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2조원대 주식부자

입력 2011-10-18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의 상장사 주식지분 가치가 벤처기업가로는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 상장사 주식부자 6위에 올랐다.

상장사에서 대기업 가문 출신의 상속부자가 아닌 스스로 부를 쌓은 자수성가형 기업인의 지분가치가 2조원을 넘어선 것은 김 대표이사가 처음이다.

재벌닷컴은 18일 상장사 대주주·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전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김 대표이사의 주식지분 가치는 2조2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의 지분가치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7위·1조9354억원)보다 919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8위·1조8665억원) 보다는 1608억원 많았다.

김 대표이사가 24.76%(540만6091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향후 출시될 '블레이드앤소울'의 흥행기대로 전일 37만5000원으로 마감돼 2000년 7월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상장사 주식부자 1~5위는 모두 재벌가(家) 출신이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8조3375억원을 보유해 1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7조3277억원으로 2위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조2732억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2조9852억원,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2조3153억원을 보유해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65,000
    • +1.28%
    • 이더리움
    • 3,458,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66,500
    • -0.6%
    • 리플
    • 1,972
    • +1.08%
    • 솔라나
    • 148,500
    • +5.24%
    • 에이다
    • 292
    • +0.34%
    • 트론
    • 471
    • +1.73%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99%
    • 체인링크
    • 16,350
    • +1.87%
    • 샌드박스
    • 50.35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