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에서 입소문이 나는 소위 ‘공짜 마케팅’ 효과도 노릴 수 있다
‘국순당 쌀 죠리퐁당’과 ‘국순당 쌀 바밤바밤’ 등을 선보이며 막걸리 업계에서 컬래버레이션 열풍을 일으킨 국순당은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협업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를 내달 1일부터 팔며 이슈몰이에 나섰다....
국순당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콜라보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를 6월1일부터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사이다 대표브랜드 칠성사이다와 국순당 막걸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두 번의 쌀 발효를 거쳐 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순당...
이 밖에도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홈쇼핑 등 총 7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모델 ‘프로젝트 루프’ 활동 통해 자원 선순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롯데케미칼을 ESG 리딩기업으로 선도하는데 이바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로 저칼로리 탄산음료 열풍을 주도했으며 롯데홈쇼핑은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칠성음료가 영업직군의 모든 직원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하며 지속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군 직원들에게 1인당 2장씩 총 7500여장의 반팔 티셔츠형 r-pet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양성평등 부문은 네이버, 영원무역, 롯데쇼핑, 삼성SDS, 엔씨소프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부문에서는 한미약품과 LG유플러스, CJ대한통운, 롯데칠성음료, 지역난방공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CEO스코어는 2017년부터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데이터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와 올해 롯데지주와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등 한국 롯데 계열사 지분도 거의 정리한 상태라 일각에서는 경영권 복귀 시도를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신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 경영권 복귀 시도를 포기할 가능성은 적다는 시각이 여전하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18일에도 일본어로 운영되는 '롯데의 경영정상화를...
이마트와 롯데칠성음료가 야심차게 진행중인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 반응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TD 주류’란 보드카나 럼 등에 탄산음료나 주스를 섞거나 맥주나 탄산수 등에 다양한 향미를 첨가한 주류로,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고 맛에 부담이 없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올 1분기 RTD 주류 매출은 22억 원을...
박상준·송민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올해 연간 실적 기대감은 리오프닝에 따른 음료·주류 수요 회복, 제로탄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8월에 1년간 준비해 온 소주 빅...
박상준·송민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올해 연간 실적 기대감은 리오프닝에 따른 음료·주류 수요 회복, 제로탄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8월에 1년간 준비해 온 소주 빅...
엔데믹 기대감이 퍼지면서 탄산, 주류 사업이 호조를 보여 롯데칠성음료의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9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626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순이익은 372억 원으로 127.3% 뛰었다.
음료 사업...
저칼로리 트렌드를 주도한 주류, 음료업계의 헬시플레저 열풍은 과일향 음료로 확대됐다. 지난해 칠성사이다제로를 선보여 1억 캔 넘는 판매고를 올린 롯데칠성은 SM아이돌 에스파를 내세워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를 내놨다. 이어 올 2분기 밀키스, 핫식스 더킹에 해당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을 준비 중이다.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 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임과 동시에, 소비자들 선택의 폭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전지현씨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한 첫 활동을 시작한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코로나에 지친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펩시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등으로 인기를 얻은 롯데칠성은 이번 달 11일 제로 칼로리 과일 탄산음료 ‘탐스 제로’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은 올해 밀키스와 핫식스 더킹도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 역시 최근 과일 탄산 대표주자인 웰치소다를 제로 칼로리로 만든 ‘웰치제로’ 포도맛과 오렌지맛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이 국내 판매를...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전지현을 다시 모델로 불러들여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홍보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치킨, 파스타 등 요리의 맛과 맥주를 모두 강조하는 '생맥맛집'이라는 키워드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증시 전문가들도 주류업체의 실적이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ECO’ 400mL 제품을 출시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ECO’는 투명 페트병에 검정색 뚜껑을 적용하고, 패키지 중단에는 브랜드명과 앰블럼을 양각으로 새겨 넣어 기존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패키지 상단에 ‘칸타타 커피’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그린위드’를 설립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본사 카페테리아 운영을 맡기고 있으며,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공사 현장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했다.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권오승 롯데지주 HR혁신실...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을 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다.
1977년 출시한 ‘마주앙’은 시판과 동시에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고 한국천주교 미사주로 봉헌돼 현재까지 미사에 사용되고 있으며, 신비의 와인(1979년, 워싱턴 포스트), 동양의 신비(1985년, 독일 가이젠하임 대학 와인 학술세미나 중)로 불리는 등 출시 당시부터 해외에서 많은...
롯데칠성음료도 지난 11일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했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했다. 우선 355㎖ 캔, 600㎖ 페트병 2종으로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오비맥주도 지난달 국산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높였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소주 '처음처럼' 병 가격을 7.7% 올렸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성장 역시 견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물가 상승이 일부는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견조한 실적에는 물가상승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