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 652 상계주공 11단지 1105동 4층 403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8년 9월 준공된 16개 동, 1944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58㎡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강북구(-0.02%)와 동대문구(-0.01%), 도봉구(-0.02%) 등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값이 지난주 하락 전환됐다. 노원구는 4주 연속 하락하는 등 비강남권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아파트 시장과 달리 빌라(다세대·연립) 낙찰가율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달 서울 다세대 주택 낙찰가율은 89.7%로 지난 4월 기록한 83.7%보다 6%포인트(p) 올랐다. 아파트값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 135 한신1차 2동 13층 1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7년 3월 준공된 4개 동, 42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54㎡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단독,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7호선 마들역이 도보권에 있다. 상계역...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4월 기준 관악구와 노원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각각 7억6546만 원, 7억2111만 원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인 11억5041만 원과 비교하면 60~70% 수준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정부는 올해 3분기부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 현행 60~70%로 적용되던 LTV를 80%까지 늘려주겠다는...
반면 노원구는 0.03%, 도봉구와 강북구는 각각 0.02% 떨어지며 등 강북 대다수 지역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남에서는 서초구가 0.01% 올랐다. 반포동 중대형 아파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강남구는 개포동 신축과 논현동 위주로 0.01%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송파구는 잠실‧가락동 인기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거래되며 0.01% 떨어졌다. 강동구와 양천구는...
지난 5년간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북구로 132% 증가했다. 이어 △노원구(127%) △도봉구(122%) △동작구(121%) △동대문구(120%) △광진구(115%)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다만 강남권과 강북권의 격차는 줄어들었다. 2017년 5월 강북권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강남권의 69% 수준이었지만, 지난달에는 73...
서울 노원구 상계동 1285 동아불암 102동 5층 508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2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9년 11월 준공된 5개 동, 1107가구 아파트로 19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14㎡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 및 공동주택 등이 밀집돼 있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상계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인근에...
서울은 매물이 쌓이고 아파트값이 하락하는 등 약보합세가 지속했지만, 강남구와 서초구, 용산구 내 20억 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위주로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 보합세가 유지됐다.
지역별로는 강북에선 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가 0.05% 올랐다. 반면 노원구와 서대문구등은 매수자 우위시장이 이어지면서 각각 0.04%와 0.03%씩 하락했다.
강남에선 서초구가 0....
9일 기준 노원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같은 기간 도봉구와 강북구도 각각 –0.03%, 0.00% 등 하락과 보합을 기록했다.
특히 도봉구 아파트값은 2월 14일(-0.02%) 하락 반전한 뒤 1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가 되지 않으면서 매물도 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3일 기준 도봉구 아파트 매매 매물 건수는 2012건으로...
노원구와 도봉구는 0.02%씩 하락했고, 강북구도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기록하는 등 약세를 이어갔다.
경기지역과 인천 아파트값 역시 지지부진했다. 인천은 이번 주 0.04% 내려 지난주(0.0%)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다. 송도가 속한 연수구는 0.09% 떨어졌고, 서구와 동구도 0.07%씩 하락했다. 경기지역도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 주 –0.03%를 기록해 하락 폭을 키웠다. 다만...
현재 노원구는 거주 형태의 약 80%가 아파트이지만 대다수가 준공된 지 오래돼 지하 주차장이 없거나, 주차장 확보 면적이 충분치 않아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일반주택가에서 주정차 관련 민원만 한 달 평균 약 2800건에 달한다.
이에 구는 △주차공간 공유 참여업소 확대 △주민 홍보 강화 △주차공간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노원구지회와 정식적으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3주째 보합(0.00%)을 기록했다. 최근 2년 사이 집값이 변동이 컸던 '노동강(노원ㆍ도봉ㆍ강북)' 지역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의 주택 매매가격은 올해 1월 3째 주(1월 24일) 이후 14주 연속 하락 추이를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도 하락세다. 코스피는 5월 3일 기준...
서울 노원구 상계동 995 한신4차 5동 12층 1203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1995년 10월 준공된 5개 동, 397가구 아파트로 14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마들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서울과 경기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401건으로 지난해 10월(2197건)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작년 동월에 비하면 여전히 적은 수준이지만 2월(809건) 절정에 달했던 거래 가뭄이 대선 이후 풀리고 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금융당국의 주택담보대출...
서울 노원구 중계동 587 양지대림 103동 7층 7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8년 12월 준공된 5개 동, 508가구 아파트로 19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7호선과 4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노원역이 도보권에...
부동산원이 발표한 연련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 분석 결과, 지난해 2030세대 등 젊은층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41.7%로 통계 집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 중 강서구는 51.5%, 노원구는 49.3%, 관악구 47.3% 등으로 집계됐다. 중저가 단지가 몰린 지역에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젊은층이 대거 영끌 매수를 한 것이다. 올해 들어 계속되는 기준...
현산은 올해 2월에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4200억 원)’과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2826억 원)’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붕괴사고 이후 수주를 이어나가 주목받았다.
특히 서울행정법원이 13일 현산의 영업정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현산은 잠시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에 따라 영업정지 처분은 본안 소송 1심...
노원구와 강북구도 각각 0.02%와 0.01%씩 하락했다. 지난해 중·저가 아파트 영끌 매수세가 집중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의 하락세는 지난주에 이어 계속됐다. 해당 지역은 대표적인 중저가 매수세 몰려 영끌족 대표 투자처로 불린다.
노원구 상계주공7단지 전용면적 41㎡형은 지난달 31일 6억6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7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인...
지역별로 △서초(0.09%) △성동(0.07%) △영등포(0.05%) △노원(0.04%) △강남‧관악(0.02%) △구로‧도봉‧동작(0.01%) 순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서초구는 반포동 ‘반포자이’가 2500만~5000만 원 올랐다. 성동구는 성수동1가 ‘동아·쌍용’, 하왕십리동 ‘청계벽산’ 등이 1500만~4000만 원 상승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서울 집값은 11주 만에 하락을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하락 전환 없이 2주 연속 보합을 유지해 집값 상승 분위기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 내 재건축 기대감이 큰 단지와 핵심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급등이 이어지면서 강남지역은 ‘나홀로’ 집값 강세를 보였다. 다만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