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의 대출 환경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올해 1분기 8로 전 분기 -21에서 플러스로 전환됐지만, 중소기업과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신용위험 경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25년 4분기 동향 및 2026년 1분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은
인력 부족, 고물가에 중소기업 어려워져올해도 완만한 증가 전망
지난해 일본 기업 도산 건수가 12년 만에 최다로 집계됐다.
13일 교도통신은 기업 신용조사업체 도쿄상공리서치 집계를 인용해 지난해 기업 도산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1만300건이었다고 보도했다. 2년 연속 1만 건을 웃돈 데다 2013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정원, '기후금융 TF' 핵심 과제 1년 만에 결실…EFAS에 기후 DB 탑재 PCAF 로직 일괄 적용해 중복 투자 방지…억단위 개별 구축비 절감 기대 기업 실측 데이터 부족에 ‘매출·원가 추정치’ 의존 불가피…정확도 한계 여전
금융위원회와 한국신용정보원(신정원)이 조만간 은행권 '금융배출량 플랫폼(가칭)'을 본격 가동한다. 은행마다 제각각이던 산정 방
고금리 장기화에 한계기업 부담 지속
금융권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전체 부실징후기업 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대기업 부실 징후는 오히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부실은 줄어든 반면 대기업 부실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기업 신용 위험의 ‘질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채권은행이 실시한 ‘2025년 정기 신용
내년도 한국 기업 신용도는 반등 국면이 시작하지만, 회복의 수혜는 반도체·조선·방산 등 소수 업종에만 쏠릴 전망이다. 취약 산업인 화학·철강·전기차 이차전지 업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큰 신탁사, 저축은행 등 비은행권은 여전히 등급 하향 압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10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GDP 대비 가계신용 10%p 축소시 성장률 연 0.2%p↑…중소·고생산성 기업 효과 가장 커비생산 부문 신용은 성장 기여도 낮아…금융기관 인센티브·위험가중치 조정 필요대출 관행이 혁신기업 제약…한은 "사업성·기술 기반 신용평가 체계 구축해야"한은·한국금융학회 심포지엄서 공개…"생산 부문 중심 구조 전환이 핵심"
경제 규모 대비 가계신용 비중을 줄이고
자본시장 신뢰 회복·생산적 신용 배분·중소기업 지원 개편·벤처 인내자본 확충 제언"가계·부동산 편중된 신용 구조 바꿔야"…성장잠재력 약화 경고전문가들 "금융이 성장판"…정책·시장 구조 동시 개편 강조보편적 중기지원·IPO 의존 벤처시장 등 기존 금융체계 전반 재점검 필요성 부상
한국은행과 한국금융학회가 9일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
내년 6월부터는 임대인이 임대차 계약에 앞서 세입자의 월세 체납 이력과 신용도, 흡연 여부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겠다는 취지지만 전·월세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 갈등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8일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프롭테크 기업, 신용평가기관 등과 임대인·임차인 스크리닝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평가받은 기업신용등급이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현대글로비스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던 한기평은 이번 수시 평가에서 외형 확대와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높이 평가하고 가장 높은 등급 ‘AAA’ 다음인 AA+를 부여했다.
신용등급 AA+는 재정 건전성
롯데건설이 최근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퍼진 부도설 지라시(정보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라시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신용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지라시는 특정 대형 건설사가 곧 회생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내용과 ‘제2의 레고랜드 사태’ 가능성을 언급하며 업계에서 빠르게
모험자본 공급 확대 대비 자체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 유도기업신용공여 실태 공유·IBK기업은행 사례 발표
금융감독원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확대를 앞두고 증권사의 리스크관리 체계 점검에 나섰다.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이 늘어나는 만큼 건전한 신용공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공동
KB국민은행은 기업대출 실행 과정에서 약 39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KB국민은행 측은 지난해 6월 법인 대표이사 등이 기업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서류를 허위로 제출해 은행을 속인 뒤 대출을 받은 사실이 영업점 자체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며 사고 금액 중 약 30억원은 담보 금액으로 회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기술력과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의 신규 회원사 23곳을 선발했다.
무보는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처음 도입됐으며, 작년 41개사에 이어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을 둘러싸고 집권 여당이 정치적 개입을 하고 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무소속 비례대표 서지연 의원은 4일 논평을 내고 “지역 금융기관의 인사권에 중앙 권력이 내려앉는다면 부산 금융 생태계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BNK의 도이치모터스 대출 건을 '
부동산 NCR 규제 강화…자금 ‘생산적 분야’로 유도자산운용·PEF·수탁자까지 전방위 개혁 예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업계 첫 대면에서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주문했다. 부동산 중심의 투자를 줄이고 생산적 금융으로 자금 흐름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증권사·자산운용사 CEO
연말 신용평가사 정기평가를 앞두고 기업들의 등급 하향 압력이 뚜렷해지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기업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의미하는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보다 훨씬 많아, 연말 평가 시즌에서 등급 하향이 쏟아질 가능성이 나온다.
29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가 평가 중인 779개 기업
한미그룹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한미그룹의 견고한 재무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2
지난해부터 대기업들이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며 일부 사업부와 비주력 계열사 매각에 열을 올렸다. 여러 인수합병(M&A)이 성사된 가운데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신용평가사는 그룹에서 이탈하고 PE들이 인수했을 때 계열지원 가능성이 증발된다며 신용등급 하락 리스크가 있다고 짚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
나이스신용평가가 종합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플랫폼 경쟁력, 매출 성장, 흑자 전환 성과가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1일 나이스신평은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봤다.
토스는 은행·증권·결제 등 금융서비스를 단일 앱에서 제공하는 ‘원앱(One-App)’ 전