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신당 전원 합류가 불발됐다.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당 잔류를 선언했다. 천하람 전남순천갑 당협위원장과 허은아 의원도 거취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천 위원장은 탈당시 당협위원장직을, 허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각각 내려놔야 한다.
정치권에서는 이...
또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 탈당 선언 때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도 함께 탈당할 수 있다면서 “ 결심을 최종적으로 하지 못한 사람과 한 사람이 있겠지만 지금 정치 상황이라면 거의 다 참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신당을 창당하겠다며 오는 27일을 유예기간으로 정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김용태 대표는 "글로벌 시장 최초로 통합적으로 신약 물질의 대용량 평가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출시해 뜻깊다”라며 “과거 동물에 의존해온 신약개발 실험에서 생체조직칩과 자동화 장비를 통해 높은 정확도와 재현성을 기반으로 배양, 모니터링, 평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태 맵스젠 대표는 “신약개발에서 동물실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발 기간과 비용 축소는 물론 인간 세포 조직 기반으로 임상의 예측도를 높이고 정확한 연구를 가능케하는 동물대체시험 개척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26일 측근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과 대구를 찾아 최근 구축한 온라인 연락망 참여자들을 만난다. 그는 “(지지자 연락망은) 4만7000~4만8000명 정도 됐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은 “지금 한 65%쯤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 방문에 대해 “수능 보기 전에 예비 소집하는 것처럼 같이 정치적 행동하려면 함께 해야겠다”며...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청년 민심을 전혀 모르고, 본인들이 여전히 청년 세대라 착각하는 86 운동권의 자의식 과잉이 만들어 낸 블랙 코미디”라고 촌평했다.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은 BBS라디오 ‘정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기괴하게 봤다”며 “이러한 걸로 어떻게 200석을 하려고 하나.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천아용인 회동...신당 날개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와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은 11일 회동했다. 허은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그때 그 각오, 그때 그 마음으로”라고 올렸고,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을 때는 항상 국민을 보고 가야 한다”고 적었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만나서 이야기했다....
경기도 오산시 소재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용태 교촌에프앤비㈜ 가맹영업본부장과 최성욱 KT 대구경북고객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촌과 KT는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 1375곳을 대상으로 테이블 무인 주문 시스템 ‘KT 하이오더’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KT 하이오더는 고객이 앉은 자리에서...
이 프로젝트에는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마치면 결과물을 책자로 낼 계획이다.
내년 총선에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류 의원은 "창원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고 분당에서 취업했다. 말하자면 분당에 뿌리를 내린 지방...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은 "이번 자율협약은 보험대리점의 자율적인 책임경영 구현과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하는 선언이며, 소비자에게 신뢰회복을 위한 진정한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자율협약 체결 이후 미참여사에도 참여를 독려하고 연말까지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 1000명 미만 대형 GA 20개사에도 참여를...
최근 이 대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선제적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줍줍 지구세탁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최근 인천 영종도에서 해양 쓰레기 '줍깅'(줍기+조깅) 행사를 가졌고, 녹색기술센터·자원순환센터에서 쓰레기 배출·처리 현황을 청취했다. 조만간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태국·베트남에서 현지 정치인들과...
그러면서 이준석 전 대표를 비롯해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등에도 공천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작년 3월 9일 날 대선에서 24만 7000표를 이겼다”며 “당이 연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는 배제하고 누구는 안 되고 이런 얘기를 나와서는 안 된다. 이념적으로 우리 지지층을 결집시키러 가는 것도 안 좋다”며 “집권당으로서...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ㆍ담도암센터 교수로 재직 중인 김용태, 류지곤, 이상협이 공동 집필했다.
한국, 이탈리아형 선진국이라고? ‘이탈리아로 가는 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한국이 가장 가까운 사회는 시장경제 중심인 미국도, 북유럽식 사민주의인 스웨덴도, 양쪽의 타협 모델인 독일식도 아닌 이탈리아식이라고? 신간 ‘이탈리아로 가는 길’은 최저 출산율, 노동과...
공교롭게도 1기 약동위원이자 친이계인 천하람 변호사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2기 약동위원장인 이용 의원은 계파 고려 없이 능력에 따라 인선을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약동위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첫 회의를 가졌다. 김기현 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등 지도부도 참석했다.
이 사무총장은 "약동위는 사회적...
저와 같이 전당대회를 같이 치렀던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을 비롯한 소위 ‘개혁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당의 주류가 되도록 해나가야 하는 것이죠, 시간을 가지고.”
- 이준석 전 대표와 계속 함께 하나.
“정치적인 지향점이 당분간 어느 정도 일치한다면, 당연히 같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거다. 최소한 이준석 전 대표와 가까이하면 공천에...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전 부총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모 식당에서 이 전 대표와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 구혁모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을 만나 만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전 부총리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이준석·유승민·나경원·안철수·박근혜 등 ‘보수’ 가치에 동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연합군’으로 뭉쳐야 한다”고 말한...
파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 엑스포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이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되면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검토가 함께 조명을 받고 있다.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크게 2가지를 전망한다. ‘부산이 홍콩과 싱가포르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금융 중심지가 될 수 있다’, ‘지역 균형 발전이 될 수 있다’가 그것이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