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 150명에게 총 375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14일과 이날 각각 인천 동구, 부산 남구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18일에는 당진 송악읍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하지만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무산 사례와 동국제강의 쌍용건설 인수 보증금 반환 패소 등 법원의 판단에 따라 책임이 엇갈릴 수 있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기내식 부당지원 혐의에 대한 83억 원의 과징금 논란도 매각 무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 예상 밖의 손실이 발생해 현산 입장에서는 계약을 깰 좋은 구실이 생겼다는...
H코어는 지진의 충격을 흡수해 지각의 흔들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재이다. 동국제강 또한 건축용 철강재 중 하나인 철근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동차 사업이 언제 회복기에 접어들지 불투명하다”며 “상황이 이런 만큼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사들이 건축용 철강재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고성 수리조선소 사업 추진을 위해 동국제강 등과 손잡았다.
종합중견 건설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철강 제조기업인 동국제강과 손잡고 경남 수리조선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25일 오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측에 사업 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향후 수리조선소 단지 조성 공사에 필요한 철강재...
업계 1위인 동국제강의 컬러강판은 예상치를 웃도는 판매량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998억 원을 달성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6% 늘었다.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컬러강판 판매량이 견조한 이유는 건설, 가전 등 제품이 주로 사용되는 전방사업들이 다른...
동국제강은 28일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현장 직원들을 위해 전 공장에 시원한 음료를 선물하는 'DK아이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내 온도가 50℃를 넘나드는 철강공장에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무더위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고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5년 대표 취임 이후 최근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직원들과 ‘점심 번개’를 가졌다.
장 부회장은 점심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직원들이 겪는 애로점 등을 주로 듣는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스스로 작은 이벤트도 준비한다. 이 외에도 직원들이 휴식시간을...
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2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흑자 폭을 201% 확대했다. 다만 매출액은 12.9% 감소한 1조3019억 원에 머물렀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2조5303억 원, 영업이익 156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3...
5% YoY2Q20 Review: 고성장 유지온라인 가격 비교의 수익성 개선 흐름이베스트 정홍식
동국제약2Q20 Review: 최대 매출액 경신2Q20 Review: Sales +15.0% YoY, OP +21.9% YoY3분기 OTC 이익증가 & 중국진출 모멘텀이베스트 정홍식
디바이스이엔지사상 최대 실적으로 다시 저평가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분기반도체 신규 수주 증가는 Valuation re-rating 이어질...
고철을 전기로에 녹여 제품을 생산하는 동국제강은 올해 견조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2분기에도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766억 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다.
철광석을 사용하는 업체들은 이미 타격을 받았다.
포스코는 올해 2분기(별도기준) 영업손실 1085억 원을 기록했다. 2000년 분기 실적 공시 이래 사상 첫 적자이다....
동국제강은 일찌감치 주력제품인 컬러강판의 브랜드화에 나섰다. 2011년에는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출시했다. 2년 뒤에는 가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앱스틸을 공개했다.
철강업체들이 최근 잇달아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것은 시황과 연관 있다. 미ㆍ중 무역 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침체기에 접어든 철강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동국제강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0 컬러강판 디자인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표회는 컬러강판 신규 전략 제품을 제안하고, 디자인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를 주관한 동국제강 디자인팀은 발표회 키워드로 'add+'를 선정했다. 디자인과 컬러가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고부가가치화를 끌어낸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의 철강사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동국제강만이 나홀로 선전하고 있다.
가동, 중단이 용이한 전기로를 통해 제품 생산에 탄력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원자재인 철스크랩(고철) 가격의 안정세, 컬러강판 등 프리미엄 철강 제품들의 견조한 판매량도 실적 선방에 한몫했다.
19일 금융정보제공업체...
동국제강이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신규 증설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9일 부산에 연산 7만톤 생산능력의 컬러강판 공장 증설을 위해 250억 원을 투입하고, 2021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동국제강의 부산공장 컬러강판 생산 능력은 기존 8개 생산라인 및 75만t에서 9개 85만t으로 확대된다....
동국제강이 창립 6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기념 행사를 7일 진행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행사 방식의 기념식 대신 담당임원 주관의 장기근속상 수여식과 온라인 이벤트로 간소화 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린 인사말에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경영전략팀장 역시 상반기 장내매수에 집중했다. 그는 올해 3월부터 20차례의 장내매수에 나섰다. 총 31만1163주를 취득했으며 매수 규모는 12억7366만 원이다. 3월 1000주, 4월 8만7006주, 5월 16만7913주, 6월 5만5244주로 주가 회복 전까지 매월 매입 규모를 늘렸다. 이에 지분율은 지난해 0.5%에서 0.83%로 증가했다.
지분율이...
포함해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회장,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사장,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등 친척들이 참석했다.
정 부사장 외가 쪽으로 일가인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재계에선 또래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 등이 모습을 보였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동국제강에 대해 봉형강 감산 효과로 기대 이상의 이익 개선 효과를 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송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832억 원으로 전망하면서 “봉형강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지만, 스프래드 개선으로 이익은 증가할 것”이라며...
동국제강은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전 임직원들에게 17억 원 상당의 '코로나19 위기 재난극복 지원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재난극복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