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봉진 초대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임기를 마쳤다. 김봉진 의장은 2016년 코스포 발족부터 3년 6개월 간 코스포를 이끌었다. 김 의장은 “코스포의 시작부터 신경제 선언,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회, 혁신성장 옴부즈만, 핀란드 경제사절단 동행 등 많은 일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DH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를 아시아 책임자로 두고, 한국과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외스트버그 CEO는 “김이 우아한형제들의 경영 노하우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에서의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닛케이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한국에서 ‘배달의민족’ 브랜드로...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 대표가 참석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우선 5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2월 13일 이후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50억 원 기금으로 소상공인 대출의 이자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사회에는 김봉진 의장, 코스포 최성진 상임이사, 시지온 김미균 대표 등 20여 명의 이사 및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코스포의 2019년도 사업평가와 2020년 사업계획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스타트업 및 생태계 구성원 250여 명이 모인 신년회가 개최됐다.
2020년 코스포는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목표로 설정했다. △회원사...
M&A로 설립될 '우아DH아시아'의 지분율을 50:50으로 설립하는 것도 김봉진 대표에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1개국의 경영권을 갖게 하기 위함이며, 수수료 정책은 물론 경영 전반에 대해 김봉진 대표가 결정 권한을 갖는다고 합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스트리밍 서비스 준비 중"…모든 폰에서 '풀옵션' 가능
2년간 구글플레이 모바일게임...
박 장관은 18일 한 라디오에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수수료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기업과 자영업자 간 갈등을 중재하는 발언을 했다. 마치 배달의민족을 대변하는 듯하긴 했지만, 스타트업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다.
문제는 여기서 비롯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모두 담당하는 정부 부처다. 소상공인을 보호...
우수타는 그간 김봉진 대표가 홀로 직원들 질문에 답변했지만 이날은 차기 CEO로 내정된 김범준 부사장이 공동 답변자로 나섰다.
김 부사장은 향후 요금정책에 대한 방침도 밝혔다. 그는 “내년 4월부터 새롭게 적용될 과금 체계를 우리는 이미 발표했다”며 “중개 수수료를 업계 통상 수준의 절반도 안되는 5.8%로 낮추고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던 ‘깃발꽂기’를...
당장 독과점 문제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떠안은 과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DH의 우아한형제들 인수로 국내 배달 앱 1~3위 사업자가 모두 한 소유의 회사가 됐다. DH는 우아한형제들 기업가치를 40억 달러(약 4조7500억 원)로 평가했다. 동시에 우아한형제들의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하기로 했다. 김봉진 대표 등...
김봉진 대표 등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13%는 추후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된다. 김봉진 대표는 DH 경영진 중 개인 최대주주가 되고, DH 본사에 구성된 3인 글로벌 자문위원회 멤버가 된다. DH가 평가한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는 40억 달러(약 4조7500억 원)에 달한다.
◇독일 DH, 국내 배달앱 시장 독점…문제 없을까
정리하면 결국 국내 배달 앱업체...
이어 김봉진 대표 등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13%도 추후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된다. 이번 빅딜로 우아한형제들 김 대표는 DH 경영진 가운데 개인으로서 최대 주주이자, DH 본사에 구성된 3인 글로벌 자문위원회 멤버가 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인수합병이 국내 인터넷 기업의 인수합병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우아한형제들이...
김봉진 대표 등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13%는 추후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인수합병이 국내 인터넷 기업의 인수합병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싱가포르에 50대 50 지분으로 합작사 '우아DH아시아'를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도 나선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우아DH아시아 회장을 맡아...
이날 컴업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기조연설을 했다. 김 대표는 연설을 통해 "한국에서 만들어 유니콘 기업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한국 자본이 만든 글로벌 유니콘의 수도 중요하다"며 "한국의 자본이 아세안 지역에 투자하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본행사는 8개 세션으로...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와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이사,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등 전문가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류정희 대표는 “서울은 미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도시”라며 “‘Meet the Future(10년 뒤 미래)’를...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디지털경제는 4차산업혁명인 동시에 국가 경쟁력”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경제에 앞장서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성장전략을 공유하고, 나아가 더 많은 유니콘 기업이 등장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EF2019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1차 예선 참가자는 57만8000명으로 경쟁률 2312대1을 기록했다. 본선 진출 티켓은 250개로 티켓 오픈 30초 만에 매진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500명의 참가자들이 홀을 메웠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포함해 두끼떡볶이, 스쿨푸드 등 떡볶이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봉진, 이승건, 박재욱 등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이달 27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국내 최초로 민간과 정부과 협력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6일 그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K-Startup Week ComeUp 2019(컴업 2019)’의 조직위원회는 이날 강남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작되는 첫날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를 만났다. 자사 앱 '하나원큐'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 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오픈뱅킹이 도입되면서 하나의 은행 앱으로 모든 은행 계좌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서비스에 뒤처지는 앱은 고객의 스마트폰에서 가차없이 삭제된다....
협약 당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중소기업-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을 내달 7일 개최하는 ‘2019 장수기업 희망포럼’에 연사로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