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벤처 1세대들은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를 나온 ‘노력파 천재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승부수를 띄운다는 점과 좀체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도 비슷하다.
카카오를 이끌고 있는 김범수 의장은 과감한 승부사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한게임을 창업하기 전 자체 개발한 게임이 유저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 알아보기 위해 PC
국내 정보기술(IT) 벤처 1세대들은 언제 도태될 지 모르는 치열한 인터넷 환경에서 살아남아 트렌드를 이끌며 성공 DNA를 전수하고 있다.
2000년대 닷컴 열풍 속에서 수많은 벤처가 명멸하는 동안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정주 NXC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등 IT 벤처 1세대들은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 온라인 게임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김정주 NXC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국내 통신시장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킨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들은 최근 가장 뜨거운 뉴스메이커이다. 동시에 ‘벤처 1세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사회에
‘영혼’과 ‘악마’의 전쟁이 시작된다.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21일 오후 4시 베일을 벗는다. 제작기간 6년, 제작비 500억 원이 투입된 ‘블소’는 엔씨소프트가 전작 ‘아이온’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특히 블소는 지난달 국내 출시 후 독보적인 게임 점유율 1위자리를 지키고
엔씨소프트가 신작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7000원(2.66%)오른 2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8일 이후 사흘 연속 상승세다.
주가가 27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한달여 만이다.
엔씨소프트는 경쟁사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출시와 김택진 대표의 지분 매각 소식에 약세를 나타냈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홈페이지를 통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오는 21일 오후4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들어간다.
엔씨소프트는 2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OBT 시작 시간을 오후 4시로 알리고 게임 정보, 게임 프로그램 내려 받기 등의 사전 안내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공개된 4개 종족(진, 건, 곤, 린), 6개 직업(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
엔씨소프트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지난 8일 최대 주주가 김택진 대표에서 넥슨으로 변경됐다는 발표 이후 꾸준히 구조조정설이 제기됐지만 회사측은 이를 적극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구조조정 계획은 사실로 드러났다. 본지는 지난 12일자 지면에서 200명에 달하는 인력 구조조정 계획을 단독보도했으나, 회사 측은 구조조정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리더의 주요 역할은 끊임없이 조직의 다음 전략적 선택지를 찾아내는 것이다.”(지난해 8월 6일 김택진 대표 트위터)
엔씨소프트 1대 주주자리를 내려놓은 김택진 대표의 다음 전략적 선택지는 과연 어디일까? 김 대표의 지분 매각을 두고 게임업계 및 주식시장에서는 각종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 대표가 이번 지분매각을 통해 손에 쥔 여유자금은 무려 8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신작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21일 공개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6년 간의 제작 소회를 담은 공개 편지를 띄웠다.
김 대표는 공개 편지를 통해 “어렸을 때 상상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 블소의 시작이었다”며 “우리의 영웅담을 담고 우리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어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내 일상의
국내 신작 게임들이 디아블로3 광풍에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눈물의 노력을 벌이고 있다.
블리자드사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3’는 출시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여전히 PC방 점유율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김정주 NXC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손을 잡은 이유로도 외국산 게임의 인기를 꼽기도 했다.
NC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회사 지분 매각으로 받은 8045억원에 대한 세금이 최대 1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김 대표는 지난 8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지분 24.69%(540만6091주) 중 14.7%를 넥슨에 8045억원(1주당 가격 25만원)에 매각했다.
김 대표는 주식 매각에 따른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14일 국세청에
코스닥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12일 전일보다 2.38포인트(0.51%) 오른 471.97에 마감했다.
이날 닷새 연속 ‘사자’에 나선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10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억원, 7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업종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운송이 3.57%로 가장
코스닥 지수가 470P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2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6포인트(0.29%) 오른 470.95에 거래 중이다.
이날 소폭 하락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470P선에서 오르내림을 보이다 현재 470P선에 안착했다.
개인만이 72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
엔씨소프트가 김택진 대표의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한지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00원(0.2%) 오른 25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최고경영자인 김택진 대표가 넥슨 일본법인에 엔씨소프트 주식 321만8091주를 주당 25만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넥슨에 지분을 매각하고 2대주주로 내려왔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탔다. 지분 매각 이유의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을 심리를 얼어붙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3000원 하락한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분 매각 단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1일 지분 매각과 관련해 전 직원에게 보내는 사내 메일을 통해 입을 열었다.
김 대표는 11일 임직원에게 사내 메일을 보내 “훌륭한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꿈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다만 그런 길을 걸어가는 데 함께 할 친구 같은 회사가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글로벌 게임 시장은 국경이 이미 없어질 정도로 경쟁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많이 다르지만 규모를 단숨에 키우면서 경쟁자를 압도하고 단점을 보완하기에 최적의 조합으로 보입니다.”(국내 게임업계 한 임원)
전통적인 라이벌 관계로 국내 게임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여겨져 왔던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손을 잡아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시너지를 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넥슨은 지난 8일 엔씨소프트 설립자인 김택진 대표로부
엔씨소프트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1만2500원(4.66%) 내린 25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지난 8일 엔씨소프트는 기존 최대주주인 김택진의 지분 14.7%(주당 25만원, 321만 8,091주)를 넥슨
키움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넥슨의 지분인수 시기와 가격적인 측면에서 의문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은 유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소울' 출시가 2주도 채 남지 않았고 '길드워2' 출시도 몇 달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주주가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 이유가 크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