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 트레이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와 훈련장려금을 전액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훈련 사업이다. 평균 훈련기간은 약 6개월(900시간)으로, 최초 훈련과정이 개설된 2020년 11월 이후 2년간 3만 명 이상의 청년이 참여했다.
지난해 1회, 올해 상반기 2회에 이어 3회를 맞은 이번 해커톤은 ‘디지털...
직업훈련 제공으로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는 내일배움카드 교육 훈련도 받을 수 있다.
혼자서 일하는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고용보험료의 20∼50%를 최장 5년까지 지원하고 있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과 협업한 서울, 경기, 부산, 경남, 대전, 강원, 충남, 울산, 광주 등 일부 지차체에서도 1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자격은 △만 34세 이하 구직자 중 교육과정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가능자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 또는 발급가능자 중 ‘K-디지털 트레이닝’ 무료 수강이 가능한 자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1700만 원 상당) △현업 전문가 멘토링 △수료 후 협력기업 채용 우대 △취업컨설팅 등 취업 지원 △매월...
수료생, 기존 직업훈련생보다 중견·대기업 취업 3배↑대학교 3학년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받아 참여 가능
정부의 직업훈련 사업 중 하나인 'K-디지털 트레이닝'이 청년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전공자도 쉽게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반 및 응용 기술을 터득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청년들이 선호하는 중견ㆍ대기업 취업에도...
KDT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와 훈련장려금을 전액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신산업·신기술 분야 실무인재 양성 직업훈련 사업이다. 삼성, KT,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훈련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훈련생들에게는 기업이 제시한 실무 문제를 프로젝트 방식으로 풀어가는 현장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평균 훈련기간은 약...
정부는 모든 국민이 변화에 적응하고 준비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훈련계좌인 국민내일배움카드와 평생직업능력개발법으로 전 국민의 능력개발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현장의 수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실질적인 능력개발기회를 보장하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 사업은 상시 근로자 10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다니는 만 45~54세 중장년 근로자에게 국민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비 지원) 한도인 300만~500만 원 외에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민간의 전문 컨설팅 기관이 제공하는 1대 1 경력설계 상담 프로그램에 사용(10% 자부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근로자 개인이 향후 저탄소 및 디지털 등으로의 노동시장 전환에 미리...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이면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나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심사에서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참여 기관이 선정되면 국민내일배움카드(직업 훈련비 지원)를 발급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는 내일배움카드 계좌 한도 외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참여 기관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공모 참여 기관 자격 요건을 보면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를 위해 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대 1 심층 상담 형태로 이를 운영할 수...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올해는 2021년 졸업자와 2022년 졸업예정자, 일명 '코로나 학번'에 대한 훈련비 자기 부담률을 15%포인트(P) 인하하는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정책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주역인...
K-디지털 크레딧은 국민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비 지원)를 발급받은 청년, 중장년 구직자에게 원격수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 코딩, 메타버스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기초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한도 외 추가 지급되는 50만 원을 기초역량훈련 수강 시 사용할 수 있다.
고용부는 올해 14개 기관의 40개 과정을 신규로...
또 전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직업능력 개발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을 마련하고 정부의 직업훈련 사업인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디지털 역량 훈련도 포함하기로 했다.
한편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최근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탄소중립 위한 에너지기술인력 양성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기술인력 양성방안' 등 4개...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경제정책 방향 발표 당시 “코로나 학번의 내일배움카드 자부담률 인하와 일경험 확대를 추진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조기 취업성공수당을 신설해서 보다 빠른 취업을 유도하는 등 ‘코로나 이력 효과’를 최소화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우리 경제에 영구적인 부담이 돼 잠재성장률을 훼손하는 것을 차단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부산, 울산, 경남 거주자에 한해 직업훈련포털 ‘HRD-NET’와 코드스테이츠 홈페이지의 수강신청 절차에 따라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18일까지다. 최종 선발 여부는 1월 20일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교육은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17주간 진행된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실업자 등 직업훈련 수요 증가를 반영해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도 확대한다.
또한, 30인 미만 사업장 유해인자 취급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을 51억 원으로 확대하고, 저소득 청년 생활자금 저금리(연 3~4%) 융자 지원을 위해 햇살론 공급도 600억 원 늘릴 예정이다.
정부가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홍 부총리는 "구직급여 지원재정 1조3000억 원 보강, 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약 6만5000명 확대 등 직업훈련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지급 단가 인상 등 서민부담 경감에 1조4000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채소류 계약재배 등 자금지원 확대(4000억 원) 등 생활 물가 안정을 지원하고 1만5000명 대상 육아휴직...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고용노동부의 훈련장려금을 받으면 최대 200만원의 훈련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에이블 스쿨은 올해 1기를 시작으로 연간 1200명씩 총 3년간 36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KT는 정부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기업 최초로 참여했다.
진영심 KT...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을 졸업 예정자에서 대학 3학년 등으로 확대하고 플랫폼 종사자 등에 대한 훈련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재직자도 직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 실시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발급한다. 최근 3년간 훈련 관련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은 30인 이상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