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은 하루에 한 번도 혈당을 체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을 오래 앓아 당뇨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들일수록 정기적인 혈당수치 확인에 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뇨협회와 미코바이오메드는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국내 당뇨병 환자의 자가혈당측정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당뇨병
LG가 당뇨병으로 고통 받는 캄보디아 국민들을 위해 국립 당뇨병센터를 건립한다.
LG복지재단은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한국-캄보디아 트윈 프로젝트 지원 협정식’을 갖고 캄보디아에 당뇨병센터 건립과 의료진 교육을 위한 기금 3억 원을 대한당뇨병학회(당뇨병학연구재단)에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와 대한당뇨병학회
헬스케어 전문기업 인포피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ADA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DA 전시회는 매년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당뇨학회 회원의 약 50%가 참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로 7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도 전세계 약 200개 이상의 당뇨 관련 제조사
배우 김선아와 성유리, 박민영 등이 당뇨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뭉쳤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속 배우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김범, 한채아, 이진, 이청아, 이광수 등이 세계당뇨병의 날(11월14일)을 맞아 '라디오 CM캠페인 목소리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TBS FM(95.1㎒)을 통해 2-14일 오전 9시47분부터
한국노바티스는 신장 기능 장애가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가브스’로 치료한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개선되었다는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DPP-4 억제제 ‘가브스’의 안전성과 효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24주 동안 중등도에서 중증 신장기능 장애가 있는 12개국의 제2형 당뇨병 실시됐다.
연구 결과 중등도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20~30대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캠프가 7월 8일부터 같은달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코바코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행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20~30대 젊은 당뇨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당뇨병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를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는 제2형 당뇨 환자들을 위해 개발중인 1일 1회 투여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작용제인 '릭시세나타이드(lixisenatide)'가 당화혈색소 수치를 감소시키고 위약 대비 혈당 조절 효과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릭시세나타이드'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를 위한 대규모 의료 봉사를 떠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당뇨병학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 5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 코사멕 병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대한당뇨병학회는 캄보디아 복지부 장관에게 한국-캄보디
식이요법이 필요해 흔히 ‘부자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이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심각한 수준으로 전국민의 약 10%가 당뇨병 환자이며 매년 10%씩 새로운 당뇨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은 평소 활발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잘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
의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앨범작업에 참여해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다.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과 김성래 홍보이사, 정인경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교수 등 3명이 '제 8회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 지역 회의(IDF WPR)'에 즈음해 당뇨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앨범이 8일 발매된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당신이죠’라는 타이틀로 명명된
우리나라가 당뇨병 때문에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성균관의대 교수)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당뇨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나날이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이사장은 당뇨병 진료·치료비가 1995년 2142억원에서 올 해 1조7120억원으로 10년간 7.99배
국내 1위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을 판매하는 한독약품이 11일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당당발걸음 :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을 시작한다.
'당당발걸음'은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발 절단의 위험에 처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걷기운동을 통해 혈당조절을 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당뇨병 환자에게 발 보호 기능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Statin)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가설을 입증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중외제약은 서울아산병원 한기훈교수 연구팀과 함께 당뇨병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은 환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치료제인 피타바스타틴(제품명:리바로)을 사용한
전문의 80여명이 출연하는 TV공익광고가 방영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심뇌혈관질환 관련 8개 학회와 공동으로 전문의 80명이 출연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TV공익광고를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광고에 참여한 8개 학회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