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록의 전설 U2 첫 내한공연 ‘직관’

입력 2019-1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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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1일 오후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1일 오후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록밴드 U2의 첫 내한공연인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을 관람했다.

8일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김 여사가 오후 7시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U2의 내한 공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U2는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뒤 전 세계에서 1억8000만여장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를 총 22회 수상한 유명 밴드다.

또 9일에는 U2의 리드보컬 겸 사회운동가인 보노(본명 폴 데이비드 휴슨)가 오전 10시30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접견이 예정돼 있다. 보노는 난민과 기아, 제3세계 국가에 대한 관심을 넘어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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