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장ㆍ단기 카드 대출을 이용한 피해 지역 고객들의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주기로 했으며, 9월 중에 장기 카드 대출의 만기가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를 연장해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삼성은 그동안 국내에 자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삼성이 지난...
이번 금융지원은 보험료 및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유예와 대출이자 및 대출만기 유예, 피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 시 보험금 신속 지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보험료 납입 유예의 경우 최대 6개월 간 보험료 납입 유예를 신청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 유예 기간 중 미납 보험료 분납이 가능하며, 납입 유예 종료월 익일부터 분할 납입 또는 일시 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만기도래 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가 가능하고 최고 1.0%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북은행은 피해기업의 금융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영업점에 집중호우 피해 관련 금융지원전담창구를 운영, 빠른 상담을 통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의식주 곤란 등 위기에 처한 수재민을 위해 2500만...
19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지역 어업인을 비롯해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000만 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 원, 대출금리 최대 1.5%p 인하) △기존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기존대출 원리금상환유예(최대 6개월) 등 총 500억 원을 긴급 지원자금으로 편성했다.
금융지원을 받기...
또한, SJ산림조합금융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재난 피해지역에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산림조합의 가용가능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여신을 제공한 거래기업 중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출만기를 최장 1년 연장해줄 방침이다.
앞서 기업은행도 전날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하기로 했다. 집중호우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이지스자산운용 “펀드 투자 독일 빌딩 매각 검토”미래에셋, 2800억원 규모 홍콩 빌딩 대출 손실 위기한신평 “미래·하나·메리츠·대신證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 높아”
“부동산 경기 둔화로 브릿지론 차환 부담이 커져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엑시트 분양률(대출금 회수가 가능한 분양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작아졌다. 해외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금리...
이와 함께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상환유예제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가계 특별대출 및 카드대금 청구유예도 실시한다. 1000억 원 범위 내에서 시행하는 '재해 피해 지원 가계 특별대출'의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며, 대출 금리 감면 우대 및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한다.
유동성...
농협은행은 신규 대출 지원, 만기 연장, 금리우대, 대출이자 및 카드결제대금 납부를 유예한다. 농협생명·손해보험은 신속 손해조사와 보험금 조기지급, 보험료 납입유예 등을 추진한다.
특히 침수농가 대상 긴급 구호키트 및 생수, 라면, 담요 등 생필품 지원, 도배·장판 교체, 피해지역 밥차·세탁차 운영, 범농협 임직원 피해 복구 일손 돕기 등 피해농업인에 대한...
이와 함께 수은은 여신을 제공한 거래기업 중 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출만기를 최장 1년 연장할 방침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기업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구호활동과 피해지원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포인트) 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기존 여신의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기업의...
채무유예는 기존대출이 만기일시상환 방식인 경우 접수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 만기연장이 이뤄지며, 원리금상환 방식의 경우 만기일시상환으로 전환하거나 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대출을 신청할 경우 1.0% 내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채무자는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장기카드대출은 만기 연장도 가능하도록 해 피해 고객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금리 우대 지원도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준다. 피해를 입은 연체 고객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채권 회수 중지 및 연체 이자 전액 감면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장기카드대출은 만기 연장도 가능하도록 해 피해 고객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금리 우대 지원도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준다. 피해를 입은 연체 고객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채권 회수 중지 및 연체 이자 전액 감면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또한 피해업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별도 원금상환 없이 1.0%p의 대출금리 감면을 적용해 기한연장하고, 분할상환금 유예도 시행한다.
이 밖에 광주은행은 피해업체에 대한 금융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접수, 처리할 수 있도록 재해피해기업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직원들을 직접 피해 현장에 파견해 현장 점검을 통한 실질적인...
DSR의 경우 2018년 3월 시범도입 이후 지난해 7월 총대출액 1억 원을 초과하는 차주들까지 대상 범위가 확대됐으나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 시에는 적용되지 않고 전세자금·중도금 대출 등 상당수 대출이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
아울러 통화정책 측면에서 완화적 통화정책이 가계의 과도한 레버리지 활용 및 위험자산 투자로 이어지지 않도록 금융안정을 적극 고려하고...
특히 KB금융은 지난달 말부터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발생에 대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도 수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긴급금융지원책을 내놨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뜻을 모아 10억 원의 성금을...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등을...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 감면도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신한은행은 이번 집중호우를 비롯한 자연재해 피해고객에 대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한 총 225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 지원 및 1.5% 추가 금리 인하를 지원하는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더불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최대 5억 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 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