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주제는 부동산 정책ㆍ공시ㆍ통계ㆍ투자ㆍ금융ㆍ개발ㆍ평가ㆍ경영관리ㆍ시장분석ㆍ산업ㆍ녹색건축 등의 분야다. 관련 전문가와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홈페이지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희남 부동산원 연구원장은...
(서울)
△탄소중립·녹색성장의 국민참여를 돕기 위한민·관·학 맞손
△투명페트병 재활용기준 합리화 및 재활용 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정 개정
24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야생동물 보호시설 준공식(서천)
△환경부 차관
△환경부,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유기 야생동물 보호대책 추진(석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네비게이션 개선...
그린본드는 친환경적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제한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포스코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광양제철소 전기로 신설투자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3일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본드 발행을 공식화하고 투자자 모집을 시작했다. 2022년 지주사 분할 이후 그린본드를...
이어서 박필주 환경산업기술원 단장은 ESG 공시 의무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및 녹색금융 확산, 제품 탄소 규제 강화가 가져올 변화와 기업의 선제 대응을 돕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에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열어 주요국의 공급망 실사법 및 녹색분류체계 동향, 친환경...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의 녹색금융을 지원하는 G-ABS(녹색자산유동화증권)를 상반기 12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보의 G-ABS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경제활동 영위기업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년간 중소기업은 4%포인트(p), 중견기업 2%p...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파이낸싱에 대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 사회적채권원칙 등의 기준에 부합한다며 사회적 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평가등급 중 최우수 등급인 'S1' 등급을 부여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노후 학교 건물을 교실 환경 개선과 함께 디지털 환경 기반의 수업 기자재를 갖춰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교육부의...
발굴 △금융·기술 자문 △배출권 등록 △투자 및 금융상품화 등 ‘종합 탄소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탄소금융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이행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보는 올 한해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은행권 공동 특별출연,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 부담 완화를 위한 전국 35개 지자체 보험료 특별출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현대차 등 대기업 특별출연, 녹색금융 P-CBO 발행 금융지원 확보 등을 이끌어냄으로써 촘촘한 중소기업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별도 재원 조성에 힘써왔다.
최 이사장은 “코로나 위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녹색경제활동을 촉진하는데 있어 금융권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녹색금융을 확대해 국내 녹색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으며,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테크 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효율적인 보증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기보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는 기후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단독 녹색채권 발행이 불가능한 중소ㆍ중견기업에 1555억 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했다. 1년간 최대 4.2%포인트(p)의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해 기업의 조달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또한, 5월 3억 달러 규모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해 국내 발행 대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등 편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신보는 내년 P-CBO 보증을 2월부터 조기...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우수한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정부 등이 참여해 출범했다.
협의체를 통한 주요 수주 및 투자사업 성과로는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1월) △솔로몬 수력발전(5월) △오만 그린수소 생산사업(6월) △아랍에미리트(UAE) 해수 담수화(8월) 등 15개 사업에서...
해외 기구인 녹색금융협의체(NGFS)에서 추정하는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부정적 영향값은 더 커진다. NGFS는 현재 시행 중인 정책 외에 추가적인 기후정책이 시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구온난화가 극도로 심화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상위 95% 분위)을 시나리오로 삼는다.
NGFS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대구지역의 실질 부가가치 성장 영향이 마이너스(-) 6.29%로 가장 큰...
발행 목적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분류된다. 일반 채권과 달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수한 목적에 쓰인다. 금융거래 대상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ㆍ저신용자다.
수신 기능이 없어 조달로 자금을 운용해야 하는 카드사 입장에서 ESG 채권의 활용 가치는 높은 편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과 사내 환경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환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과 기업, 사회가 함께 녹색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카드 서비스 운영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건물 운영, 재생에너지 전환 및 무공해 차량 확대 △임직원 ESG 실천 캠페인 및 전국 청소년금융센터 녹색소비 교육 실시 △저탄소 전환 대출지원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ESG 경영실천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3900억 원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1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 강화됨에...
무보는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우수 녹색기업 부문에 기여한...
환경부,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녹색채권 발행·환경정보 공개·우수녹색기업 부문 등 우수기업·기관 수상
'엘에스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오염물질 등을 우수하게 관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녹색기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