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의 모델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여자)아이들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탐스제로 브랜드와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고는 ‘매일 새로움을 탐해’라는 콘셉트로 (여자)아이들이 스티커 사진 촬영, 볼링 등...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슈거(zero sugar) 소주를 내세워 ‘새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처음처럼 새로’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으며, 서울과 수도권의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지방 상권으로의 입점율을...
편의점 판매용 고추장과 조미료 제품 등의 출고가를 인상할 예정이었던 CJ제일제당 또한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 지난달에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주류업계의 소주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착수하자,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롯데칠성음료 등 주류업계가 일제히 가격을 동결했다.
롯데칠성음료 경영진은 지난해 말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 주한대사들을 만나며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롯데 유통 6개사(홈쇼핑·백화점·마트·면세점·하이마트·코리아세븐)는 지난해 9월 독일과 미국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해 부산 엑스포 유치 의의와 강점을 알리는...
지난달 26일에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주류업계의 소주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착수하자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롯데칠성음료 등 주류업계는 곧바로 일제히 ‘당분간 가격 동결’을 선언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주요 식품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대상 청정원은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로 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선정했고,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의 모델로 한소희를 내세운다.
삼양식품은 이서진과 정유미를 비롯해 기생충과 이태원클라쓰로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한 박서준과 최우식, K팝 대표아이돌 BTS(방탄소년단)의 뷔가 출연하는 tvN ‘서진이네’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농심은 배홍동 모델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년 만에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롯데칠성음료 등기이사로 복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2017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선임된 신 회장은 2019년 재선임됐으나 국민연금 등으로부터 계열사 임원 겸직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롯데칠성음료는 -70bp~30bp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주문이 들어왔으나, -36bp에서 모집 수량을 채워 2000억 원 규모 무보증 사채를 연 3.878% 금리에 발행했고, SK디스커버리 역시 모집물량의 10배 이상 주문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SK디스커버리는 -72bp~70bp의 유효수요 중 -46bp에서 최종금리가 결정했다.
A급 기업의 경우 개별 기업 실적과 해당 기업이 영위하는...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한소희의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소탈한 모습이 모델로 제격이라고 판단해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고...
롯데칠성음료가 27일 정식으로 부평 자동화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롯데그룹 식품HQ 이영구 총괄대표,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식 선언과 축사, 경과 공유에 이어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부평 자동화 물류센터는 보관, 입·출고 등 작업을 정확하고...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배우 이도현을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이도현의 부드럽고 산뜻한 이미지가 ‘처음처럼 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처음처럼 새로’는 그동안 새로구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에 관한...
롯데칠성음료가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 평화공원 산림수’와 ‘아이시스 지리산 산청수’를 ‘아이시스’로 명칭을 통합하고 기존보다 라벨 면적을 축소한 숏라벨로 라벨을 리뉴얼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 된 ‘아이시스’는 사이즈가 최대 38% 축소된 라벨을 부착했으며,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2t가량 추가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지난해 4월 8일 온에어 했다.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을 ‘에스파’ 특유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 제로는 작년 4월 출시 한 달 만에 약 500만 캔(355㎖ 기준)이 판매되며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롯데칠성음료도 3월 처음처럼 출고가를 3년 만에 6~7% 올렸으며, 11월에는 클라우드 출고가를 8.2% 높였습니다. 오비맥주도 3월 6년 만에 오비·카스·한맥 출고가를 평균 7.7% 올렸고, 한라산소주는 출고가를 8%가량 인상했죠.
업체들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고가 인상을 결정한다면, 마트나 식당에서 파는 주류 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르게 됩니다.
지난해...
◇밀키스ㆍ맥콜에 처음처럼ㆍ진로도 ‘제로’ 시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89년 출시된 ‘밀키스’ 신제품으로 34년 만에 제로 칼로리 유성탄산음료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밀키스는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러시아, 미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도 연간 1000만 캔 이상 수출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250㎖캔, 300...
1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밀키스 제로는 출시 1시간 만인 13일 11시께 준비된 수량이 완판됐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준비 물량이 마련되는 대로 재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밀키스 제로는 지난 1989년 출시된 ‘밀키스’의 신제품이다. 밀키스는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독보적인 1위 브랜드로 러시아, 미국, 대만 등 해외...
탄탄한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 제로’가 드디어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89년 출시된 ‘밀키스’의 신제품으로 34년 만에 제로 칼로리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밀키스는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독보적인 1위 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러시아, 미국...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빅썸바이오가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본격화한다.
빅썸바이오는 지난 3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협력단장 이영돈)과 ‘호흡기 건강 관련 천연물 신소재’ 연구에 대한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제주대학교 지영흔 교수 연구팀과 호흡기 손상에 대한 예방적 천연물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