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도 30만3000원으로 지난해 31만8000원 수준에서 약 5%가 낮아졌다.
하지만 올해 안정적인 물가 상황은 지난해 고물가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6.8%, 신선식품지수는 14.9% 급등했다....
협의체는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코트라, 할랄수출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선 △해외 진출 △유망 할랄 제품 공동 발굴·육성 △해외 바이어 발굴 △할랄 인증 획득 등 수출 기업의 어려움을 돕는 방안을 논의한다.
할랄은 ‘허용된 것’이란 뜻으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등을 말한다. 무슬림 인구가 세계...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120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 하늘바라기길 인근에서 22일 오후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팔도 농축수산물 판매관 △광장시장 먹거리 판매 및 농축수산물 시식관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구역으로 구성·운영되며, 전국 농·수협...
그중 한 의원 안이 6월 가장 먼저 발의돼, 이날 오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안건 테이블에 올랐다.
한 의원 안에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를 사용해 만든 음식물이나 가공품을 취득·운반·보관·판매하지 못하도록 했고, 섭취 또한 금지하고 있다. 개를 이용한 요리인 ‘보신탕’ 또는 ‘영양탕’...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재선·전남 영암무안신안)이 어민의 어업 소득을 전액 비과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6일 대표 발의했다.
어업과 달리 농업은 농작물 재배 시 전액 비과세가 적용되는 만큼 농어업인 간 과세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는 것이 서 의원 측의 설명이다.
현행법은 어업인...
개식용 금지법은 그동안 이전 국회에서도 수차례 발의돼왔지만, 육견 사육자 등 여러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번번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육견 사육자 단체에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상 가축에 개를 포함시키고, 개 식용 합법화를 요구하고 있다. 개 식용을 금지할 경우 사육업자, 개고기 판매업자들의 영업폐쇄로 인한 생존권이 위협을...
협약식
◇농림축산식품부
3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촌공간대전 2023 수상작 발표(석간)
△푸드테크-농업 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제정 관련 권역별 설명회 개최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4년 농식품 수출...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중기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중기·소상공인 분야 지원과제 중 우선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온라인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할인 대상은 평년보다 가격이 올라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수산물과 주로 소비되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 추석명절 20대 성수품, 고사리, 도라지, 전복, 마른 김 등...
한편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행사 당일 캄보디아의 농림수산부장관을 직접 만나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알리는 한편, 양국 간 미래 농업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 장관은 "한우가 수출되는 국가는 올해 5월 말레이시아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확대됐다"며 "한우가 한류를 타고 세계로 뻗어 나가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추진하고,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호우·태풍 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게 "태풍 등으로 인한 농·축·수산물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고 이 대변인은 밝혔다.
성명례 명인은 지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대맥장 제조 분야에서 식품명인 45호로 지정된 기능장이다. 안동 권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장류 제조 비법을 시어머니로부터 전수받아 여전히 직접 전통 장류를 제조하고 있다. 식품첨가물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주왕산의 맑은 물과 공기 속에서 최고 수준의 명품 장을 빚어내고 있다.
또...
△우리 아이 치아건강 지금부터 함께 지켜요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후 자살위험 약 60% 감소
△보건복지부, 2022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 발간
9월 1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2차관 15:00 한방의료기관 현장방문(강남명인한의원, 자생한방병원)
◇농림축산식품부
28일(월)
△농식품부 장관 한우 수출 런칭 및 농업협력...
최근 임명된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고광효 관세청장, 김윤상 조달청장, 이형일 통계청장도 기재부 출신이다.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는 부처 고위직에 기재부 출신을 발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는 유독 기재부 출신 관료들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나 추가경정예산(추경)...
후쿠시마 오염수 노출 수산물 수입 금지 및 수산업 진흥 등을 위한 특별법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야당 간사인 어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정법으로,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국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는 게 핵심이다. 현재 수입이 금지된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이외 지역에서도 오염수에 노출된 수산물이 확인된다면...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는 홍 의원과 이 의원이 각각 발의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환을 위한 지원법안(한우산업전환법)’과 ‘한우산업기본법안’이 계류돼 있다. 두 법안 모두 한우 시장의 산업화, 규모화가 이뤄진 만큼 축산법에서 한우를 떼어내 별도의 법으로 다루자는 취지다.
한우 품종에 맞는 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