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3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오찬을 가졌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꽃 피우고자 하는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상생 공동체’라는 비전을 또렷이 보여준 뜻깊은 연대의...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전날 내한공연을 관람한 일을 언급하며 "아주 대단한 공연이었다고 한다. 한국 공연의 성공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공연에서 오프닝 곡이었던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Sunday Bloody Sunday)를 상기하며 "아일랜드의 상황을 노래한 것이지만, 한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록밴드 U2의 첫 내한공연인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을 관람했다.
8일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김 여사가 오후 7시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U2의 내한 공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U2는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뒤 전 세계에서 1억8000만여장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를 총 22회 수상한...
특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6일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정상 부인들에게 K뷰티를 소개했다. 새로운 고객 경험으로 뷰티 산업의 미래 성장을 이끌 디지털 혁신 기술의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정상 부인들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을 주재했다. 이번 만찬에는 아세안측 정상 내외 및 국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30년 우정이 올해로 진주혼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참석자들을 환영한 뒤 “한국과 아세안의 영원한 우정과 함께 정상 내외분의 건강과...
오전 11시 볼키아 국왕이 청와대 본관 앞에 도착하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접했고 이어 대정원 사열대로 이동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양국 국가가 연주될 때부터 문 대통령과 볼키아 국왕이 사열하는 동안 청와대 앞에서 집회 중인 시위대의 음악 소리와 마이크를 이용한 말소리 등이 청와대 대정원에도 들렸다.
정 실장은 "대통령...
오전 11시 볼키아 국왕이 청와대 본관 앞에 도착하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접했고 이어 대정원 사열대로 이동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양국 국가가 연주될 때부터 문 대통령과 볼키아 국왕이 사열하는 동안 청와대 앞에서 집회 중인 시위대의 음악 소리와 마이크를 이용한 말소리 등이 청와대 대정원에도 들렸다.
청와대는 이들 단체의 집회 소리가...
그는 “미용업은 사업체 수 13만 개, 종사자는 20만 명에 달해 소상공인연합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K뷰티 섹션이 따로 있다”며 “섹션에 김정숙 여사를 포함해 한-아세안 정상 영부인들이 모두 올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공군 곡예비행 전투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관람했다. 약 보름 남은 부산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를 위해서다.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마련됐다.
김정숙 여사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 주제로 열린 에어쇼를 관람하기 위해 국립...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사에 참석했고, 미사 도중 성호를 긋거나 눈을 감고 고인을 애도하기도 했다.
고인은 장례미사 후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안장됐다. 이곳은 1978년 별세한 문 대통령 부친이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장례미사는 비공개로 진행됐음에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고, 성당 앞에는...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사에 참석했고, 미사 도중 성호를 긋거나 눈을 감고 고인을 애도하기도 했다.
고인은 장례미사 후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안장됐다. 이곳은 1978년 별세한 문 대통령 부친이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장례미사는 비공개로 진행됐음에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고, 성당 앞에는...
그는 “발기인대회에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이 개인적으로 가는 것을 연합회가 막을 이유는 없다”며 “동시에 공식적인 참석 요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31일 '소상공인대회' 행사에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 예정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로 김정숙 여사의 참석을 불발됐다.
현재 부산에서는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수행하는 제1·2부속실 직원 및 경호처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문 대통령 내외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는 노영민 실장을 중심으로 평상시와 똑같이 일상근무를 서게 될 것"이라며 "청와대 직원들이 단체로 조문을 가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지(부산)...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고인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한 뒤 "사랑하는 모친을 여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님,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적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조의문에서 "고인은 하늘나라에서도 대통령을 보우하시고 가르침을 주실 것"이라며...
고인은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최근 부산 메리놀 병원에 입원했고, 이날 오후 7시6분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는 비서실장 중심으로 평상시와 똑같이 일상적 근무를 서게 된다"며 "청와대 직원들이 단체로 조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모친이...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5시간여 전인 오전 11시 45분께 이미 중환자실에 도착해 강 여사를 문안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2시간가량 병원에 머물며 강 여사의 임종을 지킨 뒤 오후 7시 26분께 빈소로 향했다.
검은색 양복과 흰색 와이셔츠 차림에 넥타이를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은 시신 운구를 위한 승합차로 향할 때까지 내내 굳은 표정을 지으며 앞만 바라봤다.
검은...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은 대회사 도중 "문 대통령 모친께서 많이 위중하신 모양"이라며 "김정숙 여사가 일찍 (부산으로) 가셨고, 대통령도 행사 마치고 바로 가셔야 한다. 쾌유를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 모친이 위독하다"며 "오후에 어머님을 뵈러 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당시 여당이었던 민정당 고문을 지냈고 1994년~2012년까지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노신영 전 총리는 2년 3개월간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김황식 국무총리 이전까지 최장수 총리기록을 보유하기도 했다. 노신영 전 총리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년 전인 2009년 4월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故) 김 여사와의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특히 노신영 전 총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표적 멘토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1985년 총리로 취임했을 당시 반기문 전 총장을 초고속 승진 시켜 의전비서관에 임명한 일화는 유명하다.
한편, 노신영 전 총리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09년 4월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고 김 여사와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대화 말미에는 문 대통령이 다시 웃음을 보였고 김정숙 여사도 나가미네 대사 부인의 손을 잡고 10여 초간 친밀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접견은 대사들이 차례로 줄을 서서 문 대통령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낙 많은 대사가 참석해 한 사람당 인사 시간은 평균 1분가량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나가미네 대사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