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4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해 환율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이날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발표된 첫 미 재무부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미국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독일, 스위스 등 6개국에 대한 기존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특히 시장에서 가장 우려했던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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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달 재무부의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그룹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중순 발표될 예정인 재무부 환율보고서와 관련해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실상 트럼프가 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우리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며 수출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현장을 방문해 “수출과 생산, 투자가 동반 회복세를 보이는 등 1분기 경기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반도체 수출이 1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인 2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 회담에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창구를 확보했다. 북핵 등 안보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공동 기자회견과 성명도 내놓지 못한 상황에서 대 중국 무역적자 감축을 위한 100일 계획과 두 정상이 참여하는 새로운 대화의 틀을 마련키로 한 건 이번 회담의 유일한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그러
‘세기의 담판’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막을 내렸다.
두 정상이 이틀에 걸친 회동에서 북한 핵문제와 양국 무역·통상 문제 등 첨예한 쟁점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그다지 주목할 만한 성과는 없었다. 양국이 해결해야 할 현안의 이해관계가 그만큼 복잡하고 민감한 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일(현지시간) 오후 트럼프의 별장 마라라고에서 첫 정상회담을 마쳤다. 두 정상은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시정을 위해 100일 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정상회담 후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윌버 로스 장무장관이 회담 내용을 발표했다. 로스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슈와 그 강도의 범위를 고려하면
정부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피해를 입은 수출ㆍ투자 기업에 대해 총 56건을 관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정만기 1차관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중(對中) 무역피해 특별지원단에서 대중 무역 피해기업 신고ㆍ조치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대중 무역피해 특별지원단은 대중국 수출
일본증시는 5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 상승한 1만8861.27로,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거의 변동 없는 1504.66으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최근 3거래일간 지속됐던 엔화 강세가 누그러지면서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3시 3분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2% 오른 110.82엔을 나타내고 있
세계 경제의 양대 축인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 세계의 눈과 귀가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 쏠리고 있다. 민감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 정상 간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틀 간의 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는 무역전쟁을
뉴욕 외환시장에서 4일(현지시간) 일본 엔화 가치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5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4% 떨어진 110.7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9% 밀린 118.21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5% 오른 1.06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엔화 가치는
정부가 지난해 7월 중국의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 조치를 감지하고도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이날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 중국의 보복 조치를 예견하고도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
20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이날 국회는 여야 할 것 없이 중국의 사드 경제 보복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피해액이 최대 16조 원으로 추정되는데 정부는 4000억
중국이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한 보복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국내 업체들의 피해가 본격화되고 있다.
12일 한국무역협회가 실시한 대중 비즈니스 관련 콘텐츠・관광・소비재 기업 597개사를 대상으로 ‘중국 사드 관련 경제조치에 따른 피해’ 긴급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중 비즈니스가 있는 국내 콘텐츠·관광·소비재 업체
“우리는 잭 마 알리바바그룹홀딩 회장과는 다르다.”
중국 최대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의 리처드 유 회장이 알리바바처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한 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미국의 일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으로 멕시코는 경제·사회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설치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멕시코산 제품에 대한 고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엄포늘 놓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트럼프가 그간의 엄포대로 멕시코에 대한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밀어붙인다면 멕시코는 엄청난 타격을
중국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새 정권과 협력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1일 영어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양쪽에 이익이 되는 ‘윈윈’할 수 있는 양국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중국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도 같은날 사설에서 트럼프의 취임에 축하 인사를 건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무역정책을 전담하는 국가무역회의(NTC)를 신설, ‘중국 저격수’로 불리는 피터 나바로 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캠퍼스(UCI) 교수를 보좌관으로 내정했다고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 측에 따르면 신설된 NTC는 미국 상품을 구입하고 미국인을 고용하는 경제 정책을 총괄하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던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글로벌 소형가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샤오미는 더 이상 ‘대륙의 실수’가 아닌 ‘대륙의 실력’으로 평가된다. 중국 토종업체들의 경쟁력이 향상되며 국내 대표 수출업체들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글로벌 최대 생산기지이자 소비거점인 만큼 중국시장 지배력 회복을 위한 경쟁
중국이 중속성장을 공식화하면서 한국의 수출과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로 대표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정책은 기회일 수 있다고 봤다.
한국은행 중국경제반 이윤숙 과장과 신미영 전문보조원이 15일 공동발표한 ‘중국 경제정책 변화의 주요 내용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특별인출권(Special Drawing Rights, SDR)으로 불리는 준비 통화에 중국 위안화를 편입하기로 하면서 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SDR은 1969년 IMF가 회원국의 외화 준비 자산을 보완하는 수단으로 창설한 국제 준비 자산이다. SDR의 가치는 현재 미국 달러화와 유로존의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