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협약상 교사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무시한 채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한 것은 부당하므로, 노조가 CCTV촬영을 방해한 행위는 형사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노동조합 지부장 장인홍(54)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앞으로 이곳 대전에서 벤처 성공신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드림벤처 스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개 유망 창업팀을 대전 혁신센터에 입주시켜,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SK텔레콤이 주관하는 ‘제1회 대전 T open lab 개발자 포럼’(이하 개발자 포럼)이 7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부출연 연구소와 대학교, 창업 벤처 관계자 등 약 200 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SK텔레콤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성공 창업 위한 사업 협력’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이 전달했다
경찰이 204억원대 부정·불법대출을 벌인 대전의 한 새마을금고를 적발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23일 대전시 대덕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심모(59)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하고, 이모(43)씨 등 직원 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과 결탁한 브로커 오모(59)씨 등 3명과 허위 감정평가서를 발급한 이모(50)씨 등 감정평가사
대덕·광주·대구·부산 지역에 조성된 연구개발 특구(이하 특구)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전진기지로 육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특구 육성사업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구소기업 육성 △특구별 특화 추진 △창업생태계 조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주요골자로 한 ‘2014년 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먼저 정부출
미래창조과학부는 ‘대덕특구 기술금융 연계형 기업성장 지원사업’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운영 4개월 동안 제품 매출이 없이 기술성장 가능성만으로 8개사에 100억원의 투자·융자가 이뤄졌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산업은행은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금융을 연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연구개발특구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미래창조과학부는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고, 신규위원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위원회는 미래부장관과 기재부·안행부·산업부 등 관계부처 차관 9명과 민간전문가 9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구개발특구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개발관련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제13차 특구위원회는 미래부로 연구개발특구 업무가 이관된 이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6일 혁신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혁신생태계는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국내 혁신생태계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 발제와 의견 개진을 통해 혁신생태계 육성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대전 대덕특구내에 있는 대덕테크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 기념식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차례로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발언’에 대해 경고 메시지 표명 이후 나흘째 ‘민생 경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행을 거듭하는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을 기념, 특허박람회를 개최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1100여 개를 중소·벤처기업 기업에 이전키로 했다.
미래부는 18일 대덕특구 40주년을 기념해 ‘정부출연 연구기관 특허박람회’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9부터 다음달 3일(주일 휴무)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허 기술 이전은
누구나 화성에 갈 수 있는 날이 올까. 암을 감기보다 쉽게 치료할 수 있을까. 영화 아이언맨과 같은 입는 로봇을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애플과 구글을 뛰어넘는 벤처기업이 탄생할까.
대덕연구개발특구에 포진해 있는 100여 개의 크고 작은 연구소. 연구소는 ‘말도 안되는’ 이런 원초적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 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성장과정과 성과, 미래비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11월 두 달 동안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덕특구 일원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대덕특구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덕특구는 과학기술을 경제성장의 기반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1973년 조성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2일 제11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를 대전시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후원하고 한국우주소년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우주과학축제다. 지난 2003년 모형로켓경진대회로 시작한 이래 물로켓과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종목을 추가하며 항공우주분야 종합대회로 성장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이 28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안하고 이를 직접 만들어 구현할 수 있는 ‘무한상상실’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무한상상실’은 총 457㎡규모로 1층(161㎡)과 3층(296㎡)에서 각각 운영된다.
1층은 지원센터와 아이디어토론방, 아이디어샘터 공간으로 모든 이용객에게 개방하며 3층은 미디어상상방, 상상놀이터, 아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국가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본계획(2012~2017년)'의 변경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본계획(2012~2017년)’변경안을 마련하고,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