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롯데 칠성에 대해 시장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며 목표 가격 24만 원을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24일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426억 원, 615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했다.
심 연구원은 “음료(본사) 매출액은 여전히 견조하다”며 “전년 대비 10.0% 두...
앞서 지난해에는 RTD 전체 1위 업체인 롯데칠성음료가 고급 커피 브랜드 칸타타 캔의 무라벨 제품을 내놨다. 일동후디스도 이달 초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도 떠먹는 요거트 ‘요하임’ 무라벨 제품을 이달 초 내놨고, 남양유업도 액상 발효유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이하 천억프로)’ 무라벨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롯데칠성음료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가수 싸이가 함께한 제로 칼로리 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류이드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초 패션모델 가상인간이다.
이번 광고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싸이가 만나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제로라이프 콘셉트를...
9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 대비 4.10%(8000원) 하락한 1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호텔롯데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롯데칠성음료 지분 20만 주에 대한 블록딜 기관 수요예측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월 말 기준 롯데칠성에 대한 호텔롯데의 지분율은 5.08%다.
코카콜라가 신제품을 출시해 뛰어드는가 하면, 롯데칠성음료과 삼양사 등은 마케팅을 강화하고 ‘원조’ 제약기업들도 라인업 확대를 통해 방어 태세를 높이고 있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4월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90조3000억 원으로 전월(86조2000억 원)보다 4.8% 늘었다. 승인건수 역시 3월 20억3000만 건에 비해 1억1000만 건으로 5.4% 증가했다. 카드별 실적을...
◇ “칼로리, 20~60% 낮췄다” 쿠키·젤리에 저칼로리 맥주도 등장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대표 맥주 ‘클라우드’ 대비 약 60% 열량을 낮춘 저칼로리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칼로리를 낮추고 맥주의 맛은 살린 맥주’로 기획됐다. 당류를 빼 500㎖ 1캔 열량을 기존 클라우드 맥주의 40% 수준인 99㎉로...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500㎖ 등 총 5종 제품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 영향을 정확하게 계측하고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환경부가 총괄 운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과 관리를...
IBK투자증권은 30일 롯데칠성에 대해 제로(0) 칼로리 탄산음료의 매출 성장세와 주류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 원을 제시했다. 또한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롯데칠성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한...
국순당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국순당 칠성막사’를 6월 1일부터 내놓는다. 약 1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국순당 칠성막사’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사이다 대표브랜드 칠성사이다와 국순당 막걸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는 5%, 용량은 350㎖ 캔으로 출시된다. 전국 주요 상권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에서 입소문이 나는 소위 ‘공짜 마케팅’ 효과도 노릴 수 있다
‘국순당 쌀 죠리퐁당’과 ‘국순당 쌀 바밤바밤’ 등을 선보이며 막걸리 업계에서 컬래버레이션 열풍을 일으킨 국순당은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협업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를 내달 1일부터 팔며 이슈몰이에 나섰다....
국순당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콜라보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를 6월1일부터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사이다 대표브랜드 칠성사이다와 국순당 막걸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두 번의 쌀 발효를 거쳐 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순당...
이 밖에도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홈쇼핑 등 총 7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모델 ‘프로젝트 루프’ 활동 통해 자원 선순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롯데케미칼을 ESG 리딩기업으로 선도하는데 이바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로 저칼로리 탄산음료 열풍을 주도했으며 롯데홈쇼핑은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칠성음료가 영업직군의 모든 직원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하며 지속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군 직원들에게 1인당 2장씩 총 7500여장의 반팔 티셔츠형 r-pet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양성평등 부문은 네이버, 영원무역, 롯데쇼핑, 삼성SDS, 엔씨소프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부문에서는 한미약품과 LG유플러스, CJ대한통운, 롯데칠성음료, 지역난방공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CEO스코어는 2017년부터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데이터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와 올해 롯데지주와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등 한국 롯데 계열사 지분도 거의 정리한 상태라 일각에서는 경영권 복귀 시도를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신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 경영권 복귀 시도를 포기할 가능성은 적다는 시각이 여전하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18일에도 일본어로 운영되는 '롯데의 경영정상화를...
이마트와 롯데칠성음료가 야심차게 진행중인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 반응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TD 주류’란 보드카나 럼 등에 탄산음료나 주스를 섞거나 맥주나 탄산수 등에 다양한 향미를 첨가한 주류로,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고 맛에 부담이 없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올 1분기 RTD 주류 매출은 22억 원을...
박상준·송민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올해 연간 실적 기대감은 리오프닝에 따른 음료·주류 수요 회복, 제로탄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8월에 1년간 준비해 온 소주 빅...
박상준·송민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올해 연간 실적 기대감은 리오프닝에 따른 음료·주류 수요 회복, 제로탄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8월에 1년간 준비해 온 소주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