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강원도 춘천에서 바삭한 식감과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종류의 튀김을 판매하는 춘천 튀김·떡볶이의 달인 김정숙(62·여·경력 7년) 씨를 만난다.
강원도의 오일장에서 수년간 튀김을 판매해왔다는 '생활의 달인' 춘천 튀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청와대 경호처는 지난 4월29일 경남 양산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부지와 363-2번지 소재 2층 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공동명의 형태로 사들이고, 일부 토지는 대통령 경호처가 지분과 소유권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매입비용은 1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이 거행됐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가 '세계 최대의 운하' 수에즈(Suez)를 25일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밝혔다. 알헤시라스호는 수에즈운하를 통과한 선박 중 역대 최대 선박량을 기록했다.
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1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문 의장을 비롯한 5부 요인 내외와 만찬을 함께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2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의장 공관에서 문 대통령과 4부 요인 내외 만찬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 의장 부부의 결혼 50주년...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문화 홍보 MCN(Multi Channel Network) 채널(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운영) 개국식과 코리아넷 제9기 명예기자단 발대식에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국문화 홍보 MCN 채널은 외국인 100명(K인플루언서)을 한국문화 홍보에 특화된 유튜버로 육성해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국의 소식을...
이와 관련해 청와대 주변에서는 전임 주영훈 전 처장이 직원을 가사에 동원했다거나 경호처 직원이 김정숙 여사의 개인 수영강사 역할을 맡도록 허락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경호처가 구설에 올랐던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맡아 온 경호처장에 공채 출신이 임명되는 시대가 온 만큼...
경호관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개인 수영 강사 역할을 하도록 허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던 주영훈 현 처장은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유 신임 경호처장은 대통령경호처 공채로 들어와 28여 년을 경호처에서 근무한 경호전문가"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친근한 경호,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내실 있게 추진해 대통령 경호...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13일 세계 선박사상 가장 많은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출항한 HMM 알헤시라스호 승무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축하했다.
김 여사는 편지에서 "한국 해운 재건의 신호탄’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세계 선박사상 가장 많은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출항한 것을 축하하고, 승무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지난 4월23일 HMM...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부인 엘케 뷔덴벤더(Elke Büdenbender)여사와 7일 오후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에 관해 논의했다고 8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통화는 뷔덴벤더 여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두 여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아동 및 여성 등에 끼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빈부격차에...
북한에서 최고의 여성 영웅은 김정숙(김일성의 첫 번째 부인)이다. 김정일 시대에 들어 김정숙에 대한 우상화가 활발해지고 김정숙 따라 배우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었는데 그 운동의 핵심적인 구호는 ‘모든 여성은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견결히 보위한 백두의녀장군 김정숙 동지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 배워 경애하는 김정일 장군님을 결사옹위해나가야...
◇日방송, 김정숙 여사 '김일성 부인 소개' 사과
일본의 한 방송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북한 김일성 주석의 부인 사진'이라고 잘못 소개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BS TV도쿄의 시사 프로그램인 '닛케이 플러스 10 토요일'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2일 방송에서 사용한 정지 영상의 일부에 오류가 있었다"며...
일본의 한 프로그램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사진을 잘못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일본 BS TV도쿄의 시사 프로그램 ‘닛케이 플러스10 토요일’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일 방송 중 실수가 있었다. 시청자 및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닛케이 플러스 10’ 측은 지난 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가족...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청와대 랜선 특별초청' 영상에 초통령 도티가 등장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에 구현된 가상 청와대로 어린이들을 초청한 영상을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대신 마인크래프트 속 캐릭터로 변신해 인사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랜선 특별초청’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는 “이번 영상은 온라인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더 많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청와대 랜선 특별초청’은 어린이 맞춤형 소통방식을 선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에 참석, “우리 해운산업의 위상을 되살려 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한진해운 파산으로 해운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는 결국 극복했다”면서 “오늘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으로 대한민국 해운 재건의 신호탄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3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에 참석했다.
알헤시라스호는 갑판 넓이가 축구장의 4배보다 크고 에펠탑보다 100미터가 더 높은 약 400미터 규모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에너지 효율 기준 대비 50% 이상 개선되었고, 향후 LNG 추진선박으로도 교체가 가능한 첨단 기술이 탑재된...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대모(代母)를 맡아 선박의 밧줄을 잘랐다.
HMM 알헤시라스는 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를 2만4000개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이다.
이 컨테이너 박스들을 한 줄로 나열할 경우 서울에서 대전까지(144Km) 이을 수 있으며, 이 선박에 초코파이를 싣는다면, 총 70억개를 실을 수 있어 전세계...
청와대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의 요청으로 22일 오후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영부인은 통화에서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양국이 협력해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 영부인은 G20...
이를 모두 넘어서면서 전국동시선거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셈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4·15 총선의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전국 총 3508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70%, 이틀간 26.06%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4·15 총선의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전국 총 3508개 투표소가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