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라인-Z홀딩스의 경영통합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기존보다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올해 1분기부터는 Z홀딩스에 대한 이익이 반영돼 앞으로 순이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올해 자회사 기업공개(IPO)에 집중한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후 올해에는...
넥슨의 게임에 카카오게임즈의 소셜마케팅 모델이 적용되면 이용자들은 게임 내 계정을 카카오 계정과 연동시켜 친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상태인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넥슨 게임 출시 전 사전예약을 카카오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사전예약과 함께 카카오톡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도...
이어 "내년 2분기에는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MMO 오딘을 출시할 예정이다"며 "엘리스 클로
짓, 월드 플리퍼 등 캐주얼 게임 라인업에 이어 2022년부터는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및 모바일 신작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엘리온, 오딘 등 신작에서...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파이프라인의 역할을 맡는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PC온라인 게임 서비스 경험을 십분 발휘해 테라파이어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 그 성과를 확장 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테라파이어는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PC게임 라인업의 깊이를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카카오런 개발 및 라인 게임즈 출신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구성된 타키온홀딩스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개발중이다.
타키온홀딩스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최초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로, 4차 산업 기술 및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인큐베이팅을 실시하며 계열화를...
IP 라인업 출시예정으로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투자 포인트는 모회사인 룽투게임즈의 매출에 대한 로열티수취가 가능한 점,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위함 요소로는 주력 IP의 경쟁력 약화, 내년 출시예정 신작 라인업의 출시연기 및 흥행 실패에 따른 성장모멘텀 소멸 등을 제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2020 LoL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및 인플루언서 라인업을 26일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일부터 17일까지 각 지역별 팬 투표를 진행, 올스타전에 참여할 선수 라인업을 확정했다. LCK에서는 T1의 탑 라이너 ‘칸나’(본명 김창동), 담원 게이밍의 정글러 ‘캐니언’(김건부), 미드 라이너 ‘페이커’(이상혁), 한화생명e스포츠 원거리...
‘베리드 스타즈’로 토종 콘솔게임의 자존심을 세운 라인게임즈 진승호 디렉터는 어드벤처 장르 게임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드러냈다. 패러독스인터렉티브의 알렉산더 올트너 게임디자이너는 ‘크루세이더 킹즈3’의 개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개발자 15명의 강연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엔씨소프트 지원, 56개의 인디 게임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한 곳만 바라보는 팬들을 위해 게임 만들 겁니다.”
라인게임즈가 올해 7월 출시한 ‘베리드 스타즈’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0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베리드 스타즈는 자체 개발한 콘솔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리드 스타즈는 우수상뿐만 아니라 기술ㆍ창작상 기획ㆍ시나리오 부문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베리드...
올해 하반기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IPO 대어들이 잇달아 증시에 데뷔하면서 공모시장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지만 정작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대개 전체 공모주 물량 중 20%는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되고 80%는 일반공모를 통해 물량이 풀린다. 일반 공모 물량인 80%는 다시 개인(20%)과 기관(60...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후 출시하는 첫 게임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엘리온은 이용권 구매 방식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바이 투 플레이(Buy to play)’ 모델을 채택해 기존 정액제나 부분 유료화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생소한 비즈니스 모델(BM) 정책을...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오딘’은 다가오는 지스타 2020에서 게임 정보를 공개한다. 회사 측은 “오딘의 경우 현재 시장에 출시된 경쟁 게임과 비교해서 그래픽 수준이 월등하게 높으며 언리얼엔진4로 개발 중”이라며 “상세한 사항은 지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카카오게임즈는 4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기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 예정”이라며 “다양한 모바일 라인업이 있는데 이 게임들도 PC와 크로스플랫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분을 갖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의 상장이 예고되면서 주가는 20만 원대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두 회사의 상장이 마무리되면서 주가를 견인했던 외부요인이 사라지자 주가는 지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빅히트까지 상장한 이후 SK증권은 16만 원→13만6000원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만8000원에서 14만2000원으로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내렸다.
특히...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은 고인물 게임이다. 북미에서는 2009년, 한국에서는 2011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근 10년간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LoL을 연구하고 플레이하고 있다. 뉴비(신규 유저)들이 LoL 진입에 장벽을 느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고인물이 넘쳐나다 보니 부캐(기존 계정 외에 새로운 계정)가 넘쳐나고, 부캐와의 실력 격차에 절망한 뉴비들은...
라인게임즈는 위메이드와 ‘이카루스’에 대한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인게임즈는 ‘이카루스’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MMORPG타이틀에 대한 개발을 진행한다. 해당 게임은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카루스’는 지난 2014년 출시된 PC온라인 MMORPG 타이틀이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감 있는 전투와 화려한 액션...
이중에는 샤오미, 오포(OPPO), 탭탭(TAPTAP), 360, 비보(VIVO), 나인게임즈, 레노버(LENOVO), 바이두(BAIDU), 4399, 임용빠오, 텐센트(TENCENT) 등 메이저급 게임 퍼블리셔들이성황리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바이두 사이트에서만 1400만명에 육박하는 다운로드 수치가 나왔다.
온페이스의 김민석 대표는 “지금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자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드림웍스, 워너브러더스, 소니엔터, 라이엇게임즈(LOL 개발사)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의 콘텐츠 제작 협업 관계도 이어오고 있다. 매출이 100% 북미향으로 발생할 만큼 해외 시장 인지도가 더 높다. 모든 작품이 수출로 이어져 미국 현지 배우들과 작업이 잦은 만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현지에 100...
에픽게임즈의 앱스토어에 대한 ‘반란’을 계기로 그리고 구글이 초래한 인앱 결제 30% 수수료 정책의 콘텐츠 앱 전체 적용을 둘러싸고 국내의 논란이 뜨겁다.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구글과 애플의 ‘횡포’에 많은 이들이 분개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뚜렷한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지난 10여년간 구글과 애플에 의한 모바일 생태계 지배에서 중요한 환경의 변화가...
전문가들은 카카오게임즈의 라인업이 다양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약점이라고 지적한다. 게임업계 상위권에 속하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은 다양한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다수의 신작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자체적인 IP를 확보하고 있는 데 반해 카카오게임즈는 아직 강력한 자체 IP가 없어 경쟁에서 힘이 약하다는 평가다.
위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