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개 기관 중 은행(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을 제외한 344개 기관의 자산은 1055조 원, 부채 670조 원, 당기순손실 13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자산은 9.1%, 부채는 15.0%, 당기순손실은 226.6%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174.3%로 전년대비 22.5%p 증가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재무상황이 악화해 사채발행이 급증한 한국전력과...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 당기순손실 2조585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58.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1조7012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을 고려하면 두 분기 동안 5조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2012년 2월 SK그룹에 편입된...
당기순손실은 1조1531억 원이며, EBITDA(상각전 영업손익)는 802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TV, IT 제품 중심의 수요 부진과 전방 산업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1분기에도 계속된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제품 출하와 매출이 감소했다"면서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LCD TV 사업의 축소도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영업손실률 67%), 당기순손실 2조5855억 원(순손실률 51%)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58.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7조6986억 원...
IV리서치는 "대유플러스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367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 당기순손실 381억 원을 기록했다"며 "대우전자 등과 관련한 자산과 지분증권을 일시에 모두 상각함에 따른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미 전액 상각을 완료했기 때문에 2023년 이익 훼손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연결...
영업외 비용으로는 RCPS에 대한 파생상품평가손실의 공정가치를 평가한 결과 약 214억 원이 금융비용으로 인식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무신사 스토어와 통합한 스타일쉐어의 서비스 종료에 따른 영업권 손상차손(156억)과 중단영업손실 비용(93억)도 반영됐다. 연결 기준으로는 자회사...
코인원은 작년 매출은 349억 원이지만, 영업손실을 210억 원, 당기순손실 124억 원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아직 공시하지 않은 코빗과 고팍스(스트리미) 등은 거래 점유율이 코인원보다 적어 실적 감소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일찍부터 고객 확대 전략을 위해 법인과 해외 투자자 허용을 요청하고 있다. 고객 폭을 확대해 늘어난 유동성을 바탕으로 수수료...
포괄손익도 2021년 당기순이익 76억9504만 원에서 지난해 당기순손실 54억3802만 원으로 전환했다.
특히 1년내 지급해야하는 ‘유동부채’는 지난해 1209억 원으로 전년(1160억 원) 대비 49억 원(4.2%) 더 늘었다.
앞서 범현대가 중견 건설사 IT·건설 서비스 전문 기업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도 법원회생을 신청한 바 있다. 에이치엔아이엔씨의 지난해...
급식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아워홈은 코로나19 여파에 직격탄을 맞았다. 2020년에는 영업손실 93억 원과 당기순손실 49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다. 이어 이듬해엔 매출 1조7408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매출(1조8791억 원)과 영업이익(715억 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당기순손실은 2232억 원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판매비와 관리비가 전년 대비 55.5% 증가했음에도 매출총이익이 전년 대비 91.3% 증가하면서 영업손실 확대 폭은 매출 확대 폭 대비 안정적으로 방어된 모습"이라며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화장품 품목 위주의 버티컬 '뷰티컬리' 서비스를 시작한 영향도 일부 있겠지만, 원가 절감...
토스뱅크가 출범 2년차인 지난해 연간 2644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2000억 원이 넘는 순이자이익을 달성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속도가 붙으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31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작년 연간 순이자이익은 2174억 원으로, 출범 첫해인 지난 2021년 113억원 손실을 낸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지난해 위메이드의 영업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4635억 원, 영업손실 849억 원, 당기순손실 1858억 원으로 큰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주가 역시 반토막 난 상황이다. 장 대표는 우선 “지난해는 객관적, 주관적으로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실적 부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영업적자는)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차”라면서 “작년에는 블록체인...
LG디스플레이가 LG전자로부터 자금 수혈을 받은 것은 지난해 대규모 당기순손실에 따라 재무 건전성이 크게 악화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연결기준 LG디스플레이의 순차입금은 11조5000억 원으로 2021년 말(8조5000억 원)보다 약 3조 원 증가했다. 부채비율과 총차입금/EBITDA도 158.5%, 1.9배에서 각각 215.3%, 6.1배로 크게 뛰었다.
신용도 하향으로 외부에서 공모 회사채...
경기침체로 실적 회복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해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중단기적인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21일 주주총회에서 "지속적 성장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제적·전략적 선택과 이를 뒷받침할 핵심역량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하에 사업구조...
당기 순손실을 낸 증권사도 11곳으로 전년(5곳) 대비 6곳 늘었다.
항목별로 보면 지난해 증권사 수수료 수익이 전년 대비 22.5%(3조7864억 원) 감소한 13조185억 원에 그쳤다. 수탁 수수료는 5조109억 원으로 1년 새 37.9%(3조599억 원) 감소했다.
자기매매손익은 23.8%(1조1787억 원) 증가한 6조1274억 원으로 파악됐다. 파생 관련 손익이 5조1526억 원으로 4조 691억...
이에 따르면 코다코는 지난해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 19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손실도 1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코다코의 자기자본은 142억 원으로 자기자본의 151% 수준의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
코다코는 2020년에도 자기자본 125% 수준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을 기록했다.
공시 당일 한국거래소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950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 당기순손실 338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40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4%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을 끌어올린 핵심사업은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휴대폰 결제를 비롯해 전년 대비 10% 성장한 신용카드 PG사업 부문이다. 반면 차세대 결제 플랫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