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건설협회장 “건설투자 활성화 집중” [신년사]

입력 2023-12-29 2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수<사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과 인프라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건설투자 활성화에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이 지속하지만 정부가 내년 경제성장률 2.2%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안을 전년 대비 1조4000억 원 증액한 26조4000억 원으로 편성했다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철도공사, 플랜트 건설 등 토목투자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내년도 건설투자액은 260조6800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와 함께 “정부가 건설산업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금리 안정 등 침체한 공사물량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해결 방안도 모색 중”이라며 “내년도 건설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러한 환경 개선에 발맞춰 “SOC 투자 지속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동성 악화를 겪고 있는 PF사업장의 금융·세제 지원 강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신도시 개발 등 주택시장 활성화를 통해 건설 투자에 따른 물량 창출이 업계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확보를 위해 적정공사비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건설규제의 과감한 혁파와 선진국형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 회장은 “국가 경제와 건설산업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나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내년에는 건설인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64,000
    • -4.14%
    • 이더리움
    • 4,394,000
    • -7.28%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0.99%
    • 리플
    • 2,814
    • -4.35%
    • 솔라나
    • 188,000
    • -4.91%
    • 에이다
    • 522
    • -4.22%
    • 트론
    • 444
    • -3.9%
    • 스텔라루멘
    • 309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00
    • -3.83%
    • 체인링크
    • 18,120
    • -4.88%
    • 샌드박스
    • 206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