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공기주입식 스마트팜 모듈 '에어팜'으로 최고혁신상을 거머쥔 '미드바르'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번 CES에서 선보인 에어로포닉스 기반 에어팜은 식물의 뿌리에 물과 영양제를 분무하는 방식으로, 농업용수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기후변화로 사막 등 농업생산이 어려운 지역이 늘어나는 상황에 식량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서충모...
이에 송 장관은 입지 관련 규제 해소를 약속하면서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은 농업인들이 미리 심사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목록을 만들고 자금 규모도 확대하겠다"며 "2027년까지 15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만들어 스마트팜 혁신밸리 수료생들이 모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AT450X는 실리콘밸리 농업 신기술 소프트웨어 회사인 애그토노미와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좁고 비탈진 와이너리를 무인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산밥캣은 CES 혁신상 2관왕에 오른 완전 전동식 스키드 로더 ‘S7X’, 조종석 없앤 무인 콘셉트 로더 ‘로그X2’, 무인 잔디깎이 등도 선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 터빈, 소형모듈원자로...
농협은행은 올해 농업금융·공공금융·지역금융 등 우리가 잘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 DT 추진, 농업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사업은 기존 국외점포를 통한 짜임새 있는 사업 추진과 런던, 싱가폴 등 신규 네트워크도 확충한다.
변화와 혁신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행장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기존의 '관성'에서...
대동은 지난해부터 커넥트 앱을 농업 솔루션 플랫폼으로 혁신하고자 국내에서는 농업인을 위한 맞춤 영농 정보 서비스와 농경지별 쌀 수확량을 지도상으로 확인 가능한 수확량 맵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스마트 모빌리티는 제품 라인업 보강에 집중, 보급형 전기 스쿠터, 리무진 골프 카트, 자율주행 LSV, 전동 승용 잔디깎기 등을 올해 출시한다. 스마트파밍은...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농가와 수출기업의 노력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농식품 수출이 K푸드 브랜드 확산,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 회복 등 기회요인을 활용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올해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며 스마트농업을 통해 불리한 기후 여건을 극복하고자 하는 중동 국가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동 진출을 시작으로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화
△규제혁신 우수 사례 선정
27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육군장병 격려방문(증평군), 13:30 청년 및 소셜기자단 간담회(증평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관리현황 점검(석간)
△미래세대와 새활용 제품 만들며 자원순환 가치 공유
△한강권역 528개 읍·면·동 홍수위험지도 추가 구축
△가습기살균제 노출과 건강피해 간 인과관계 평가 방법, 학술적으로도...
눌라바이오는 김재연 경상국립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가 지난해 3월 창업한 유전자 교정 혁신작물 개발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유전체 코드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신육종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건강 기능성 토마토와 대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다.
툴젠과...
여건이 어렵다고 모두가 포기할때 새로운 방법으로 혁신적 성과를 낸 차진경 박사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필자가 만나본 차진경 박사는 빼어난 미모에다 연구 열정과 도전 정신이 대단했다. 조만간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갈 계획인데 신혼여행도 외국의 '밀 생산 지역'을 둘러보고 싶다고 한다. 평생 한번 가는 신혼여행이다. 신혼여행 일정을 자신의...
국회 농해수위 인사청문회…"농업 시스템 혁신할 것"개 식용 종식에는 동의…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반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제1번 과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제적인 수급 관리로 (농산물) 가격 안정을...
(세종)
△농업 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5000명 모집
△국정과제 이행 및 농정현안 대응 강화를 위한 조직 재편
△2023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개최
△올 동지에도 영양 많은 우리 팥으로 건강 챙기세요
△농식품부, 딸기 작황·출하 상황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2023년 제3차 시·도 농정국장회의 개최
21일(목)...
2% 증가한 83억9000만 달러로 늘어난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외 진출을 도전하는 농식품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출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이 빠짐없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제조업, 농업, 물류, 소상공인, 산업안전 등 산업 분야에서 총 68만 대의 로봇을 공급한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종사자 1만 명당 로봇 수를 말하는 '로봇 밀도'가 1012대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특정 분야에 집중돼 다른 분야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에 농업, 물류센터, 택배 배송, 음식점 조리·서빙 등 일손 부족...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하여 최근 강원도 양구 58억 원 규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경북 상주 61억 원 규모 기존 농업인용 스마트팜 계약을 통해 최근 1개월 동안 1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스마트팜의 확산에 힘입어 지속해서 시공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착공식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 심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안호근 농진원장, 김영재 식품진흥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이봉학 반달 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진원은 2021년 8월 농식품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그해 9월 건축기획을 시작했다. 지난해 3월에 대상부지를...
이번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는 기존 사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질적 성장을 꾀하고, 로보틱스, 정밀농업, 스마트팜 등의 미래 사업의 시장 진입(GTM)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관련해 △Customer Biz(이하 C/Biz) 부문 △Product생산개발부문(이하 P.생산개발) △AI플랫폼부문 △그룹경영실(옛 비전추진실) △상품기획부문(옛 미래기술실) 등 기존 5개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