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해 11월 철강업계 최초로 사내 하도급 직영 전환을 노사 합의하고, 1일부로 약 970명을 직접 고용했다.
아울러 이날 동국제강그룹의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지주사 체제 출범 후 첫 시무식이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과...
그는 “이러한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화합과 노사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직원이 중심이 되는 인본경영으로, 현장이 중심이 되고 자율과 책임이 통용되며 창의와 혁신이 살아있는 젊은 공사로 바꿔 나가자”고 당부했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경국 신임 사장은 충북도 최연소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끝으로, 철저한 직업윤리를 기반으로 캠코 업(業)과 연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노사(勞使) 간 활발히 소통·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캠코의 미래를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권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민원응대, 시설운영, 안전관리, 업무지원 등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애써준 직원들의 헌신으로 캠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건설규제의 과감한 혁파와 선진국형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 회장은 “국가 경제와 건설산업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나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내년에는 건설인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새해에는 불합리한 노사 관행과 제도를 선진화하는 노동개혁을 보다 강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28일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만이 근본적인 해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는 우리 노사관계에 큰 위기와...
올해 초 마이쿠키런 대표를 역임한 노사라 스토리라인 제품 총괄, 소프트뱅크벤처스 상무를 역임한 조우성 부사장이 합류하면서 체계적인 경영조직을 구축했다. 플레이태그 팀은 컴퓨터 비전·머신러닝 연구인력, 영유아기관 교사경력을 가진 제품개발 인력, 유아교육업계 경력을 가진 영업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에 3명, 한국에 17명 등 총 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20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회원사 124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사관계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사관계가 불안할 것으로 전망한 기업들(62.3%)은 ‘노동계 정치투쟁 증가’(39.0%)를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 선택했다.
이어 '임금인상, 정년연장 등 노조 요구 다양화'(36.4%), '노동계 우호적 입법 증가'(18.2%), '노사관계 사법화 현상 심화'(2.6%) 순으로...
샤넬 코리아의 노사 분쟁이 2년 만에 종결됐다. 성희롱 사건 대응, 정보공개 등 미합의 쟁점 사상에 대해 노사 양측이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한국 국가연락사무소(NCP)위원회를 열고 샤넬코리아 관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 라인 이의신청사건에 대한 조정결과(최종성명서)를 채택하고 사건을 종결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근로자 수 100인 이상 외투기업 200개 사를 대상으로 '2023 외투기업의 노동시장 평가 및 노동개혁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36.5%가 본사가 위치한 국가에 비해 ‘경직적이다’라고 응답했다. 반면 ‘경직적이지 않다’는 응답은 13.5%에 불과했다.
외투기업이 인식하는 한국 노동시장과 노사관계 관련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현 경영진에 대한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신아(48)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 대표가 사퇴 후 고문으로 계약한 것과 같이 또다시 회전문 인사가 반복되거나 사퇴한 임원들에 대한 특혜가 발견되는 경우 노사관계를...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실시한 안전보건체계 고도화와 안전투자활동 강화 등 재해 예방 노력, 노사 간 자유로운 소통활동도 높이 평가됐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직원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직문화와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우수기관 인증, 202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2024년 1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기업성장실로 하면 된다.
인권 영역에서는 △인권경영 프로세스 확립 △거점오피스 제도 시행 △매분기 노사협의회 실시를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환경 영역은 △자발적 온실가스 SCOPE3 3자 검증 실시 △사내 다회용컵 캠페인 사용 등을 진행해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3개 회사(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노사 협력이 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 하에 회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노사 간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노조는 끊임없는 역량개발로 기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며 노동청은 고용의 안정과 협력적인 노사관계 유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주인수 현대엘레베이터 노조 위원장은 “노사정이 함께 뜻을 모아 충주 지역경제...
채 노사 합의를 진행했다.
이후 공단은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가 아닌 일반수용비 등 예산 잔액을 전용한 '기타운영비’로 전 직원에게 총 8억5000만 원가량의 상품권을 부당 지급했다. 상품권 지급액 외에도 공단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경영실적보고서의 총인건비에 포함해야 할 진료비 감면액(의료비 보조금) 48억여 원, 야간간식비 13억여 원 등 총 70억여 원을 빠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