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과 오신환 전 의원 등 이 대표의 측근들이 재반박하자 이 대표가 직접 나서서 논란을 일축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런 발언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로딩중…'이라고 쓰인 백드롭(배경 현수막) 아랫부분에 그려진 배터리에 한 칸을 채웠다. 해당 백드롭은 이 대표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전격 입당 후 당 밖 주자들의 합류를 압박하기...
24일 SBS 측은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알리며 “오늘 SBS 본사 뉴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김용태 앵커와 대담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대담을 통해 ‘버터’(Butter)와 후속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이 연달아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성과 등 관련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과...
최 전 원장의 입당이 결정되자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재원·정미경·김용태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당사에 와서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진·권영세 의원 등 중진들도 함께했다.
이 대표는 최 전 원장을 '당원'이라고 호칭하며 "앞으로 행보를 저도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드릴 수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 리더(Leader)가 아니라 따릉이 타는 라이더(Rider)라고 저격하자 14일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싸구려 말씀"이라며 일침했다.
정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준석 리스크는 뜻밖의 사고가 아니다. 우연한 교통사고가 아니다"라며 "내가 봤을...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말꼬리 잡기 정치가 바로 구태정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최고위원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 의원에게 "'학술자료를 직역하면'이라는 전제 조건이 안 보이시냐"라며 미군이 점령군이라는 주장도 학술자료를 직역하신 게 근거 아닌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요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내놨다"라며 "탄소 중립과 RE100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이야기했다. 저도 동의한다"고 평가했다.
전날 홍남기...
이날 결과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어.
이준석 대표는 토론이 끝난 뒤 "(후보자들의 실력이) 놀랍기도 하면서 지원자들을 방송에 내놓으려면 코칭해야 할 것도 많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상대 논리를 파고들고 기술을 걸어 다시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 분을 높게...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등이 심사해 8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이 대표는 “놀랍기도 하면서 지원자들을 방송에 내놓으려면 코칭해야 할 것도 많겠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 논리를 파고들고 기술을 걸어 다시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 분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은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이 대표는 24일 조수진·배현진·김용태 등 최고위원들과 함께 16강 진출자 선출을 위한 압박 면접을 직접 진행했다. 질문도 이 대표가 전부 던졌다. 이 대표는 압박 면접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질문은 제가 다했다”며 “현안 질문을 돌발적으로 던졌고 본인의 정치 참여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 같은 방식을 당 사무처 직원과...
면접은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이 대표와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조수진·배현진·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김은혜 전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하기 때문에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고 불만은 없을 것"이라며 "내일을 준비하는...
이 대표는 참배를 마치고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로 향한다.
또 오후에는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 최고위원, 김용태 청년최고위원과 첫 상견례를 가진 뒤 이어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과 만난 뒤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김용태 청년 최고 등 세대교체 일어날까김재섭·김병민·천하람, '건전한 비판' 자처전문가 "생각해보지 못한 변화 있을 수도"
올해 36세인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의 당선은 정치권에 새바람을 몰고 왔다.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김재섭·김병민과 호남에서 활동하는 천하람,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된 김용태 등 당내에서 청년들이 주목받으며 세대교체까지...
인지도 높고 선출직 경험 없는 이준석 대표, 조수진ㆍ배현진 수석ㆍ차석최고위원당원 투표 비중 70%…당심이 택한 '새 얼굴'청년최고 30대 초반 김용태…머리와 꼬리가 30대
21대 총선 이후 처음 정식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지도부 구성은 변화의 바람이 거셌다. 당 대표는 30대 연령의 원외인사인 이준석 대표가, 수석과 차석 최고위원에는 여성에 초선인 조수진·배현진...
20·30세대의 지지를 이어나가 내년에 정권교체를 이루겠다.”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20·30세대에 가장 잘 공감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일한 90년대생 후보이자 청년 당사자로서 청년의 이야기를 쉽게 듣고 전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 후보는 같은 청년인 이준석 당 대표 후보와 함께 당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조상호 전 부대변인, 천안함장에게 책임 주장유승민·권성동·하태경 등 비판 목소리청년 최고위원 후보 김용태도 "사죄하라"조 전 부대변인 "도대체 뭐가 막말이냐"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의 '천안함 사건 함장 책임' 발언에 야권에선 비판이 나왔다. 국민의힘 인사들은 조 전 부대변인의 발언이 막말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조해진, 3선이란 점 내세우며 지지 호소조수진은 호남 출신 강조하며 "통합"김재원·정미경·원영섭 등도 장점 앞세워김용태 등 청년 최고위 후보들도 매력 강조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각자 장점과 이력, 당을 위한 비전 등을 내세우며 표심 얻기에 나섰다. 청년...
문재인 정권 비판하며 "퇴각 명해야"청년 정책 등 20·30 위한 목소리 강조본인 강점 '기후' 내세워 정책 약속도출마자 중 유일한 90년대생…"더 공감"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20일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20·30세대 당사자로서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당내 세대교체와...
앞서 배현진 의원과 김재원 전 의원 등 6명이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냈다.
같은날 이용 의원과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도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예고했다. 홍종기 부대변인을 포함해 3명이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전대 후보등록은 오는 22일까지며 전당대회는 오는 6월 11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