대표단의 단장으로 한국에는 2박3일 머무를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 등 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비롯해 미국 정부 대표단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이방카 보좌관은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민항기인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의 접견과 만찬은 오후 7시
북한이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기 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대표단과 25일 폐막식은 물론 따로 접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청와대는 보고 있다.
22일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대표단 폐막식 참석 얘기는 그동안 공식 접촉을 통해 확인됐다”며 “문 대통령께서는 자연스럽게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