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경우 모바일 게임 ‘오딘’의 대만 시범 서비스에 이어 정식 출시에 나선다.
다른 축인 ‘비욘드 모바일’의 경우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웹 3.0 등 사업적 방향성을 담아 전개한다. 남궁 대표 내정자는 메타버스 등 새로운 분야를 중심으로 여러 사업과 서비스를 글로벌 진출에 쉬운 구조로 재구성하고 카카오의 국내외...
사회초년생 시절 삼성SDS에 입사하며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인연을 맺은 그는 한게임, NHN, 위메이드, 엔진, 카카오게임즈 등을 이끌며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IT산업계에서 오래 몸담아온 만큼 특유의 활기찬 성격으로 외향적인 성향이 짙다. 지난달에는 대표 내정자 자격으로 기자들과 온라인으로 미팅을 진행하며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하기도 했다....
이날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각각 전 거래일보다 29.89%(5500원), 29.75%(5250원) 오른 2만3900원과 2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배구조 변동 가능성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하며 관련업계에선 넥슨의 향후 지배구조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 이사가 보유한...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최근 인수한 아이텀게임즈의 가상자산과는 투트랙 전략을 취할 예정이다. 아이텀게임즈가 발행한 '아이텀게임즈(ITAM)'는 게임과 콘텐츠를 결합하는 모델로, 향후 자체 공개할 MBX는 넷마블의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기축통화로 활용한다.
넷마블은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보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카카오게임즈의 보라네트워크, 그라운드X의 글로벌 NFT(대체불가토큰) 기술 등을 결합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남궁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할 것"이라며 "글로벌로 카카오의 무대를 확장하고 기술 기업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네오위즈
변화의 원년
4Q21 Review: 영업이익 59억 원 기록
변화의 원년-블록체인과 플랫폼 다각화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
◇웹젠
출시 효과 기대
4Q21 Review: 영업이익 262억 원 기록
출시 효과 기대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
◇더블유게임즈
신사업 진출 통한 성장 기대
4Q21 REview: 영업이익 429억 원 기록
신사업 진출 통한 성장 기대
강석오...
KB증권은 10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연초 오딘이 예상을 선전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고, 블록체인 관련 신규 게임 및 서비스 출시일정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3000원으로 6.9%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동륜·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오딘은 12월 업데이트 이후 월간 매출액이 반등했고, 2월 3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섹터 내 드문 QoQ 증익 시현
1Q22 영업이익은 QoQ 추가 개선 전망
윤재성·하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카카오게임즈
보라 2.0 리브랜딩 공개 행사 주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원으로 분석 개시
캐시카우 ‘오딘’의 해외 출시와 10개 이상의 신작 라인업 대기
2월 보라 2.0 리브랜딩 공개 행사 주목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크래프톤
신작에...
최근 블록체인 게임 기술력을 갖고 있는 아이텀 게임즈를 인수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2조 50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소셜카지노 게임사 스핀엑스를 인수했다.
방준혁 의장은 “P2E게임의 출시 자체는 열어주되 출시 이후 부작용을 확인하면서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는 게 올바른 정책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자체 코인의 발행과...
이를 위해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으로 선임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함께 카카오 공동체의 글로벌 시장 공략, 미래 먹거리 발굴 등 통합 로드맵 구상과 실행에 더욱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카카오 모든 계열사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업계에선 류 공동대표 내정자가 카카오페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만큼, 새로운...
이어 “내년 신작 라인업은 상반기는 기존 히트작의 해외 진출이 주를 이루고, 하반기는 MMORPG를 포함한 다수 기대 신작이 포진해있다”고 설명했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와 넵튠을 통해 NFT 사업과 메타버스를 본격화하기로 발표했다.
하반기 부진했던 엔씨소프트도 내년 초 NFT와 P2E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30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밸류 매력까지 갖춘 2022년 기대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를 장악한 게임 '오딘'이 내년 상반기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북미 등 순차 출시로 해외시장 공략 계획이며, 엘리온도 글로벌 진출 성과가 본격화되며...
라인게임즈는 13일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오픈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언디셈버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신작으로 내년 1월 13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뒤 서비스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언디셈버는 모바일(안드로이드OS, iOS)과 PC(라인게임즈 플로어(FLOOR))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해당 NFT는 일본 한정으로 발행되며 크립토게임즈(Cryptogames)의 NFT 스튜디오에서 개당 500엔에 1차 판매된다. 이후 라인 비트맥스 NFT 마켓 베타버전에서 2차 유통되며 유저는 마켓에 등록된 NFT를 링크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라인은 NFT 생태계와 라인의 암호자산 링크의 사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일본 블록체인 관련 사업 및 암호자산 부분 담당 자회사 LVC를...
정 연구원은 “오딘을 이은 새로운 신작 라인업도 다수 대기하고 있다”며 “올 한해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싸이게임즈의 우마무스메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외 가디스오더와 에버소울 등 기대작들도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NFT를 포함한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대응에도 적극적이다”며 “지난 5월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를...
기존 빅3의 자리를 뜨는 ‘2K’(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가 채워, 게임 업계의 세대교체를 보여줄 거란 기대가 나온다.
2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 판매 없이 사전 예매로 하루 60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대신 지스타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온라인 방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정별로 18일까지 카카오에서 각 계열사 별로 향후 전략을 소개하는 ‘IF KAKAO’ 콘퍼런스가 예정됐다. 21일까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1’이 개최될 예정이다. 100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카카오게임즈가 새로운 주요 후원자로 나선다. 크래프톤, 위메이드 등 주요 기업들은 NFT, 메타버스와 P2E(Play to Earn)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서도 ‘에버소울’이 카카오게임즈 신작 출품 라인업으로 선정됐다. 현장을 찾는 이용자들은 에버소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 3D 그래픽 기반의 미소녀 정령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카카오게임즈는 내달 17일부터 5일 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라인업으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참가를 확정하고 대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이미지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한 컷에 담겼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